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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20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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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12-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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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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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뿌리깊은 죄성

성경: 시편 58:2-5 268

 인간은 타고난 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원죄입니다. 사람은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합니다(8:21). 다윗 또한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라고 자신의 뿌리 깊은 죄성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51:5). 이처럼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들인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깨끗해질 수 있는 은혜를 입었음을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제목: 보응하시는 하나님

성경: 시편 58:6-9 찬송가 408

 다윗은 하나님께 악인들에 대한 보응을 호소합니다. 그는 그들의 입에서 어금니를 꺾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것은 의인을 물어뜯고자 하는 어금니입니다. 또한 그는 그들이 물같이 사라지게 하시기를 구하며 그들이 겨누는 화살이 꺾임 같게 하시고 소멸하는 달팽이 같게 하시기를 구합니다. 하나님은 징벌로 그들의 모든 핍박들을 다 제거하십니다. 시편1:6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가 인정하는 길을 가시릴 축복합니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제목: 하나님의 형상

성경: 시편 58:10-11 찬송가 343

 본문의 교훈은 첫째, 우리는 도덕성을 중요시하며 바르고 선하여 진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지만 하나님께서는 본래 사람을 정직한 자로 만드셨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야 합니다. 둘째,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죄악된 성질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을 명심하고 철저히 주의해야 하며 셋째, 하나님의 공의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건하고 의롭게 살기 위해 몸부림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진정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아야 합니다.

 

제목: 환난과 핍박

성경: 시편 59:1-5 찬송가 336

 본문에서 다윗이 받는 핍박은 그의 죄나 허물 때문이 아니어서 그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억울한 일이었습니다. 성도들도 세상에서 종종 이런 고난을 당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세상에서 의를 위해, 주님으로 인해 비방과 핍박을 당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이 그런 상황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건져주실 것을 구한 것처럼 우리 또한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 간구한다면 그분께서 다윗에게 해주신 것처럼 우리 기도에도 응답하실 것입니다.

 

제목: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

성경: 시편 59:6-8 찬송가 420

 악한 자들은 악한 말을 쏟아내며 사람의 마음을 찌르는 말을 내뱉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인생의 모든 생각과 행실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비웃으십니다. 그리고 사람의 은밀한 악들을 다 보시고 들으시고 판단하시며 보응하십니다. 하나님의 눈과 귀를 피할 수 있는 자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람의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늘 의식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제목: 내 편

성경: 시편 59:9-10 찬송가 342

 다윗은 능력과 자비의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그의 힘으로 말미암아 내가 주를 바라나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며 그의 도우심과 돌보심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새 힘을 얻습니다. 그는 자비의 하나님께서 그를 만나주시고 그의 원수들의 보응 받는 것을 보게 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본문에서 영접한다는 의미는 만난다는 뜻입니다. 자비의 하나님께서는 그를 만나 그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며 그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그를 건지시고 그를 괴롭히는 원수들을 징벌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깊이 주를 만나고 있느냐 문제입니다.

 

제목: 방패

성경: 시편 59:11-13 찬송가 93

 다윗은 인간 원수들과의 싸움의 소용돌이 속에서 하나님을 방패로 삼았고 의지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우리 방패 되신 주여라고 불렀습니다. 방패는 전쟁에서 군인을 보호하는 도구입니다. 어떤 칼이나 창도 막아낼 수 있는 튼튼한 방패를 가지고 그 방패를 잘 사용하는 군인은 안전이 보장됩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가장 튼튼한 방패이십니다. 든든한 방패가 있으면 어떠한 전쟁에도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제목: 찬송받으실 하나님

성경: 시편 59:14-17 찬송가 197

 악인들에게는 불만과 불평이 있을 것이지만, 성도들에게는 기쁨과 감사의 노래가 있습니다. 밤 같은 고난의 날들에는 성도에게도 슬픔과 두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반드시 구원과 회복의 아침이 밝아올 것이며 그때 성도는 하나님께 찬송할 것입니다. 성도가 찬송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힘이 되시고 산성과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긍휼을 체험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찬송하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회복과 승리

성경: 시편 60:1-5 찬송가 419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구원해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그 틈을 기우소서” “깃발을 주소서” “우리에게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응답하소서.” 다윗은 그들에게 구원과 회복과 승리를 주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원수들을 파하시고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고 바른 길로 진행케 하시며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에게 평안을 주실 자는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구원의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제목: 투구

성경: 시편 60:6-8 찬송가 371

 하나님께서는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라고 말씀하십니다. ‘투구라는 원어는 보호물, 보호자라는 뜻으로 내 머리의 투구라는 말은 그의 원수들로부터 그의 왕권을 지키신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유다는 나의 규라고 말씀하신다. ‘나의 규라는 원어는 나의 법을 베푸는 자라는 뜻으로 지도자을 가리킵니다. 이스라엘의 왕권을 지키시고 그 왕권을 회복시키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지금의 우리들 또한 지키시고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제목: 승리의 원인

성경: 시편 60:9-10 찬송가 351

 다윗은 이스라엘 군대가 겪은 패전들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버리셨고 그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않으셨습니다. 그것들은 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에돔의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게 하실 자는 하나님밖에 없다고 고백합니다. 실패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긍휼과 능력을 굳게 믿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승리의 원인이시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제목: 전쟁의 승패

성경: 시편 60:11-12 찬송가 353

 다윗은 환난 중에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고 그분을 의지했습니다. 환난당한 자를 도우시고 구하실 분은 하나님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하는 자들을 버리시고 흩으십니다. 재앙은 대체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지키시고 그 원수들을 파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우리는 고난 중에 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인간의 도움이 헛됨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그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제목: 기도할 대상

성경: 시편 61:1-2 찬송가 364

 다윗은 고난 중에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마음이 눌린 상태에 있었습니다. ‘약하다는 원어는 연약하다, 기진하다는 뜻입니다. 즉 그는 지치고 기진해 있었습니다. 그는 고난의 현실로부터 평안한 곳으로의 구출을 간구했습니다. 우리는 앞 뒤가 막힌 상황에 어떻게 합니까? 우리는 기도할 대상을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그 기도의 대상이십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도와주십니다. 이 사실은 성도에게 큰 특권이며 큰 복입니다.

 

제목: 피난처

성경: 시편 61:3-4 찬송가 70

 다윗은 고백합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 다윗이 하나님께 부르짖은 까닭은 하나님께서 그의 피난처와,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가 되심을 알았고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장막에 거하는 자와 하나님의 날개 밑에 피하는 자를 해칠 자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성도는 하나님 안에서만이 참된 안전과 영원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피난처 되신 주님께 모든 것을 쏟아부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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