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5 |
설교
[요약설교] (일곱 교회에 나타나신 그리스도의 모습)
일곱 교회에 나타나신 그리스도의 모습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소 아세아의 일곱 교회는 말세 모든 교회의 형편을 축소하여 하나의 유형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셨다. 크게 셋으로 구분하면 ① 최상급 교회: 주께로부터 칭찬만 받은 교회(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와 ② 보통급 교회: 칭찬과 책망을 접하여 받은 교회(에베소 교회,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교회)와 ③ 최하급 교회: 칭찬은 없고 책망만 받은 교회(라오디게아 교회)로 분류할 수가 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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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4 |
강해
아가 강해(52) 아 6:4절 첫 사랑의 완전한 회복(2)
첫 사랑의 완전한 회복(2)
여기서 디르사는 지명적인 의미보다는 인명적인 의미로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의 딸을 말합니다. 민 27:1~11 “요셉의 아들 므낫세 가족에 므낫세의 현손 마길의 증손 길르앗의 손자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의 딸들이 나아왔으니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라 그들이 회막 문에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족장들과 온 회중 앞에 서서 가로되 우리 아버지가 광야에서 죽었으나 여호와를 거스려 모인 고라의 무리에 들지 아니하고 자기 죄에 죽었고 아들이 없나이다 어찌하여 아들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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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3 |
목회자칼럼
이춘복 목사 칼럼 [찾아가지 마세요]
찾아가지 마세요
전에 제자 훈련을 하면서 성도들에게 질문을 했다. “A 집사가 B 집사에게 말을 전합니다.” B 집사님! 제가 이상한 말을 들었습니다. C 집사가 집사님을 나쁜 사람이라고 소문내고 다닙니다. “B 집사 나쁜 사람이다. 거짓말도 잘하고 돈도 잘 떼먹는다. 내가 다른 사람이라면 모른 척 하겠는데 집사님이라서 알려드립니다. B 집사가 A 집사로부터 그런 소리를 들었을 때 B 집사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한 사람씩 대답하게 만들었다. 대개의 성도들은 B 집사가 C 집사를 찾아가 오해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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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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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 |
목회자칼럼
거짓말하는 자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한다
거짓말하는 자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한다
계 21:25~27 ‘또 그곳의 성문들을 낮에는 결코 닫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곳에 밤이 없음이라.
26절: 그들이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27절: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만이라’.
그곳에 밤이 없음이라
새 예루살렘 도성은 하나님 나라에 첫째 부활한 자들이 있는 곳이고, 하나님 아버지가 중앙에 예수님과 함께 계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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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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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 |
작가에세이
7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CBS 라디오 이야기와 행복 스토리”
제가 광주신학교를 다니며 화순 백암교회를 개척할 때였습니다. 저는 매일 저녁 잠들기 전에 CBS 라디오 방송을 들었습니다. ‘라디오 강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거든요. 그때 유명한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으며 푸른 꿈을 꾸며 잠들었습니다. “주여, 저도 저런 목사님들처럼 크게 쓰임 받을 줄로 믿습니다” 어릴 때부터 제 고향 남원에 CBS 방송이 송출되었다면 제가 CBS를 청취하였을 텐데, 아쉽게도 우리 고향에는 방송이 송출되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CBS에 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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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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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 |
설교
[요약설교] 풍성하고도 영광스러운 진리이신 하나님!
풍성하고도 영광스러운 진리이신 하나님!
쉬운성경) 골 1:27 ‘모든 사람을 위한 풍성하고도 영광스런 진리의 말씀을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만민에게 알리신 것이니, 이 진리는 바로 그리스도 자신이며, 여러분 안에 계신다. 그분만이 우리의 영광스런 소망이 되신다’. 아멘.
풍성하고도 영광스러운 진리이신 하나님! 그리고 이 진리는 바로 그리스도 자신이라고 하셨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곳에 있든지 어느 곳을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이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자이며 생명을 살리는 이 진리를 전해야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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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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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 |
목회자칼럼
목사님 딸입니다.
목사님 딸입니다.
