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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설교] 풍성하고도 영광스러운 진리의 말씀
풍성하고도 영광스러운 진리의 말씀
한킹) 골 1:27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이방인들 가운데서 이 진리의 영광의 풍요함이 어떠한지를 알리고자 하셨으니, 이 진리는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라’.
쉬운성경) 골 1:27 ‘모든 사람을 위한 풍성하고도 영광스런 진리의 말씀을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만민에게 알리신 것이니, 이 진리는 바로 그리스도 자신이며, 여러분 안에 계신 그분만이 우리의 영광스런 소망이 되신다’. 아멘.
하나님은 풍성하고도 영광스러운 진리의 말씀이다. 우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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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 |
작가에세이
7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두려운 영광, 설레임”
지난 목요일 오후에 황순원문학관 소나기마을에서 ‘영혼을 담은 시 쓰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백일장대회에 가는 것만큼 두렵고 떨렸습니다. 그러면서도 가슴이 설레기도 하였습니다. 시를 쓰는 것은 시상을 갖고 순간순간 시가 찾아올 때 쓸 수 있지만 시 창작 강의를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교회에서도 저명한 시인들을 초청하여 강연을 들었지만 ‘시란 무엇인가? 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한 분은 못 봤습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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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 |
목회자칼럼
문제 삼지 않는 목회
문제 삼지 않는 목회
한번은 집사님 한 분이 불평하며 이런 말을 했다. “목사님! 교히는 하나님이 계신 곳이잖아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잖아요. 그러면 교회는 천국을 이루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왜 그렇게 시험 든 사람도 많고 문제도 많아요?” 성도들 중 교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있다. 세상에는 문제가 많지만 교회만은 문제 없겠지! 세상에는 고통이 많지만 교회만은 평안하고 행복하겠지! 생각하는데 거런 초보적인 믿음은 넘어지기 쉽다. 기대한 것만큼 실망도 크기 때문이다. 교회는 교회이기 때문에 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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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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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 |
강해
느낌과 감정을 초월한 신부2
아가 강해(51)(아 6:1~3)2.
느낌과 감정을 초월한 신부
아 1:8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 첫사랑을 회복하고자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을 간절히 찾았기에 주님으로부터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라는 호칭을 듣고 첫사랑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그 방법이 무엇입니까? 바로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입니다. 하지만 첫사랑을 회복하고자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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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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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611-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 하리라
목사코너-611-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 하리라
요 15:26~27
오순절 성령이 오시면 그분은 나를 증거 하고, 또 제자들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거 하리라. 여기서 제자들이 주님과 ‘처음부터 함께 있었다’ 함이 핵심입니다. 이를 시몬 베드로는 인본적, 인간 이성적으로 생각하여 행 1:21~22 같이 말합니다.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신 모든 기간 동안 줄곧 우리와 더불어 지냈던 자(즉 요한의 침례시부터 시작, 주님이 승천, 떠나실 때까지)로 그중 맛디아를 뽑아 사도로 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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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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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세이
6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6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저 푸르지만, 아직 연약한 잎새들”
저는 이따금 머리를 식히기 위해 창문의 커튼을 열고 푸른 나무들을 바라봅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에 푸르름의 기운이 들어오듯 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오늘따라 바람에 퍼덕이는 잎들이 가여워 보입니다. 서로 바람에 부딪혀 상처받지 않을까 해서요. 그렇지만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푸르름을 반짝이는 나뭇잎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바람이 불어도 새들은 날아다니고 지저귑니다. 제가 창문으로 다 보고 있는데, 새들은 누구도 보지 않는 것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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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610- 아버지가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목사코너-610-
아버지가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요 14:26~29
위로자 성령은 아버지로께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라고 하십니다. 이는 아버지 하나님은 한 존재이신 하나님이시며 그 하나님으로부터 유출된 진리의 영은 그 본체가 곧 하나님이십니다, 세분 하나님이신 3위 1체 하나님 중의 성령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계시합니다.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은 태초에 독생자를 낳으셨고, 그 후 생명의 아들들인 우리들을 낳으셨습니다. 그런 후에 아버지가 독생자 안에서 우리들의 구원을 위한 선택과 예정을 하십니다. 그 구원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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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 |
설교
[요약설교]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체험
[요약설교]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체험
