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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9-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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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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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 1

성경: 잠언 6:16~19 찬송가 425
하나님이 오늘 본문에 싫어하는 것 예닐곱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사랑은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똑같은 눈도 어디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사랑의 눈으로 보면 사랑스럽습니다. 교만한 눈으로 보면 상처를 주게 됩니다. 사람을 볼 때 인자한 눈으로 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꼭 갖추어야 할 것은 복 있는 언어입니다. 복 있는 언어는 남도 살고 나도 삽니다. 죽어가는 자, 낙심하는 자를 살리는 기적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은 남에게 피흘리는 손을 싫어하십니다. 남에게 해꼬지 하는 손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에게 손해를 주는 손이 아니라 주님 앞에 기쁨이 되는 손이 됩시다. 서로 격려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의 손으로 수고하여 남에게도 기쁨이 되는 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목: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 2

성경: 잠언 6:16~19 찬송가 423

사람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나의 마음이 먼저 후덕해져야 합니다. 남에게 시험 주는 사람의 공통점은 배려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즉 인내심이 없거나 눈치가 없습니다. 시편11:5절에 하나님은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신다고 합니다. 나라와 사회, 회사와 가정에서 폭력적이면 안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오직 선을 행하고 나누어 주기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나의 양식을 나누어주고 베푸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의 빛이 새벽같이 비친다고 합니다(58:6~8). 마지막 때는 영혼을 살리고 이웃도 살고 나도 사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제목: 독수리처럼 날아오르라!

성경: 시편 103:1~5 찬송가 412

시인은 자신의 영혼자기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향해 여호와를 찬송하라고 외칩니다! 본문에 언급된 는 개인임과 동시에 같은 은혜를 받은 모든 성도들을 포함합니다. 시인은 모든 죄를 용서받고 중병에서 낫고 받은 여러 가지 은혜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갑니다. ‘사하시며, 고치시며, 구속하시고, 관을 씌우셨다는 모든 단어들은 현재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다시 얻은 청춘의 활력을 독수리의 기동성과 그 날아오르는 빠름에 비유한 것을 보면서 우리 또한 오늘 하루 받은 은혜에 감사하면서 힘차게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제목: 뒤끝이 없는 하나님!

성경: 시편 103:6~12 찬송가 413

시인은 성전에 모인 회중들에게 가르침을 베풀고 있습니다. 그 일은 모세 시대 이후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하나님께서 베푸신 위대한 자비의 증거들을 생각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8절의 말씀은 출34:6절의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의 고백이 담긴 표현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뒤끝이 없는 분이십니다. 자기 백성의 책임을 추궁하시지만 일정기간 동안만 진노하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은 그 백성의 신뢰와 순종으로 하나님을 향하게 만드십니다. 우리의 죄를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옮기실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목: 인생의 무상함 vs 하나님의 영원함

성경: 시편 103:13~18 찬송가 415

 시인은 인생의 무상함과 하나님 은혜의 영원함을 서로 대조시킵니다.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는 마른 꽃과는 달리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까지 이릅니다. 그리고 이 은혜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과 그 자손의 자손에게까지 이릅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는 계명준수가 조건입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가 차별없다”(3:22)고 말합니다. 사람의 업적과는 상관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사랑 가운데서 효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고 법도를 기억하는 일에 사랑함으로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제목: 견고한 하나님의 통치!

성경: 시편 103:19~22 찬송가 419

시인은 그동안 연약한 인생에 대한 영원한 하나님의 자비를 노래했습니다. 이제 시인은 영원히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세상의 통치와 구별됩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영원하고 불변하며 견고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것 위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견고하며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의 나라는 시작과 끝이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수종드는 나라입니다. 시인은 이제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 땅의 성도들이 찬양할 것을 고백합니다. 성도들의 찬송소리는 하늘과 땅에 메아리가 되어 온 세상을 진동하게 만들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찬양받기 합당하신 나의 하나님!

성경: 시편 104:1~9 찬송가 421

 시편 104편은 마치 창세기 1장의 내용과 비슷합니다. 시인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고백합니다. 1:3절에서 태양과 상관없이 소개된 빛은 본문에서 하나님이 입으시는 화려한 옷으로 등장하고 물 위에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면서 하나님의 궁전을 세워지는 모습이 찬양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자신은 폭풍과 번개를 부리시면서 구름을 다스리는 자로 축하를 받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땅의 기초가 튼튼하여 사람들에게 안전한 거주 장소를 마련해주는 창조주 하나님은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제목: 여호와의 나무에 거하라!

성경: 시편 104:10~18 찬송가 425

시인은 하나님께서 물로부터 구분한 육지에 생물들이 거주할 수 있는 축복의 땅으로 만드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골짜기에서 샘이 솟아나게 하셨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로 공중의 새들과 들나귀들의 갈증을 해소시키시는 분이십니다. 물을 마신 공중의 새들은 물 가에 깃들이고 나뭇가지 위에서 즐겁게 노래하며 살게 되는 것이지요. ‘여호와의 나무’(16)란 하나님께서 몸소 심으신 것으로 사람들이 생각한, 아주 오래된 큰 나무를 말합니다. 우리 모두 여호와의 나무에 거하며 주를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목: , , 별 그리고 하나님!

