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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627-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형성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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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11-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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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형성 되기까지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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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가 복음으로 성도를 낳고 양육해가는 중에 내가 다시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형성되기까지 산고를 치른다.’고 했습니다. 이는 복음으로 낳는 것도 산고요, 또 낳은 자들을 온전히 그리스도의 형상이 그들 속에 이뤄지게 하는 것도, 또 산고를 치르듯이 해야됨을 가리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똑같이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먼저 바울이 마케도냐의 빌립보에서 산고를 치르며 복음으로 낳는 역사입니다. 먼저 며칠 동안이고 작정 기도하며 간절히 합당한 자를 만나기를 구합니다. 그런 후에 성읍 밖에 나가서 말씀을 전할 때 그 많은 듣는 자 중에 오직 한 사람, 자주 장사 루디아의 마음을 주께서 열어 복음을 받고, 믿고 결국 세례까지 받게 됩니다.

 

그다음 귀신들린 소녀를 불쌍히 여겨 주의 이름으로 축사하여 치유합니다. 이로 인해서 바울은 매 맞고 체포, 투옥됩니다. 쇠사슬에 결박, 깊은 감옥 속에 갇혀 먹지도 못하고 꼼짝도 못 하는 상태가 됩니다. 주님이 지진을 나게 하여 바울의 결박이 풀리고 옥문이 열립니다. 이를 본 간수가 바울에게 등불을 달라 하니 바울은 복음을 증거 합니다. 간수가 예수 믿고 세례받습니다. 이것이 빌립보에서 산고를 치르며 복음으로 낳는 역사입니다. 그다음 살전 2:7에서 바울은 마치 유모가 아이를 젖 먹이듯 바울 자신이 유모 같다고 했습니다. 그는 신령한 말씀 젖으로써 복음으로 난 자녀들을 양육합니다.

 

이는 종말에 신부의 자리에 선 자가 유모같이 백합꽃들 가운데 꼴을 먹는 쌍둥이 노루 같은 두 가슴을 가집니다. 즉 종말의 성도들을 양육하여 이기는 자로 배출함을 계시합니다(4:5). 즉 일곱 금촛대교회에서 환란 날 사역할 두 증인들을 배출하며 순교할 자들을 양육하며 세우는 신령한 구원 역사를 계시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유모같이 말씀으로 양육해가는 과정이 순탄치 않고 마치 3층루에서 졸다가 떨어져 죽은 청년 유두고 같은 자를 살리는 산고의 역사도 있게 됩니다.

 

20:7-12에서 오랫동안 증거한 바울의 설교에 1층과 2층 다락에 등불이 많이 켜졌고, 거기서 더 오래 말씀을 증거하니 3층루에 있던 청년 유두고가 졸다가 3층에서 떨어져 죽었습니다. 이에 바울이 달려가 그에게 엎드려 그를 안고서 말하기를 그에게 생명이 있도다.’고 합니다. 이는 구원의 복음부터 시작, 은혜의 복음까지 들었던 사람들과 유두고가 등불이 밝히듯이 깨닫게 됐음이요. 3층 단계 같은 영광의 복음을 듣자 유두고는 이를 받지 못하고 떨어져 죽었음을 나타낸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마치 엘리사가 수넴 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린 것 같이 그 죽은 자 유두고를 살립니다. 그 결과 청년 유두고는 죽고 순전한 아이로 유두고가 살아납니다(20:12).

 

유두고의 자신의 이론과 고집 등은 다 죽어지고 하나님 말씀은 무엇이든 다 받을 수 있는 아이같은 순전한 심령으로 바뀐 유두고 입니다. 이것이 바울의 제2차 산고를 치르면서 성도를 온전케 하는 역사입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이외에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노라. 오직 주님의 고난을 본받아 순교할 것과 첫째 부활의 영광 받음을 푯대로 달려가노라.’라고 고백합니다. 이같은 우리의 고백이 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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