눅 4:1 “예수께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요단 강에서 돌아오신 후 성령으로 인도되어 광야로 가셔서”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는 성령님과 분리할 수 없다.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으로 기뻐하시고 성령의 권능으로 병을 고치시고 성령으로 명령하시고,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으로 시작해서 성령으로 사시다가 성령으로 마치신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죄사함을 받되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사하심으로 영원히 받지 못한다고 하셨다 마 12:31 “내가 너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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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 |
강해
느낌과 감정을 초월한 신부(1)
아가 강해(51)(아 6:1~3)
느낌과 감정을 초월한 신부(1)
지난 한 주간 주님을 위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림으로 주님의 친구가 되는 순교자의 믿음, 신부의 믿음이 되셨습니까? 주님의 친구가 되는 순교자의 믿음, 신부의 믿음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만 죽이면 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죽여야 합니까? 그것은 이미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사탄에게 점령당했기에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결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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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 |
목회자칼럼
이 병장! 제 기도도 처음이었습니다
이 병장! 제 기도도 처음이었습니다
최 상병과 전화 통화를 한 후 한 번 만나보기로 약속했다. 최 상병은 그동안 나를 무척이나 찾았고 잊어버린 형을 만나는 것처럼 좋아했다. 마침내 내가 전주에 내려갈 일이 있어 약속을 하고 식당에서 만남을 가졌다. 부부가 같이 만났는데 만나고 보니 오십 년이 지났지만 옛날 모습이 조금은 남아 있었다. 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통합 측 교회 장로로 성실하게 섬기고 있었다. 그때 군대에 있을 때 이야기를 많이 했고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야기 중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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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 |
강해
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은 도성의 거리
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은 도성의 거리
계 21:21절 ‘또 그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니 그 문들은 각각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더라. 그 도성의 거리는 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더라’. 아멘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 그 문들은 한 개의 진주로 되더라
[마 13:45~46]에서 또 천국은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으니, 그가 매우 값진 진주 하나를 찾아,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것을 샀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매우 값진 진주가 바로 본문의 한 개의 진주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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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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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 |
설교
요약설교 『보혈의 능력』
요약설교 『보혈의 능력』
한킹) 히 9:22 “피 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 아멘.
성경을 읽다 보면 피에 대한 말씀이 참으로 많이 나온다. 피는 생명과 관계되어 있다. 그러므로 십계명을 보면 살인을 금하고 있다. 신 5:17 “너는 살인하지 말지니라” 하셨다. 또한 피 또한 먹지 말라고 하셨다. 레 3:17 “너희가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기름과 피를 먹지 않는 것이 너희 후대를 위해 영원한 규례가 되리라.” 하시니라. 하셨다. 구약시대는 소와 양의 피로 속죄의 희생을 드렸다. 예수 그리스도는 최후만찬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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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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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 |
강해
순교자가 신부입니다!-2-
아가 강해(50) 아 5:16절
순교자가 신부입니다!-2-
그러면서 항상 기뻐하지 못하는 죄 때문에 이미 죽으시고 항상 기뻐하지 못하는 죄를 이기셨기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만왕의 왕이 되신 주님을 통해 항상 기뻐하지 못하게 하는 육체와 세상과 자아와 죄와 사탄을 이기는 부활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육체와 세상과 자아와 죄와 사탄을 이기는 부활을 체험하는 것이 바로 주님의 신부의 수준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고 매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시기 바랍니다. 아 5:16 “입은 심히 다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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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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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 |
목회자칼럼
무식한 신우회장
무식한 신우회장
제대 6개월을 남겨놓고 신우회 총회를 하는데 내가 사단 신우회장에 선출되었다. 신학생 출신도 있었고 장로님 아들도 있었고 청년회장 출신도 있었는데 아무 경험도 없는 내가 회장에 선출된 것이다. 나는 너무 당황했다. 사회 있을 때 대표 기도 한 번 안 해 봤고 회의 인도 한 번 안 해봤는데 어떻게 신우회장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나님!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도와주세요.”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기도하는 법, 회의 인도하는 법을 배우면서 사단 신우회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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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 |
강해
그 도성의 성곽의 열두 기초석
그 도성의 성곽의 열두 기초석
계 21:18~20절 “그 성곽은 벽옥으로 지어졌고 그 도성은 순금으로 맑은 유리 같고 19 그 도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양 보석으로 단장되었으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 셋째는 옥수, 넷째는 에메랄드이며 20 다섯째는 홍마노, 여섯째는 홍보석, 일곱째는 감람석, 여덟째는 녹보석, 아홉째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한째는 제신스, 열두째는 자수정이더라”. 아멘
벽옥으로 지어진 성곽과 순금으로 맑은 유리같은 도성
이것은 서두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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