성경: 시편 104:19~23 찬송가 428

시인은 하나님의 넷째 날 창조, 즉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신 일에 대해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해를 만드시고 낮에 땅을 비추게 하셨으며, 달을 만드시고 밤에 땅을 비추도록 하셨습니다. 세상에는 낮과 밤, 그리고 달과 계절과 절기가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해는 달이 뜰 때가 되면 스스로 알아서 지면 아래로 사라지게 됩니다. 이스라엘 주변에서는 해와 달이 신들로 통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창조하셔서 궁창에 두신 두 광명일뿐입니다. 사람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게 되었음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겸허하게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해야 합니다(3:19)!

 

제목: 하나님의 지혜를 찬양하라!

성경: 시편 104:24~30 찬송가 430

시인은 5일과 6일 창조에 대해서 노래하고 있는데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고 온 지면이 새로운 영으로 가득함을 찬양합니다.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들은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각자 환경에 적응하면서 서로 돕고 살아갑니다. 바다에도 수없이 많은 크고 작은 생물들이 헤엄치며 살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리워야단악어를 번역한 말입니다. 원래 혼돈을 상징하는 바다짐승이지만 본문에서 리워야단은 하나님의 애완용 물고기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찬양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새롭게 지으시는 하루가 될 것을 기대하며 살기 바랍니다!

 

제목: 불협화음은 반역입니다!

성경: 시편 104:31~35 찬송가 429

시인은 하나님께서 창조를 마치시고 제7일에 안식하신 것을 음미합니다. 시인은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 있을 것이며, 자신이 하신 일을 보시고 즐거워하실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땅과 산들은 하나님의 임하실 때에 지진과 빽빽한 구름으로 뒤덮일 것입니다. 그리고 지진과 화산활동은 두려움을 주는 하나님의 위엄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자신이 하신 일로 즐거워하실 하나님은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피조물그 가운데서도 인간의 찬양을 즐거워하신다는 말씀을 시인은 노래합니다. 잘 정돈된 피조 세계는 감사와 순종으로 나아가야 하되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것은 창조주에 대한 반역입니다. 믿는 이들은 여호와를 송축해야 합니다!

 

제목: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성경: 시편 105:1~6 찬송가 432

찬양은 성도가 마땅히 할 일이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입니다. 시인은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말로 시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부르라고 합니다. 부르라는 말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헹하신 놀라운 일을 선포하고 전하라는 간증과 전도를 말합니다. 성도들은 과거에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구원과 은혜를 기억할 때에 감사하며 살 수 있습니다. 은혜를 잊으면 불평과 원망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은혜 건망증이라는 영적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제목: 여호와 우리 하나님!

성경: 시편 105:7~15 찬송가 433

시인은 하나님을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라 고백합니다. 이러한 고백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에 대한 정체성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그 정체성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천대를 향하신 언약임을 알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어떤 환경에서도 이 언약을 먼저 기억하시고, 신실하게 이행해 주십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 성도들도 동일한 하나님의 약속 안에 거하는 자녀입니다. 땅의 나그네가 되어 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떠돌아 다니던 민족이 이제는 가나안 땅을 받은 할당된 소유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온 땅을 다스릴 권능이 있는 하나님의 언약과 맹세는 그렇게 참임을 입증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길이 길이 빛날 것입니다.

 

제목: 나를 강하게 하실 하나님!

성경: 시편 105:16~23 찬송가 436

하나님께서는 족장들에게 그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애굽으로 인도하셨고 기근을 불러 야곱이 살던 가나안 땅에 임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 가족이 애굽으로 인도되기 전에 먼저 그 길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요셉을 준비시키신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될 때까지 종의 신분으로 애굽에서 10년간을 지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과정에서 요셉과 함께 하셨으며 그 집을 주관하는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이 가는 곳마다 동행하며 그가 형통할 수 있도록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애굽 땅의 주인인 애굽 백성보다도 더 강하게 이스라엘 백성을 번성케 하셨습니다. 나의 대적보다 나를 더 강하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반드시 이루시리라!

성경: 시편 105:24~36 찬송가 438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보내기를 거부하는 바로 왕을 치기 위해 10가지 재앙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로의 완강함을 통해 애굽 땅에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여호와가 참 신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인들이 신으로 여기는 것들을 재앙으로 만들어 그것들이 애굽인을 구원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기업이며 장자와 같은 존재입니다. 애굽의 모든 장자들을 죽이시는 카드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재앙에서 피할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완강한 사람이나 어려운 환경이라도 반드시 극복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백성에게 하나님은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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