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4주년 8.15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교계뉴스

교계소식 제 74주년 8.15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8-13 23:12

본문

74주년 8.15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이사장 양정섭 목사)812일 여전도회관에서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총재 김권현 목사),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대표회장 최옥석 목사),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박형렬 목사)와 가입교단 임원 및 회원들이 모여 제 74주년 8.15 광복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한개협 (2).jpeg

 

) 한기협 이사장 양정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신앙고백과 찬송과 252장 합창, ) 세개연 대표회장 최옥석 목사의 대표기도, 예장열 총회장 김문희 목사가 성경 왕상 171, 1841-46절을 봉독하고, 개혁중창단의 찬양과 예장 정통총회 김병섭 목사의 색소폰연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연합예배에서 사)세개연 총재 김권현 목사는 !!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상황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겸손히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세우시든지 자연을 다스리시든지 환경을 통하시든지 계획을 통하여 다스리시고 사용하신다. 그 계획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우리는 아픔을 겪을 수 있는데 이는 우리가 내 믿음대로 내가 생각하는 방향대로 일이 진행되기만을 바라기 때문이다.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는지 한 번 더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나아가야 한다. 둘째,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 속에는 하나님의 강인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개협 (1).jpg

 

하나님은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시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 순간순간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응답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훈련하시고 세우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고난의 과정 가운 속에서 하나님의 일꾼을 세우신다. 엘리야를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시고 이스라엘을 위해 일하게 하셨듯이 단지 계획을 이끌어 가시고 일하시는 것만이 아니라 그 가운데서 철저히 사람을 훈련시키시고 당신의 사람들을 세우신다.” 며 고난의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붙잡힌 바 되어 쓰임 받는 동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에서는 예장 정통총회 상임총무 임정태 목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시작으로 예장 기도총회 증경총회장 김성한 목사가 한국교회와 1,200만 성도를 위해, 정통총회 부총회장 이영춘 목사가 일본 회개 촉구와 독도를 지키기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사)한개협 이사장 양정섭 목사의 인사 말씀, 만세삼창에 이어, ) 한개협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11-12)
    3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한기총, ‘함정 몰카’ 최재영 목사 등 고발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국방 정책을 흔들 동성애자가 국회의원이 되는가…
    예수사랑성령대성회 2부 "작은 예수"
    술의 두 얼굴(54)
    목사코너-551- 내가 종려나무에 오르리라
    Ⅳ.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60- 새 성전…
    과거가 발목 잡는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