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230- "주께서 요나를 삼킬 큰 물고기를 예비하다."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0- "주께서 요나를 삼킬 큰 물고기를 예비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8-30 22:04

본문

주께서 요나를 삼킬 큰 물고기를 예비하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 CJTN TV 부이사장) 

장한국 목사.jpg

(1:17) 주의 말씀이 요나에게 임하여큰 성 니느웨로 가서 외치라. 그들의 죄악이 내 앞에 닿았음이라고 하십니다. 미리 큰 성 니느웨로 보내는 요나 선지자는 큰 종, 하나님의 큰 선지자임이 분명하고 이는 이름이 유명한 것을 가리킴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깨닫고 있음을 계시합니다. 따라서 요나는 하나님의 뜻을 잘 파악, 니느웨 성읍을 멸하지 않고 요나로 그들을 구원케 하시려 함을 알게 됐습니다.

 

 원래 선민 유대국, 유대인과 이방인 니느웨는 불화하였고 원수같이 여기는 관계지요. 요나는 하나님 말씀으로 니느웨로 가라는 것을 거역, 불순종하고 정반대 다시스로 갑니다. 요나 속에 있는 자기 사상, 자기 고집과 이론의 견고한 진이 어떠함을 우리에게 보이시고, 우리 자신들 속에 역시 이 같은 것을 살펴(고후10:4-5) 올바로 하나님 말씀에 일치된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는 메시지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요나를 그대로 목적지에 갈 수 없게 막으십니다. 이것이 크신 하나님 사랑이지요. 큰 바람을 보내 바다에 큰 폭풍우를 일으켜 배가 거의 부서질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선장과 배 탄 모든 사람들이 배 밑창에서 잠든 요나를 깨우고 제비뽑아 누구로 이 재앙이 온 것인지를 알아보니 요나에게 제비가 떨어졌지요. 이는 하나님이 콕 찍어 요나를 드러내신 역사지요. 어찌해야 되나? 요나가 욘1:12절에 대답하되 나를 바다에 던지면 바다가 잠잠해지리라. 이는 나로 인해 이 큰 폭풍이 임한 것이기 때문이라.” 할 수 없이 그들은 요나를 바다에 던져버렸지요. 어찌됐을까요? 당연히 바닷물에 익사, 죽고 말게 될 것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살리게 하셨습니다. 이것 역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역사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17절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물고기 뱃속에 삼켜진바 된 요나입니다. 이는 마12:40에 예수님이 친히 이 요나에 대해 언급하시고 예수 안 믿고 표적만 원하는 바리새인ㆍ서기관들에게 요나의 표적밖에 줄 것이 없다고 하셨지요. 즉 요나가 밤낮 3일간을 큰 물고기(고래) 속에서 있었듯이 인자도 땅의 심장 속에 밤낮 3일 동안 있으리라. 이것을 오늘 요나에게 이루신 모든 이 기록된 말씀이 사실적인 실제 사건임을 입증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죽임당한 시체로 음부인 무덤 속에 묻혔다가 완전히 새로운 부활체로 살아나신 그 부활의 이적을 먼저 요나의 표적으로 예표를 삼으심을 계시했습니다.

 

 즉 요나도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고 믿지 아니하여 하나님을 떠나 도망했으니 영적으로 죽은 자요. 이 죽은 자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 낮밤 있으며 큰 고통으로 회개하고 서원하고, 결국 믿음으로 새롭게 변화된 요나가 됐을 때 주께서 요나를 물고기 뱃속에서 토해 육지로 던져졌습니다. 이것이 요나의 이적이지요. 주님의 부활의 이적의 예표, 그림자인 것으로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생활의 전영역이 건강의 재료(59)
    목사코너-554- '엘리야와 사렙다 과부'
    이춘복 목사 저 “쉬운 목회” 4장 02 『…
    계시록 강해(92) 계 17장6~8절 『그 …
    camino de salvación de la…
    제3장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사도영성 신학 …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camino de salvación de la…
    목양칼럼–71-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영성 예배 순서의 실례 (Original Fo…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