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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479-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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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10-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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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코너-479-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 때

 

장한국 목사.jpg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10:7)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 때 하나님의 신비가 모두 이뤄집니다. 그 이전, 첫째 천사가 나팔 불 때 어떤 일이 있나? 창세 이후로 없었던 큰 환란이 시작되리라(24:21). 그리고 계속 나팔 불 때마다 역대급 사건이 일어남을, 그리고 일곱째 나팔 불 때 7년 대환란이 다 끝나게 됨을 하나님은 그 종들에게 미리 예언해 주신 그대로 이루십니다. 그 종, 그 선지자들은 누구인가요?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에게 하나님이 알려주시고 그대로 행하신 것을 우리는 잘 알 수 있습니다(3:7).

 

그러나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 때의 신비는 지금까지의 선지자들과 전혀 다른 선지자들입니다. 이들은 두 증인입니다. 이들은 특별한 철장권세로써 예언을 하고 난 후 순교합니다. 두 증인들은 구원받은 자들의 첫 열매입니다. 즉 선지자들 중의 최고의 선지자이지요. 두 선지자는 둘이 아니라 두 집합체·두무리요, 144천 명을 가리킵니다. 이들로 증거한 신비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주 재림과 또 그때 하나님의 의의 진노 심판을 가리킵니다.

 

이를 계16장에서 호리병을 쏟는 것으로 계시했고, 특히 구원받은 우리들에게는 여섯째 호리병 때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때는 큰 강 유프라테스가 말라서 해 돋는 곳으로부터 왕들의 길이 예비됩니다(16:12). 여기의 해 돋는 곳은 재림 주님이 오심을, 또 왕들의 길이 예비 됨은 재림 주와 함께 오는 천년왕국에서 통치하는 왕들이요, 즉 첫째 부활한 성도와 종들을 가리킵니다. 16:15에서 주께서 오시리니 옷을 지켜 수치를 당하지 않는 자가 복 있다고 하십니다.

 

이는 주님 재림과 함께 흰 옷 입고 오는 자들, 즉 그리스도의 신부 되는 자들이 복 있다고 하십니다. 이것이 일곱 번째 나팔 불 때 될 크나큰 일이요, 이것이 곧 나팔절이 실현됨이요, 그러므로 어찌 우리에게 큰 명절이 아니겠습니까? 또 살전4:16에서 주께서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강림하심도 곧 나팔절입니다. 이때 죽은 자들이 부활한다. 이는 14절에서 그리스도가 죽으셨다가 부활한 것과 똑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 즉 그리스도 때문에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 재림 주님과 함께 오리라. 즉 이들은 순교한 자들의 부활입니다.

 

또 그때 이 땅 위에 살아 남은자들도 휴거하여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리라. 이들은 혈육의 몸으로 그대로 끌려 올려져 혼인식에 신부가 아닌 하객으로서 주님을 뵙게 되리라. 이것이 나팔절명절입니다. 따라서 이 나팔소리를 아는 자가 복이 있도다(89:15).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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