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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욜 2장 강해-5- 주의 날이 심히 크고 두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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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8-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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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 강해-5-

주의 날이 심히 크고 두렵도다

본지 편집인 정기남 목사 

 

지저스타임즈 정기남1.jpg지금껏 욜 2장에서 말씀을 간추려서 거듭 말씀드린다면 오늘 이 시대가 첫 번째어두운 흑암에 쌓였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정하신 역사와 권세로 흑암의 기한이 지나고 나면, 이제 광명한 새 아침의 빛이 밝아옵니다. 오늘 우리가 무엇인가 괴롭고 삶이 어둡게 느껴질지라도 그러나 우리는 소망을 걸고 이 어둡고 답답한 새벽을 잘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인내를 갖자. 이러한 신자들에게 반드시 광명한 새 아침이 밝아온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성경에서창조의 법칙으로 볼지라도 6일 동안 창조의 역사가 끝나고 제 7일 안식세계가 찬란한 빛과 같이 온다는 약속이 있다. 6일 창조의 역사, 6천년의 역사, 77천년 때에 안식에 들어간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할 수 있다.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사실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왜 잊지 말라고 했을까요?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은 이 사실을 잊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이것은 창세기에서부터 잊지 않기로 읽어내려 가면 쉽게 풀리는데 6일이 나오면 아!- 이는 6천년이구나! 또한 7일이 나오면 아- 7천년이구나! 하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 6천년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많다. 외경 바나바 서신에서 바나바는 자신 있게 6천년의 역사를 말하고 있다. 어거스틴도 이레네오스도 6천년의 역사를 주장하고 있다. 아무튼 여기 6자를 풀어보면 흥미롭다. 성경에는 6, 60, 600, 6000년 등이 나와 있다. 여리고 성도 6일 동안 돌고 7일 만에 무너졌으며, 예수님은 엿세 후에 변화산의 얘기를 하셨다. 이것은 참으로 신비한 것들이다.


성경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자신이 있었다. 여호와 하나님! 의인 50인이 있다 해도 이 소돔성을 멸하시렵니까? 아니다 멸하지 아니하리라! 그렇다면 45인이 있다면 어찌하시렵니까? 멸하지 아니리라! 또한 40인은? 멸하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여섯 번이나 묻고 나서 아브라함은 코가 납작해져서 사라진다. 여기 하나님과 여섯 번 대화하고 소돔과 고모라성이 무너진다.


 노아 때에 노아 나이 600세 되던 해에 홍수가 났으며, 여리고 성도, 6일 동안 돌고 7일째 무너졌다. 천년왕국도 여섯 번 천년왕국이 나온 뒤, 일곱 번째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 20장에서 사람이 죽어도 독한 사람은 잘 안 죽는다고 했다. 독한 사람은 며칠씩 앑다가 죽지 않으면 한 달도 넘게 고통을 당하다가 죽는다. 예수님처럼 몇 시간 만에 죽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여섯 시간 만에 죽었다. 또한 성경에는 도피성이 여섯이 나온다. 또한 가나안 혼인집에 돌 항아리가 여섯이 나온다. 이처럼 성경에는 6, 여섯이란 수와 연관된 구절들이 많고 뜻이 깊다. 그래서 어느 목사는 6자만 보아도 성경이 잘 풀린다고 했다.


 결과는 반드시 7일 만에 안식이 온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분명히 오신다고 했다. 6일 후에 7일 안식이 온다고 했다.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도 엿세 후에 변화산에서 예수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신 모습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 이것은 6천년 후에 주께서 다시 오신다는 그림자로 보여주신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쉽게 풀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어찌 증거치 아니할 수 있겠는가? 분명히 우리 주님은 다시 오신다.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재림의 모습을 보여주실 때 6일 후 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근신하는 신자가 되어야 한다.


 살전 5장에서죄악의 잠에 취하지 말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은 죄악의 잠에 취해 있다. 깊은 밤이요, 죄악의 밤에 취하여 죄를 짖고 살지만 그러나 믿음을 가진 너희는 절대로 그러지 말라는 것이다. 그 죄악의 밤에 빠져있지 말고 어서 속히 거기서 나오라고 말씀한다. 너희가 저들과 같이 있다간 저들과 함께 고통을 당할 것이니, 거기서 나오라는 것이다. 17장에 보면네가 바빌론 죄악 속에 있느냐는 것이다. 왜 그 망할 장소에서 너도 함께 망하기를 원하느냐는 것이다. 그러므로 속히 거기서 나오라는 것이다. 주님은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고 명하셨다. 끝까지 내 백성은 거기서 나오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그 죄악의 밤에서 속히 나오라는 말씀을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에까지 풀어보면 나오라는 것이다. 거기 있지 말고 내게로 오라는 것이다. 죄악의 밤에서 취해 있지 말고, 나오라고 말씀하셨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명하셨다. 들으라는 것은 깨어서 예비한 성도는 주님의 영광에 동참한다는 감격의 순간을 우리 성령께서 미리 말씀해 주신 것이다. 사실은 우리는 위에서 말씀한대로 이러한 믿음만이 필요한 것이다. 할렐루야!


