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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제75주년 광복 예배 및 포괄적차별금법 반대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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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8-1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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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주년 광복 예배 및 포괄적차별금법 반대 성명서 발표 

대한민국이 다시 회복하려면 지도자들이 먼저 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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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14() 오전11시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는 제75주년 광복 감사예배 및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서를 내고 세미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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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예배 인도에 박형철 목사(로고스협의회대표), 예배를 위한 기도에 김미숙 목사(오순절 성회), 성경봉독 요엘서 1:1-5절을 김영애(예장에녹총회) 목사, 특송에 도깊음(문화예술위원장) 목사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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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한홍교 한기보협 대표회장은 들을찌어다라는 말씀을 선포하면서 우리는 지금 제75주년 광복을 생각하며 예배의 말씀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회복되려면 지도자들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직설했다.

 

 북한에 대한 일방적인 미화로 인해 국가의 정신이 흐트러지고 있다, “국가를 운영하는 지도자들의 정신이 북한을 무조건 추종하는 행태가 이 나라를 쇠락하게 말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로마가 망한 것을 기억할 때 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탄식했다. 그래서 우리 한국교회와 지도자들이 세속적 타락을 멈춰야 하고 우리의 미래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권했다 

 

 이어 격려사에 박영호(c,l.c 대표) 목사, 축사에 진공열(공동회장) 목사, 인사 말씀에 한홍교(대표회장) 목사, 광고에 김준희(사무총장) 목사, 박영호(c.l.c)목사의 축도의 순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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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기념식은 신한철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애국가제창, 8·15노래 제창,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 법인이사)의 만세삼창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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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차별금지법 규탄대회는 박승주 목사(차별금지법반대위원장)의 인도로 백창준 목사(예장합동정동총회장)의 대표기도, 최대권 박사의 강의, 이의근 목사(공동회장)의 격려사, 박승주 목사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한기보협 40개 교단 교단장들은차별금지법가정파괴법이자 국가멸망법이다란 제목의 성명에서 정의당이 발의하고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은 성경에 의해 건국된 자유민주주의의 정체성을 훼손시키는 악법이다, “정의당이 발의했던 차별금지법안과 국가인권위가 권고했던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은 지금까지 국회에서 7차례나 발의되었으나 폐기된 독소법안이다. 많은 국민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어떠한 법인지 모르기 때문에 법안 이름만 듣고 찬성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협의회는 한국교회가 먼저 깨어서 생명을 걸고 이 일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며, 사회를 유지하는 기본적인 도덕을 파괴할 뿐 아니라 헌법을 위반하여 신앙과 양심,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하는 이 법을 막기 위한 행동에 앞장설 것이다며 채택된 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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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호 목사(C.L.C 대표)지금 미국의 영적 지도자들도 위기를 말하고 있다. 미국에 실업자들이 넘치고 우리나라도 실업이 심각한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쇠퇴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 시대에 위기가 다가온 것이다라며, “이러한 시대에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공열 목사(공동회장)하나님의 시선은 주의 종들에게 머물러 있다. 일제 수탈기간에 어떻게 해방의 씨앗이 시작되었는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바로 크리스천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흘러가면 역사에서 지워질 위기에 처해진 것이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파수꾼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생명과 재물, 시간 전부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위해 사명을 다하도록 매진해야 한다며 역설했다.

 


 김미숙(오순절성회) 목사는 기도를 통해 사랑이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그 크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그렇게도 말씀하셨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오만과 교만의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생화학 무기를 개발하며 탄저균이라는 바이러스를 퍼트리었고, 너무나 많은 전 세계 과학자들이 인간이 만든 천연두를 만들어내며 치사율 100%의 약들을 발견해 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인공 비를 만든다고 인간의 교만이 황사를 다루겠노라고 그렇게 비를 만든다고 할 때 이렇게 엄청난 진짜 비를 맞이했습니다. 하나님 코로나가 번졌을 때 전 세계는 아우성치며 수천만 숫자가 살상했고 앞으로도 얼마나 더 진행될지 모르는 가운데 처참하고 비참한 현실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코로나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얼마나 두려운지 수많은 사람이 두려워하고 나오지 못하고 모두가 집에 있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이 기쁨을 함께하며 늘 예배드렸지만 빈자리가 많은 가운데 있으며 곳곳마다 예배와 기도 모임 갖는 곳에 두려워하고 많은 사람이 모이지 못한 가운데 있습니다. 이것은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의 위협 때문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 이런 코로나 증상이 어찌하여 왔는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새로운 무기를 개발함이 아니요 바벨탑을 쌓아서 홍수를 면하자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으며 창조주 하나님 앞에 우리 인생을 맡기기를 원하고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전 세계 어느 곳을 바라보아도 하나님 앞에 두려워하며 무릎을 꿇으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애타게 찾으시는 니느웨 성과 같은 회개의 역사가 어디에서 일어나고 있는지요 하나님 많고 많은 나라 가운데 대한민국은 특별히 사랑해 주셔서 기독교 일백년에 의거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진 민족과 국가가 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이토록 귀한 나라 복 받은 나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나라 세계 속에 선교 한국을 이룩할 수 있는 하나님 특별한 사명을 가진 나라인 줄 믿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사태를 살펴보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보다는 어그러진 방향으로 가는 것을 너무도 많이 보며 깨어 있는 자들과 기도하는 자들의 애타는 마음으로 가슴을 치며 기도하고 있지만 너무나 무기력함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일제 36년의 치하에서 빛을 다시 찾았다고 광복을 맛보았을 때 몸이 불구가 아닌 이상 태극기를 들고나와 만세를 외쳤다고 했습니다.

