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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진시성시화운동본부, 제8대 대표회장으로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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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5-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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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성시화운동본부, 8대 대표회장으로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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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7일 오후 7시 당진동일교회 비전센터 3층에서 제8대 대표회장 취임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박용선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백석일 목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중보기도팀장 김종선 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사도행전 84-8절을 본문으로 성시화운동은 전복음운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시화운동은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는 운동이다. 교인마다 전도하고 시민마다 복음을 들려주어 교회들은 배가 부흥하도록 돕는 운동이라며 예수님을 만나면 시민들은 행복한 인생이 시작된다. 가정들은 건강하게 회복된다. 지역은 깨끗한 공동체로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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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시화운동은 목회자와 평신도, 큰교회와 작은교회들이 함께하는 운동이다. 누구를 배제하지 않습니다. 이단사이비를 제외한 이 비전에 동의하는 분들은 누구나 함께한다.”이것이 전교회라는 의미이고, 전복음이라는 말은 총체적 복음, 온전한 복음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한손에는 복음을 다른 한손에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복음전도와 사회책임을 동시에 감당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19747월 스위스 로잔에서 3700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10일간 회의를 갖고 로잔언약을 발표했다. 영국의 존 스토트 목사님이 초안을 했다.”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조항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로잔언약의 그리스도인의 사회책임내용 중에 전도와 사회 참여가 서로 상반되는 것으로 잘못 생각한데 대하여 참회한다. 사람과의 화해가 곧 하나님과의 화해가 아니며, 사회 행동이 곧 전도는 아니며, 정치적 해방이 곧 구원은 아닐지라도, 전도와 사회-정치적 참여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의무의 두 가지 부분이라는 것을 우리는 인정한다. 왜냐하면 이 두 가지는 다 같이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우리의 교리, 우리 이웃을 위한 우리의 사랑,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순종의 필수적 표현들이기 때문이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우리가 주장하는 구원은 우리의 개인적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총체적으로 수행하도록 우리를 변화시켜는 것이어야 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고 했다.”성시화운동은 바로 복음전도와 사회책임을 동시에 수행하는 총체적 복음운동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시군마다 복음전도운동과 함께 총선, 대선, 지방선거 등에서 후보들에게 정책을 제안하고 답변을 받은 사역과 중독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운동, 투표참여운동, 저출산 극복운동 등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스데반 집사의 순교사건을 기점으로 예루살렘교회에 대박해가 일어나 성도들이 흩어졌다. 그 가운데 빌립 집사는 사마리아성으로 내려가서 복음을 전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구원을 받았고, 치유를 경험했다. 그 성에 큰 기쁨이 있었다.”당진의 17만 시민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교인마다 전도하고 시민마다 복음을 전하여 교회마다 배가부흥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임회장 우경식 목사의 진행으로 취임식이 진행됐다. 서기 이태용 장로의 취임자 소개와 고문 박용완 목사의 취임자를 위한 기도 그리고 이수훈 대표회장이 취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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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는 “1925년 미국은 진화론을 주장을 하면서 기독교 국가에서 변질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독교 학교에서 성경과목이 배제됐다.”지금은 동성애 동성혼을 인정하는 나라가 됐다. 당진의 교회들이 앞장서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조례를 막아낼 뿐만 아니라 저출산문제 극복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충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최태순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성시화운동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운동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라며 당진성시화운동본부를 통해 당진 땅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며, 영혼을 살리는 일에 교회들이 더욱 힘을 모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오종설 목사도 격려사를 통해 “2001517이 충남에서 최초로 당진홀리클럽이 창립이 되었고, 200425일 서해안 7개시군 성시화운동본부가 만들어지고, 20044월 당진성시화운동본부가 설립이 됐다.”고 소개하고 가장 적시에 이수훈 목사님이 대표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성시화운동을 통해 당진이 충남의 거점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시기독교연합회 회장 한선호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당진 성시화라며귀한 분들이 함게 동역하고 있어서 축하를 드린다. 교회 또한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여 당진기독교연합회와 공동으로 현안들을 대처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임회장 장승현 목사의 진행으로 임원 위촉장 수여와 사무국장 김진태 목사의 알림에 이어 고문 차정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예배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어기구 국회의원의 부인들, 김동완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지도자들과 목회자와 성도 300여 명이 참석했다.한편 당진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65일 오후 7, 동일교회당에서 시장후보 초청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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