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웨신 신년사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교계뉴스

교계소식 2020 웨신 신년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1-02 09:37

본문

2020 웨신 신년사

예장웨신총회 총회장 박정균 목사(본지 부이사장)

2 총회장 박정균 목사.jpg

새해를 맞이하여 존경하고 사랑하는 총회원 여러분께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웨신총회의 희망에 찬 미래를 함께 여는 귀한 시간입니다. 우리는 130년을 넘어선 한국교회 역사에 웨신이라는 이름으로 남겨진 복음의 선지자들입니다. 도시와 시골, 오지산간부터 해외까지 평생을 주를 위해 일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부족한 제가 웨신총회의 총회장으로 취임하여 가장 먼저 하고자했던 일은 단합과 사랑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웨신은 품위와 품격을 지닌 믿음의 공동체가 되는 것이었으며 오해와 분열을 넘어 한국교회에 가장 모범적인 교단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평생 주님의 명령을 지키며 살아온 목회자들입니다. 우리의 얼굴은 이제 교회의 미래가 됩니다. 저는 이러한 꿈을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보살핌이 아니면 이루어질 수 없는 기적의 산실입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기도해 주시고 활동해 주신 덕분입니다. 앞으로 우리 웨신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교단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여건에서 주님의 명령대로 사명을 다한 총회원이야 말로 한국교회의 밀알입니다. 희생과 눈물로 뿌려진 복음의 씨가 자라서 2020년에는 커다란 열매를 맺도록 다함께 기도합시다. 우리는 사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마무리를 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동안 불편하고 힘들었던 모든 일들을 뒤로하고 이제는 희망과 소망의 새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우리는 사회에서나 교회에서 더 많은 영향력과 울림을 주고 존경받고 사랑받는 존재여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의 품위와 품격을 갖추고 목회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 새해를 맞이하는 날에 그런 우리의 각오가 있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함께 해주신 총회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인사말을 마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예수사랑 성령 대성회 2차 '하나님의 전신갑주…
    생활의 전영역이 건강의 재료(59)
    목사코너-554- '엘리야와 사렙다 과부'
    예수사랑 성령 대성회 2차 '하나님의 전신갑주…
    이춘복 목사 저 “쉬운 목회” 4장 02 『…
    camino de salvación de la…
    계시록 강해(92) 계 17장6~8절 『그 …
    제3장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사도영성 신학 …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camino de salvación de la…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