 

 그 기쁨도 잠시 우리가 분열되고 하나 되지 못함으로 인하여 우리는 다시 6.25를 맞이하였고 동족상잔의 피린 내 나는 엄청난 비극 속에 어찌 살수가 있을까 하며 통곡하는 때가 있었지만 세계 꼴치였던 경제 국가가 이제 세계 원조를 내줄 수 있는 국가가 되도록 하나님은 놀랍도록 기적을 베풀어 주셨으며 이 땅에 교회를 세워주셨고 그들의 기도를 통하여 응답하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역을 알고 그들의 신음을 알고 그들의 고통을 보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때는 그래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실 줄을 믿습니다.

 

 지금 한국교회, 세계교회를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참으로 불쌍히 여길만하신지 하나님 부끄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토록 엄청난 고통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우리는 더 강해지지 못하고 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지 못하고 또 하나님 원하시는 방향을 찾지 못하고 조금만 틈만 나면 다시 여행하고 놀러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찌하오리까 그러나 의인 열 명이 없어서 소돔성이 멸망했노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죄악이 관영했으며 그들의 죄악이 하늘을 찌를 듯 했지만 그들의 죄악 때문에 멸망한 것이 아니라 의인 열 명이 없어서 멸망했던 것처럼 아버지 이 어려움 속에서 우리가 이곳에 와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앞에 의인 열 명의 반열에 들어가고 싶어서 몸부림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사오니 주여 하늘 문을 활짝 열어 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시고 용서하여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가 종식되게 하여 주시고 이 백성이 회개하게 해 주시고 교회마다 깨어나게 해 주시고 주의 종들이 회개하게 해 주시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소수의 인원이 모였지만 하나님 우리의 중심을 다하여 이 어려운 가운데 왔사오니 한분도 거저 왔다가 거저 돌아가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 앞에 상달 될 만한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만한 기도가 상달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시고 아버지 이곳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우리 하나님 목마른 가운데 가뭄 가운데 있사 오니 하나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예배가 식어가고 예배가 죽어가고 성도들이 교회를 찾자 오지 못하고 암담한 현실을 우리가 맞이했습니다.

 

 하나님 어찌하오리까 코로나 이전의 모습과 코로나 이 후의 교회의 모습은 생태계에 세계의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목사들이 어찌하여 친히 이 난관을 뚫고 나갈 수 있을지 우왕좌왕하며 우리도 중심을 잡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아버지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시고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기본으로 돌아가 초대교회처럼 사도행전교회처럼 목숨의 위협을 받아도 기도하고 외쳤던 그들처럼 우리에게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위력을 믿으며 전신으로 강건하여지며 그 힘을 믿고 기도하는 각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보수교단협의회 한홍교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임원진들과 한번의 예배를 위하여 얼마나 많은 모험과 두려움과 많은 소리를 들으셨습니까 그러나 오늘 예배를 진행하며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예배가 늘 드렸던 예배이기에 다니엘처럼 전과같이 드리는 데로 드리는 이 예배를 우리 하나님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결단코 우리의 예배를 통하여 기도를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위로하시고 힘주시고 능력 주시어서 다시 한번 각자의 섬기는 교회에 돌아가 주의 영광을 위해서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한번 8.15 광복을 맞이하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것을 결단코 잊지 말게 하시고 그 기쁨을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이 민족을 잘 지켜낼 수 있는 당대의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다음 세대에 이어지는 신앙이 되어야 할덴대 오늘날 현실은 다른 세대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용서하시고 우리가 기억하여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여 많은 성도들이 지금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가 아니라 육신처럼 흩어져 각자 제 길로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번 무릎을 꿇고 기도할 때 하늘에서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우리의 부족한 모든 부분을 성령께서 친히 감당하게 하여 주셔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대신 간구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오늘도 예배의 시종 일과 남은 순서절차 위에도 성령님이 친히 운행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을 우리 주님을 의지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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