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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선 목사 저 "신천지 어떤 곳인가?" 반증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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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7-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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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선 목사 저 "신천지 어떤 곳인가?" 반증서 출간

- 신천지와 계시록을 십자가복음으로 비교 분석한 최초의 비판 반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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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에 앞서 특송하는 인천제일교회 3중주 (좌로부터 섹스폰 김종민,정성우,이정률 성도)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2:15)는 말씀이 있다. 신천지를 비롯 많은 이단들이 기성교회에 침투해 포도원을 허는 여우처럼 속수무책 피해를 당하고 있는 이 때 이흥선 목사(총신대 교수)는 신천지 교리를 십자가 복음으로 비교 분석한 한국교회 최초의 반증서 신천지 어떤 곳인가?”를 집필하여 지난 629(오후 4) 인천시 부평구 장제로 소재 세계로 선민교회(담임 김현두 목사) 본당(2)에서 출판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어 길자연 목사, 나겸일 목사, 김현두 목사 등 본 저서 추천인 및 교계 목회자 성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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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배인도 :  저자 이흥선 목사(신천지 어떤 곳인가?)

   

 코로나19로 인해 대 내외적 좋지 않은 환경속에서도 순서 맡은 교계 지도자들, 목회자 부부 및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많은 성도들과 교계 지도들은 한국교회가 그토록 바라던 반증서가 발간되었다며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비롯해 교계 지도자들과 참석자들은 이흥선 목사의 저서 신천지 어떤 곳인가?”를 주문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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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기도 : 최대성 목사(대한신학대학원 교수역임) 

 

이날 장소를 제공한 세계로 선민교회 성도들의 안내 및 봉사와 인천제일교회 성도들의 마스크착용, 체온체크, 손소독, 거리유지 등 철저한 방역 체크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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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저자 이흥선 목사.

    

저자 이흥선(총신대 교수, 인천제일교회 담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최성대(전 달라스신학교, 안양대신대원, 대한신대원 교수)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시편 31-8). 인천제일교회 3중주 특송 후 길자연(전 총신대, 칼빈대 총장, 전 한기총 대표회장) 목사가 "다윗의 기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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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을 선포하는 길자연 목사(증경 총회장)

 

길자연 목사는 "2500년 전 시편 3편에 기록된 다윗의 절제절명의 순간 어떻게 헤쳐나갔는가, 또 다윗의 대를 이은 후대들이 위기 직면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오늘 본문 시편 3편에서 8편 속에 "여호와여!"5번씩이나 부르짖은 기도처럼, 오늘날 기도 역시 신앙생활에 이 세상 어떠한 일보다 중요하다. 어떠한 일을 하기 전에 여호와께 무릎 꿇고 하는 기도가 최우선의 행위이다. 이는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이다. 기도 없이 하는 일은 내가 하는 일이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라고 했다.

 

이어 길 목사는 "자기의 생각을 앞세우고 믿음으로 하지 않은 기도는 불신이다. 기도는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의 일을 해결해 달라고 울부짖는 간구이다. 기도에는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있다. 기도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해야 하며, 일상생활이 되어야 한다. 오늘날 기도가 있는 신도가 있는반면, 기도가 없는 신도가 있으며, 또한 기도가 있는 목회자가 있고, 기도가 없는 목회자가 있다.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이고, 간구이며, 더 나아가 깊은 믿음과 신앙심의 척도이다. 환난 중 울부짖는 요나와 같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기도는 신앙의 연륜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모태 신앙도 유아기를 벗어난 성년이 되면 스스로 밥을 먹어야 하듯이 기도는 내가 해야 하며, 응답받을 수 있는 확신이 있는 기도이어야 한다. 확신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이 작아 보이고 세상 사람은 거대하게 보인다. 감당하지 못할 환란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신앙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물고기 뱃속에서 구원받을 것을 확신한 요나처럼,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오늘 재앙인 악성 코로나19도 물리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시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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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 이상달 박사(앤크리스토 성경연구원장)


 이어 이상달(엔크리스토 성경연구원장) 박사의 서평으로 이어졌다. 이 박사는 이흥선 교수로부터 저술된 '신천지 반증서'는 종교개혁 503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신천지와 계시록을 창조이래 최초로 잘 비교 분석한 반증서로 높이 평가한다면서더불어 이 박사는 "긍정적 측면, 다소 아쉬운 측면, 숙제적 과제 보완을 드릴 부분 등" 3팩트로 구분 서평을 했다.

 

 그러면서 이 박사는 "먼저 긍정적인 부분은 한때 언론인으로 현재 목회자로 또 후학을 가르치는 학자로 정교하게 쓰여진 책으로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 십자가와 재림 중심으로 잘 쓰여진 책이다. 창세기 3:15 중심으로 영혼을 살리는 한번 구원은 영원함을 확정짓는 예수님 십자가 사건을 중심으로 신.구약 구속사를 십자가 사건으로 통합시킨 점이다. 다소 아쉬운점은 참복음과 거짓복음 싸움은 일반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 대상만을 상대로 조명 하였으므로 심도있는 신학적인 내용이 다소 아쉬움이며, 마지막 과제는 이 책을 중심으로 보다 연구된 고난의 역사 내.외 증을 풍성한 내용으로 보완한 증보판이 나오길 기대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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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려사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 원로목사)

 

 나겸일 목사(전 장신대학교 이사장, 주안장로교회 원로목사)"위험하고 어려운 사역을 목숨 걸고 이룬 신천지 반증서 출판은, 한국교회사에 우뚝한 금자탑을 세운, 이흥선 목사의 용기와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는 격려사와, 김현두(성경과목회연구원장) 목사의 축사. 외에도 조직신학자 서철원(전 총신대 부총장, 대학원장, 신학대학원장) 박사와 소강석(예장합동 부총회장, 새에덴교회 담임) 목사는 영상을 통한 축사 말씀을 전했으며, 저자 이흥선 목사의 인사 말씀에 이어 본 도서가 출판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기여한 권영애 목사에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설교자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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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 김현두 목사(세계로선민교회 담임) 


 

 한편 김현두 목사는 축사를 통해 "성경이 위대한 것은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흥선 목사님이 훌륭하다면 이 책 또한 훌륭한 책이다. 이흥선 목사님은 오직 믿음로만 사시는 종이다. 성경의 뜻대로 진리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분이다. 또한 중요한 조건이 있다. 사모님 내조이다. 성도를 사랑하고, 포기하지 않는 기도,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는 사모님의 든든한 내조이다. 책의 내용이 알차고, 옳고, 바르고, 함에 이 책은 분명 성령께서 이끄신 책이다. 책을 읽는 자 모두에게 성령께서 은혜 주실 줄 믿는다" 고 축사를 전했다.

 

 아울러 소강석 목사는 축하 말씀을 영상을 통하여 "코로라 위기 때에 신천지 집단 감염 상태로 온 국민이 페닉 상태에 빠져있어, 신천지가 얼마나 비상식적인 집단인가를 알게 되었다. 또한 이들은 교묘한 전략으로 한국교회를 넘어뜨리려는 집단이다. 이러한 위기 때에 존경하는 이흥선 목사께서 '신천지 어떤 곳인가?' 라는 서적을 출간하므로, 계시록과 신천지 교리를 비교 분석한 반증서가 나오게 된 것이야말로 뜻깊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달려가 축하드리고 감사함을 전하고 싶으나, 그러지 못하여 아쉽기만 하다.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꼭 한번 읽으시길 권하고 싶다. 대신 많은 책을 구입하여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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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이흥선 목사는 권영애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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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환 기자, 정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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