오래전 어느 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훌륭한 담임 목사님이 새로 부임하셔서 교회가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이루고 있었다. 말씀 좋고 인품 좋고 하니 온 성도들이 행복한 믿음 생활을 했다. 그런데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우리 담임 목사님이 백화점에서 젊은 여자와 팔짱을 끼고 다니는 것을 봤다.” 이런 소문까지 번졌다. 당회가 열렸고 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조사해 보기로 결정했다. 먼저 담임 목사님을 만나 사실을 확인했는데 절대 그런 일은 없다고 했다. 조사위원회에서 소문이 어디서 나왔는지 조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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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 |
강해
아가 강해(52) 아 6:4절 첫 사랑의 완전한 회복(1)
아가 강해(52) 아 6:4절
첫 사랑의 완전한 회복(1)
지난 한 주간 자기 목숨을 버리므로 주님의 통로가 되어, 주님이 주체가 된 상태에서 주님의 양떼를 먹이는 신부가 되셨습니까? 자기 목숨이란 혼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원래 혼은 하나님의 영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 위한 그릇으로 만들어졌으나 사탄의 영 곧 사탄의 거짓말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타락한 혼이 되어 하나님을 대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에 속한 혼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버릴 때 원래의 목적대로 혼은 하나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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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612- 진리의 영이신 그분이 오시면
목사코너-612-
진리의 영이신 그분이 오시면
요 16:13~15
오순절이 실현됐고 성령이 120명의 제자들에게 부음바 됐습니다. 이 성령은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너희를 진리로 인도하시리라. 그분은 내 이름으로 보내신 다른 위로자요, 아버지로부터 나오신 진리의 영이십니다. 따라서 예수 이름으로 오신 성령을 받은 자는 예수님을 영접한 자요, 그들 심령 속에 에수 그리스도가 다른 위로자로 오셔서 영원히 함께 거하심을 깨달았습니다. 또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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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 |
설교
[요약설교] 풍성하고도 영광스러운 진리의 말씀
풍성하고도 영광스러운 진리의 말씀
한킹) 골 1:27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이방인들 가운데서 이 진리의 영광의 풍요함이 어떠한지를 알리고자 하셨으니, 이 진리는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라’.
쉬운성경) 골 1:27 ‘모든 사람을 위한 풍성하고도 영광스런 진리의 말씀을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만민에게 알리신 것이니, 이 진리는 바로 그리스도 자신이며, 여러분 안에 계신 그분만이 우리의 영광스런 소망이 되신다’. 아멘.
하나님은 풍성하고도 영광스러운 진리의 말씀이다. 우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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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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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 |
작가에세이
7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두려운 영광, 설레임”
지난 목요일 오후에 황순원문학관 소나기마을에서 ‘영혼을 담은 시 쓰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백일장대회에 가는 것만큼 두렵고 떨렸습니다. 그러면서도 가슴이 설레기도 하였습니다. 시를 쓰는 것은 시상을 갖고 순간순간 시가 찾아올 때 쓸 수 있지만 시 창작 강의를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교회에서도 저명한 시인들을 초청하여 강연을 들었지만 ‘시란 무엇인가? 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한 분은 못 봤습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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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 |
목회자칼럼
문제 삼지 않는 목회
문제 삼지 않는 목회
한번은 집사님 한 분이 불평하며 이런 말을 했다. “목사님! 교히는 하나님이 계신 곳이잖아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잖아요. 그러면 교회는 천국을 이루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왜 그렇게 시험 든 사람도 많고 문제도 많아요?” 성도들 중 교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있다. 세상에는 문제가 많지만 교회만은 문제 없겠지! 세상에는 고통이 많지만 교회만은 평안하고 행복하겠지! 생각하는데 거런 초보적인 믿음은 넘어지기 쉽다. 기대한 것만큼 실망도 크기 때문이다. 교회는 교회이기 때문에 문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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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 |
강해
느낌과 감정을 초월한 신부2
아가 강해(51)(아 6:1~3)2.
느낌과 감정을 초월한 신부
아 1:8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 첫사랑을 회복하고자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을 간절히 찾았기에 주님으로부터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라는 호칭을 듣고 첫사랑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그 방법이 무엇입니까? 바로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입니다. 하지만 첫사랑을 회복하고자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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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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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611-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 하리라
목사코너-611-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 하리라
요 15:26~27
오순절 성령이 오시면 그분은 나를 증거 하고, 또 제자들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거 하리라. 여기서 제자들이 주님과 ‘처음부터 함께 있었다’ 함이 핵심입니다. 이를 시몬 베드로는 인본적, 인간 이성적으로 생각하여 행 1:21~22 같이 말합니다.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신 모든 기간 동안 줄곧 우리와 더불어 지냈던 자(즉 요한의 침례시부터 시작, 주님이 승천, 떠나실 때까지)로 그중 맛디아를 뽑아 사도로 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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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
작가에세이
6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6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저 푸르지만, 아직 연약한 잎새들”
저는 이따금 머리를 식히기 위해 창문의 커튼을 열고 푸른 나무들을 바라봅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에 푸르름의 기운이 들어오듯 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오늘따라 바람에 퍼덕이는 잎들이 가여워 보입니다. 서로 바람에 부딪혀 상처받지 않을까 해서요. 그렇지만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푸르름을 반짝이는 나뭇잎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바람이 불어도 새들은 날아다니고 지저귑니다. 제가 창문으로 다 보고 있는데, 새들은 누구도 보지 않는 것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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