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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吏曹參判‘高裕'와 貞夫人 朴氏
吏曹參判‘高裕'와 貞夫人 朴氏
조선 숙종 때의 일이다. 아직 나이가 스물이 되지 않고 허름한 옷차림을 한 젊은 청년이 경상도 밀양 땅에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高裕(고유)' 다.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물리친 '고경명'의 현손이었지만 부모를 어린 나이에 여의고, 친족들의 도움도 받지 못해 외롭게 떠도는 입장이었다.
밀양 땅에 이르러서는 생계를 위해서 남의 집 머슴을 살게 되었다. 비록 머슴살이를 살고 있고, 학문이 짧아서 무식하였지만 사람 됨이 신실하였고, 언변에 신중하였고, 인격이 고매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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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행복 나눔 음악회와 희망의 사과 지급”
“행복 나눔 음악회와 희망의 사과 지급”
『서울남부구치소- SBS 김정택 예술단 및 교정협의회 후원』
서울남부구치소(소장 오홍균)는 2019. 11. 18.(월) SBS 김정택 예술단과 교정협의회 후원으로 성악앙상블 공연팀과 수용자가 함께하는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음악회는 클래식음악과 대중음악이 함께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음악이야기, 용기와 꿈이 있는 음악이야기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공연되었고, ‘맘마미아’,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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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명윤 칼럼‘11월의 멋진 날’11월 11일에...
박명윤 칼럼‘11월의 멋진 날’11월 11일에...
글/ 靑松 朴明潤 (서울대 保健學博士會 고문 /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 AJA 기념식과 시상식
11월 11일은 아시아기자협회(AJA, Asia Journalist Association)에서 발행하는 아시아엔(AsiaN)의 창간 8주년 기념식과 2019년 자랑스런 아시아인상(AJA Award) 시상식이 백범김구기념관(白凡金九記念館)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열린 날이다.
아시아엔(The AsiaN)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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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국민호소문>
이승만 대통령 동상, 광화문광장에 건립되길 국민께 청원
80년대 민주화운동의 중심에서 청춘을 보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고민했던 86세대가 오늘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탄생되도록 기여한 건국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의 서거 54 주기를 맞이하여 이승만 대통령 동상이 광화문광장에 건립되기를 국민여러분께 제 7 차 청원합니다.
1945년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사슬에서 해방된 감격스러운 광복절이며 1948년 8월 15일은 세계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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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교연 [성명서} 군청이 주최하는 신(神)축제에 대한 본회의 입장
군청이 주최하는 신(神)축제에 대한 본회의 입장
충북 보은군청이 매년 축제를 개최해 오는 중에 올해는 ‘속리산 신(神)축제’로 명칭을 변경해서 개최한다고 한다. 그동안 보은군청은 산신제 성격의 축제를 주최해 지역 교회들과 기독연합회 등으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왔는데 올해부터는 아예 귀신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해당 군청은 “세계 유산과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속리산 神축제를 통해 군의 대외적 인지도 향상 및 관광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는데 무속인들이 벌이는 굿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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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공협, 종교편향으로 군민 분열시키는 속리산신(神)축제 중단하라
기공협, 종교편향으로 군민 분열시키는 속리산신(神)축제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충북 보은군(군수 정상혁)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속리산神축제’를 개최하는 것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종교편향 행사라고 비판했다.
또한 “축제이름에 귀신 神(신)을 명칭에 포함시킨 것은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무속과 미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군민들에게는 강한 거부감을 준다.”며 “보은군은 ‘귀신축제’라는 비판을 받게 한 ‘신’자를 빼야 한다.”고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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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순복음춘천교회, 혜민사랑의 집 창립 15주년 기념 예배
순복음춘천교회, 혜민사랑의 집 창립 15주년 기념 예배
사랑으로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을 섬기는 공동체!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 소재한 혜민사랑의 집은 순복음춘천교회가 만천리로 옮겨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차원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까?’를 고민하던 김주환 목사의 뜻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매일 제공하기로 준비하고 2003년 5월 5일 개관하여 지금까지 15년 동안 지역 어르신들에게 매일 무상 점심급식을 하고 있다(주일, 공휴일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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