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7 |
작가에세이
3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3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탄식하는 인간, 감탄하시는 하나님”
저는 요즘 하루에 한 번 혹은 이틀에 한 번은 꼭 정 권사님이 거하시는 방에 들어가서 기도를 해드리고 옵니다. 갈 때 말동무는 못 되더라도 잠시 기도를 해드리고 오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서지요. 목요일 저녁은 지하 계단에서부터 8층까지 걸어 올라갔는데 그 순간 배영수 장로님 부부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것입니다. “짜고 치고 오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이렇게 그 순간에 복도에서 만날 수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같이 들어갔는데, 갈 때마다 정 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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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6 |
설교
너는 내 것이 되었노라!
너는 내 것이 되었노라!
내가 ~ 너와 함께 언약 속으로 들어갔도다
표준) 오늘 본문 겔 16:1~13절까지가 되지만 1~5절까지만 봉독해 드립니다. “다시금 주의 말씀이 나에게 임하였으니,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2 “사람의 아들아, 예루살렘에서 그녀의 가증함들을 알게 하라. 3 그런즉 이같이 말하라. 주 {하나님}이 예루살렘에 이같이 말하노라. 너의 출생과 너의 탄생은 가나안 지역에 속하는도다. 너의 아버지는 아모리족이고, 너의 어머니는 히타이트족이었도다. 4 그리고 너의 탄생으로 말하자면, 네가 태어난 날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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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 |
목회자칼럼
작정 헌금 얼마나 나왔어요?-1-
작정 헌금 얼마나 나왔어요?-1-
새 성전을 건축하기 전 성도들에게 작정 헌금을 시켰다. 부흥회 강사를 불러 작정시킨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작정을 시켰다. 작정은 주일날 오후 건축위원장 장로님이 나에게 건축 헌금 작정 명단을 가져오겠다고 했지만 나는 가녀오지 말라고 했다. “목사님! 누가 얼마를 작정했는지 아셔야 되잖아요? 장로님! 제가 전부터 헌금 작정한 명단을 보지 않는 것 아시잖아요. 이번에도 보지 않겠습니다. 명단을 봤다가 혹시 내 마음이 움직일까 봐 그렇습니다. 꼭 해야 할 사람이 안 했으면 내 마음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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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4 |
강해
아가서 강해(37) 아 4:15절 신부는 이웃을 위한다!
아가서 강해(37) 아 4:15절
신부는 이웃을 위한다!
아 4:15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지난 한 주간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죄와 사탄을 다스리므로 신부의 인격의 미덕인 나도초와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 되셨습니까? 이 모든 주님의 인격, 주님의 미덕과 하나가 된 신부의 인격, 신부의 미덕은 신부가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이 되어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죄와 사탄을 다스릴 때만 이루어집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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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3 |
강해
제4장 사도영성 운동의 역사(36) 인간론, 인간에 대하여
제4장 사도영성 운동의 역사(36)
인간론, 인간에 대하여
인간은 야누스처럼 양면성을 지닌 존재입니다. 천사의 마음과 야수의 본성, 무한한 희망과 더불어 육체로 인한 어쩔 수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계와 상대성을 지니고 있는 육적인 존재를 극복하고자 인간들은 철학을 연구하고 종교에 의존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이 육적 존재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과제입니다. 그와 같은 의미로 ‘사람이 무엇인가?’, ‘사람의 가치는 어디 있는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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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98- 네 마음과 네 팔에 나를 새기라
장한국 목사코너-598-
네 마음과 네 팔에 나를 새기라
(아 8:6~7)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어찌 새기는가?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합니다. 이는 잉크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우리 육신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주님은 내 법을 너의 생각에, 너의 마음에 기록하신다고 히 8:10에서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우리가 재림하실 주님, 또 우리를 그때 첫째 부활시켜 주실 주님을 믿으면 우리는 첫째 부활의 말씀의 편지, 재림 예수님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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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 |
작가에세이
#웹에세이 부족함이 주는 행복
#웹에세이
부족함이 주는 행복
이 세상 사람 다 없어도
아내만은 꼭 있어야 한다는
남편의 사랑으로
사고의 아픔을 지워가는 아내는
오월을 기다리다 떠나간 사월처럼
서글픈 표정으로
먼 곳만 바라보고 있었지만
남편은
아내가 차려준
반찬 없는 밥을 먹으면서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최고라고 말하는
요즘 같은 세상에
보물 같은 사람이라고
아내는 말하고 있었습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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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
작가에세이
3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3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담임목사로 산다는 것은”
오랜만에 제주도를 갈 계획이었습니다. 여행을 하러 가는 것은 아니고 집회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1박 2일 동안 세 번의 집회를 인도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집회를 앞두고 다리 운동을 좀 무리하게 했었나 봅니다. 지하 3층에서부터 지상 9층까지 여러 번을 오르락내리락하고 나서 다음 날 봤더니 피부 이식을 한 발뒤꿈치 부분이 빨갛게 성이 나 있더라고요. 수술한 병원에 가보니까 무리하면 일시적으로 그럴 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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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 |
목회자칼럼
편애하지 않는 목회
편애하지 않는 목회
교회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 중 하나는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사랑을 더 받으려고 할 때다.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목회자가 다른 사람은 사랑하는데 나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생각할 때 시험에 든다. 목회자가 조심할 것은 늦게 온 분들이 일을 더 열심히 한다든지 헌금을 많이 한다든지 목회자에게 잘한다든지 할 경우다. 목회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관심을 더 가지게 되고 일을 더 많이 시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먼저 오신 분들이 시험에 들게 되는 경우가 많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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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
강해
신론 –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속성은 무엇입니까?
