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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개협 제24차 정기총회 열어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이하 한개협)는 1996년 1월 23일 당시 문화체육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2019년 12월 2일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190번지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기념관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1부 예배는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양정섭 목사의 사회로 찬송가 13장을 합창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기도총회 증경총회장 최옥석 목사의 기도와 대한예수교장로회중앙개혁총회 총회장 박길순 목사가 사사기 1장8-15절을 봉독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부흥총회 총회장 김권현 목사가 “선택받은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고, 특별기도에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예합총회 총무 정 헌 목사가 기도하고, “사단법인 한기협 발전을 위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총회장 이승권 목사가 기도한 후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교회총회 총회장 박형렬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곧 바로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2부 회의에 있어 이사장 양정섭 목사가 의장이 되어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총회총회장 이승권 목사로 기도케 하고, 회무처리에 들어가 절차보고를 유인물대로 받고 총무이사인 김영의 목사가 회원 점명하니 정족수가 되므로 의장이 개회됨을 선포하였다.

 이어 절차보고와 전 회의록을 채택하고 이사장 업무보고와 총무이사 사업보고, 재무보고 서경숙목 사, 김문희 목사가 감사보고를 하니 유인물대로 받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모든 임원은 4년 임기 만료됨에 따라 다시 선출하여 대표회장 양정섭 목사를 추대하고 신 임원진은 이사 노종관 목사, 양성은 목사, 박형렬 목사, 김권현 목사, 최옥석 목사, 임정태 목사, 이영춘 목사, 서경숙 목사, 허용준 목사, 이승권 목사, 신백합 목사, 한세전 목사, 김병섭 목사, 한성옥 목사, 임세준 목사, 김영의 목사로 하고, 감사 최점순 목사, 김성희 목사 등을 신임원으로 선출하였다.

 신안건 토의는 신년도 사업안과 세입, 세출안을 전년도와 같이 만장일치 통과시키고 모든 안건과 세미나 등은 이사회에 위임하고, 신년하례예배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양정섭 목사, 사단법인세계개혁교회연합회총재 김권현 목사와,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로 3개 단체가 연합하여 하기로 하고, 3.1절 행사는 사단법인세계개혁교회연합회 주관으로 3개 단체가 맡는다. 또한 6.25행사는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의 주관으로, 8.15 광복절 연합예배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양정섭 목사가 주관하여 3개 단체가 연합하여 모든 행사를 하고 모든 안건은 임원이사회에서 처리하기로 하고 허용준 목사가 폐회하기로 동의하고 강매환 목사의 재청으로 만장일치 가결하고 이사장 양정섭 목사가 고린도전서 4장 1-2절을 봉독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새로 선임된 신임원 명단

대표회장 양정섭 목사, 이사 노종관 목사. 양성은 목사, 박형렬 목사, 김권현 목사, 최옥석 목사, 임정태 목사, 이영춘 목사, 서경숙 목사, 허용준 목사, 이승권 목사, 신백합 목사, 한세전 목사, 김병섭 목사, 한성옥 목사, 임세준 목사, 김영의 목사, 감사 최점순 목사, 김성희 목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