 다시 요엘 2:2절하에서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고 했다. 최후의 종말은 결국 이방인과 이스라엘 중에서 선택받은 남은 백성들이 결국 많다는 것이다. 많은 자들이 구원받게 된다. 구원받은 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키지 못해서 말세에 고통이 올 것을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약속받은 백성들이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에 모래보다도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방인의 충만한 수를 말씀하고 있다. 최후의 남은 백성들은 둘째 사망을 이기고 하나님의 강력한 권세를 받아서 영적인 무장을 가리킨다


 그때 계 11:6에서"저들이 하늘의 권세를 가지고 예언하는 날 동안 초자연적인 권세와 이적이 나타났다. 우리는 마지막 때, 하나님으로부터 정말 쓰임 받는 사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하나님께 쓰임받게 될 때, 놀라운 축복과 역사가 나타난다. 아멘. 두 증인은 적은 수가 아니라, 많다고 했다. 두 사람이 아닌 두 집합체요, 많은 무리라고 했다. 이것을 엘리야 시대에는 숨겨놓은 7천명이 있다고 했다. 오늘 우리는 할 수만 있다면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그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두 증인은 곧 계시록에 (십사만 사천에 속하는 거룩한 무리이다). 14:4에"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았기 때문에 동정녀라고 부른다. 이들은 어린 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들이며,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처음열매가 되었으니"라고 했다.


 이들은 3절에서땅에서 구속을 받은 144000명 외에는 그 노래를 배울 사람이 없었더라고 했다. 그 노래가 새 노래라고 했다. 할렐루야!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144000 하나님의 종들은 이스라엘의 구원의 총수 가운데서 흠과 티가 없는 자들을 선별해서 마지막 때, 하나님의 인의 사역을 위하여 특별히 선택된 마지막 때, 하나님의 사역자들을 가리킨다. 그런데 이점을 사람들이 혼돈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에 대해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며, 말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함께 킹(7:2~3)“또 내가 보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진 다른 천사가 동쪽으로부터 올라와 땅과 바다를 해할 권능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음성으로 외치며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 안에 인을 찍어 그들을 봉인할 때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아멘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아멘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인치는 시기가 나온다. 인치는 시기는 1절에서"이 일 후에"라는 것이다. 이 말은 계시록에서 여섯 번 나온다. 그 중에 계 7장에서 1절과 9절 등 두 번 나온다. 또한 계 7:1절에서 "이 일 후"는 계 23장에서 교회 시대가 끝이 나고, 4장에서 천상교회의 새로운 환상이 시작될 때 사용되었다. 또한 계 2:3절에는 "이제 있는 일"을 말하고, 4장 이하에서는 "장차 될 일"에 속한다. 7:1에 "이 일 후에"이는 계 6장에서 여섯째인의 재난이 끝나고 계 8장의 일곱째 인 중간에 삽화로 나타난다. 또한 7:9에서 "이 일 후"144000명의 인치는 장면이 끝나고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셀 수 없는 흰 옷을 입은 큰 무리들이 손에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주님을 찬양하는 장면이 나타날 때 이 말을 사용한다.


 그러나 어떤 이는 144000인을 구원받은 총수로 보고 환난 가운데서 나오는큰 무리들과 다 같은 무리로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큰 잘못이요, 착각이다. 여기서 흰 옷 입은 큰 무리의 사건은 144000명에게 인치는 사건이 있은 후의 사건을 말한다. 15:5에서 "이 일 후"는 계 14장에서 세 천사가 전하는 영원한 복음 선포와 예수님의 추수심판의 광경이 끝나고, 짐승과 우상의 경배를 벗어난 자들이 하늘의 불 섞인 유리바닷가에서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가 끝난 후인 것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여기서이 일 후는 계 9장에서 첫째, 둘째 화의 사건이 지난 후의 일을 나타낼 때 사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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