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보수 한중노회 제179회 정기노회 개최 > 인터뷰&탐방

한중노회 신임노회장 한기장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보수) 한중노회 제179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월 21일(월)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40번길 세향교회(담임 김관호 목사)에서 개최되어 부노회장 한기장 목사를 만장일치 신임노회장에 선출했다.

 1부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국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부노회장 한기장 목사(주사랑교회)의 기도, 서기 김관호 목사(세향교회)는 히 3:1-6절을 봉독, 김국태 목사(강서교회)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서동기 목사(서울소망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이규필 목사(동천교회)의 집례로 진행되어 부회계 한복희 목사(양문교회)가 기도를, 이규필 목사는 고전 11:23-29절을 중심해서“성찬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분병,분잔위원은 김승환 목사(한빛교회), 권혁화 목사(시온교회)가 나섰으며, 집례자 이규필 목사의 축도로 성찬예식을 마쳤다.

 3부 제179회 회무처리는 노회장 김국태 목사의 사회로 절차에 따라 진행되어 임원선거에서 선출된 신임원은 노회장 한기장 목사(주사랑교회), 부노회장/서기 김관호 목사(세향교회), 부서기 박기철 목사(홍제중앙교회), 회의록서기 송창훈 목사(새샘물교회), 부회의록서기 배영자 목사(금천시온교회), 회계 한복희 목사(양문교회), 부회계 이혜숙 목사(두손을모은교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