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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123. 소진우 목사 출판감사예배 드려

하늘 나그네 세상 이야기

예복교회 담임목사이며 지저스타임즈 사장인 소진우 목사는 지난 10월 25일 (토) 오후 12시 경기도 의정부시 누원로40(장암동) 예복교회 지층 본당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출판감사예배는 이광열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이의원 목사가 기도를, 심웅기 목사는 창 49:22절을 중심으로 “요셉처럼 뻗은 가지”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예복교회 황휘정 목사의 인사 및 광고가 있었다.

2부 축하와 감사 순서로

사회 박도현 장로(좋은책만드는사람들 대표)의 진행으로 시작되어 송한철 목사의 축사, 1. 한신우(예복교회 청년)는 ‘하늘 나그네 세상 이야기’ 중에서 47편.“똑똑한 놈 고집센 놈”을 낭독했다. 2. 21편. “만두가게 이야기”는 이상해집사(코미디언)가 낭독했다. 최원순 목사는 축가로 “똑바로 보고 싶어요” 기타연주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따라서 (성우)최수민 권사는 3. 96편 “그 믿음이 진짜입니다”를 낭독했다. 이어 김광석/박수빈의 축주로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란 찬양과 연주로 영광을 하나님께 들려드리고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신앙 칼럼 123. “하늘 나그네 세상 이야기” 저자 소진우 목사는 최원순 목사, 박현실 디자인, 이신호 표지디자인(308아트크루). 이순이 권사, 황효숙 사모를 대신하여 소희윤 따님, 박도현 장로(좋은책만드는사람들 대표) 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박도현 장로는 ‘하늘 나그네 세상 이야기’ 저자 소진우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어 박도현 장로(좋은책만드는사람들 대표)는 출판헌정의 과정을 소개하면서 잠시 눈시울을 붉히는 가운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또한 소진우 목사(예복교회)는 출판감사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향해 감사와 인사를 한 후 찬송 ‘선한 능력으로’ 뜨겁게 합창한 후, 김재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심웅기 목사의 메시지와 축사, 낭독, 축가, 축주, 감사패 증정, 출판헌정, 인사와 감사, 축도 등의 순으로 자세히 영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날 녹화 영상은 지저스타임즈 cjtn tv(http:// jtntv.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