제4장 사도영성 운동의 역사(35)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속성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더욱더 구체적인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여러 가지 속성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속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그에게 예배드리는 자들은, 그를 대함에 있어서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는 어떤 일정한 형태를 가진 분을 대하는 것같이 할 것이 아니라,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려야 합니다.
② 하나님은 활동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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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
강해
아가서 강해(36) 아 4:13~14 성장한 신부의 미덕
아가서 강해(36) 아 4:13~14
성장한 신부의 미덕
아 4:13~14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초와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지난 한 주간 자기 마음을 지키는 신부가 생명의 근원이신 말씀 곧 성령이 충만한 상태가 되었기에 나오는 열매, 신부의 인격의 미덕인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가 되셨습니까? 석류나무는 석류를 생산하는 나무로 신부의 인격의 미덕이 옳은 행실로 나타나고 있기에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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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97} 광야에서 올라오는 여인이 누구인가?
장한국 목사코너{597}
광야에서 올라오는 여인이 누구인가?
(아 8:4~5)
주님이 원하기까지 내 사랑을 흔들지 말라고 신부성도가 예루살렘 딸들에게 말합니다. 주님이 무엇을 원할까요? 이는 신부가 장차 큰 고비의 산을 넘듯 무시무시한 광야를 거쳐야 하는 것이요, 그때 반드시 이기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무엇을 주시려는가? 바로 큰 믿음, 큰 기쁨과 힘으로 가득 신부에게 채워 주시려는 것입니다. 그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이는 아8:11이 답입니다. 솔로몬이 바알하몬의 포도원을 가졌고, 열매인 은 1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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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 |
작가에세이
#웹에세이 {판사님 전상서} 2
#웹에세이
판사님 전상서 2
“어머니
저 모르시겠어요?“
“아이고 이게 누구야
우리 병수 짝꿍 정수아녀“
“네 맞아요
병수 집에 놀러 갈 때마다
금방 구운 김에 하얀 쌀밥을 싸
입에 넣어주시던 정수 맞아요“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해
나랏일을 보는 판사님이 되다니….“
“어머니 덕분입니다 “
“ 우리 병수도 자네처럼 착하게 자라주기를 바랐건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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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
강해
튀김판에 구운 음식 제사란?
레위기 강해(5) 레 2:7~12절
튀김판에 구운 음식 제사란?
불로 드리는 주의 제물 중 가장 거룩한 것?
레 2:7~12 “네 헌물이 튀김판에 구운 음식제사라면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들지니라. 8 너는 이것들로 만든 음식제물을 주께 가져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으로 가져와서 9 그 음식제사에서 기념물을 취하여 제단에서 불사를지니 그것이 불로 드리는 제사요, 주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0 음식제사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것이 될지니 그것은 불로 드리는 주의 제물 중에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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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
강해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계 21:1절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 2절 나 요한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되었더라’.
먼저 요한계시록 21장은 순서적으로 요한계시록 20장과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요한계시록 19장과 이어집니다. [계 19장]에서 예수님이 재림하시며, 그때 [계 19:14]의 희고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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