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2024 동계 청소년올림픽 성공 적극 지원키로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교계뉴스

교계소식 한교총, 2024 동계 청소년올림픽 성공 적극 지원키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05 05:20

본문

한교총, 2024 동계 청소년올림픽 성공 적극 지원키로

4일 회원 교단에 협조 요청 공문, 강릉기독교연합회 현장지원

 

제7대 대표회장 장종현.jpg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119일에서 21일까지 아시아 최초 개최이며, 80여 개국에서 15,0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여 강원도 내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군에서 분산 개최된다.

 

한교총은 4일 성명을 통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미래 세대의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 공정한 경쟁을 통한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13:1, 2) 말씀처럼 참가 선수단을 귀한 손님으로 섬기고, 대회의 성공을 견인하도록 회원 교단과 성도들에게 당부하였다.

 

한교총은 대회의 안전과 성공 올림픽을 위해 기도해 줄 것과, 경기관람에 초점을 맞춰 많은 교인들이 경기를 관람해 줄 것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우정과 평화의 올림픽 정신을 확산하며,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앞당길 수 있기를 소망했다. 한교총은 회원 교단에 이와 같은 활동의 협조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현장에서는 강릉 기독교연합회가 주도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나서도록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적극 지원하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119일에서 2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교회총연합은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 청소년올림픽 선수단을 환영하며, 미래 세대가 자신의 한계에 대한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 공정한 경쟁을 통한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한국교회는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13:1,2)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외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을 귀한 손님으로 섬기므로 대회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기를 바라며 회원 교단과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한다.

 

1. 전국 교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개최되는 성공 올림픽을 위해 협력하며 기도하기를 바란다.

 

2. 모든 교단과 교회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경기관람은 물론, 참여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심을 다 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

 

3. 한국교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우정과 평화의 올림픽 정신을 확산하며,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24. 1. 4.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김의식 이철 임석웅

자원봉사 문의 및 후원 계좌

자원봉사 문의 : 강릉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하현철 목사(010-8313-6221)

자원봉사 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703-702398 (예금주 : 사단법인한국교회총연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소진우 목사/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예배 1…
    쉬운목회 9-2 기관이 나를 위해
    오늘의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천 년 이후 잠시 풀려나게 되는 마귀
    강한 훈련의 중요성
    아 4:3졀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교회가 고깔모자 쓰고 요란한 트리와 싼타클로스…
    장한국 목사코너-586- 반드시 내가 속히 …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