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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세계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한국교회가 세계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WEA서울총회에서 복음주의 핵심을 신앙고백하다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임다윗 목사
근자(近者)에 한국에서는 세계 교회의 연합 모임이 연달아 이뤄졌다. 지난해 9월 서울-인천에서는 제4차 로잔세계복음화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시작된 것으로, 한국에서의 대회는 로잔운동 50주년을 기념하여 ‘한 세대에 한번’이라는 주제로 열렸었다.
그리고 올해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세계복음주의연맹(WEA-World Evan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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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가장한 어둠의 축제인 할로윈의 실체
문화로 가장한 어둠의 축제인 할로윈의 실체
기독교는 생명 빛 구원 십자가의 신앙이어야
◀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임다윗 목사
10월이 되면 도심 곳곳은 해골, 유령, 마녀 복장으로 채워지고, 상점들은 ‘할로윈 세일’이라는 문구를 내건다. 이제 할로윈은 단순한 외국 축제를 넘어, 한국 사회에서도 하나의 문화 트렌드가 되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시선에서 볼 때, 이 현상은 단순한 오락의 문제가 아니다. 문화로 포장된 이 축제의 본질은 죽음과 어둠을 미화하는 타락한 영적 상징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할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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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정말 이래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국회, 정말 이래서는 안 된다
국감(國監)이 아닌 사감(私感)장으로 전락
국회 청렴도는 전 세계 143개국 중 68위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임다윗 목사>
현재 국회에서는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국정감사는 말 그대로 국가의 중요 기관들에 대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고, 그 잘•잘못을 찾아서, 국가 전체가 바로 가도록 하는, 국회의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그런데 그렇게도 중요한 국정감사가 사적인 감정에 이용되는 질 나쁜 현장이 되었다는 개탄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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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구주택총조사 ‘동성 배우자’ 등록 허용,
2025 인구주택총조사 ‘동성 배우자’ 등록 허용,
국가가 헌법과 창조 질서의 근간을 흔드는가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처음으로 ‘동성 배우자’ 항목이 허용되었다. 국가데이터처는 차별 논란을 이유로 동성 가구주의 관계 입력 제한을 해제했다고 설명했지만,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의 조정이 아니다. 이번 결정은 결혼과 가정의 의미를 근본적으로 뒤흔드는 상징적 변화이며, 헌법 제36조 1항이 명시한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한다”는 원칙, 즉 남성과 여성을 전제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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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으로 인한 국민건강보험 적자 엄청
중국인으로 인한 국민건강보험 적자 엄청
왜 외국인에게 이런 혜택을 주어야 하나?
◀(사)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임다윗 목사
최근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건강보험 무임승차’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인으로 인한 적자는 지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8년간, 무려 4,318억 원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정부(보건복지부)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최근에는 중국인에 의한 흑자가 55억 원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지난 2024년 한 해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 8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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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의 사기(詐欺) 산업에 희생되는 한국인
정부는 강력한 조치로 우리 국민을 적극 보호해야
◀(사)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임다윗 목사
최근 캄보디아에서 우리나라의 22살 된 대학생이 끔찍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 청년은 캄보디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기(詐欺) 산업에 걸려든 것이다. 현재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이 납치되는 건수는 올 들어 8월까지만 해도 330건에 달한다. 이는 2022년, 2023년에 10~20건이던 것이, 갑자기 수십 배로 늘어난 것이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이 납치되는 경우는 고수익을 미끼로 해외 취업에 나섰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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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과 관련한 기독교계의 입장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과 관련한 기독교계의 입장
부산지방법원은 세계로교회 손현보 담임목사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도주 우려’를 사유로 들었으나, 기독교계는 이번 결정이 과연 구속까지 필요했는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손 목사는 그동안 집회와 발언을 통해 사회적 논의를 이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치적 색채가 담긴 부분이 있었다 하더라도, 현직 목회자를 곧바로 구속하는 조치는 불구속 상태에서 충분히 재판을 진행할 수 있었던 사안으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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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서 시험대에 오른 한국 외교 공감대 얻지 못하고, 왕따와 자화자찬인가?
국제사회에서 시험대에 오른 한국 외교
공감대 얻지 못하고, 왕따와 자화자찬인가?
◀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권다윗 목사
지난 23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총회에서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약 20분간 기조연설을 하였다. 그런데 공감대보다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대북 관계에 관한 것에서, ‘앤드’(E-Exchange-교류, N-Normalization-관계 정상화, D-Denuclearization-비핵화)를 주장하였다.
이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자회담을 통하여 비핵화를 이루고,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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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달빛동화 / 마음의 향기
어른들의 달빛동화 / 마음의 향기
가을이 머물다간 거리엔
색동옷 갈아입은 나무잎들이
눈 뜨자마자 찾아온
햇살과 바람 인사를 나누며
세상에 담겨있는 사람들을 보며
손을 흔드는 아침
오늘도
행복이 마중 나온 하루를 만나러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에 샘이 났는지
주룩주룩 길을 잃은 가을비가 찾아온 게
아니겠어요
“갑자기 웬 비람”
“버스는 왜 이리 안 오는 거지”
“일기예보는 오늘 맑음이라더니….”
&nbs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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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TN정론] "장로교 통합총회에 바란다"
[CJTN정론] 장로교 통합총회에 바란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한국 장로교의 총회!
◀ 그리스도의교회총회 총회장 김복철 목사
1. 서론 – 다시 crossroads(갈림길)에 선 한국교회
장로교 통합총회는 한국교회의 역사와 현재를 대표하는 교단 중 하나이다. 1912년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설립된 이래, 통합총회는 신학적 전통과 제도적 질서를 지켜오며 한국교회의 성장을 이끌었다. 복음 전파와 교육, 의료, 사회봉사에 이르기까지 교회의 다양한 사역 속에 통합총회의 발자취는 선명히 새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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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여성을 역차별하는 ‘성평등가족부’가 웬말인가?
여성을 역차별하는 ‘성평등가족부’가 웬말인가?
여성가족부는 이념 갈등을 심화시키는 상징적 존재
◀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임다윗 목사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각 부처의 장관들이 내정되고, 청문회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현재 ‘여성가족부’(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를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한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국민연합’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등의 수 많은 시민 단체들은 이를 우려하며, 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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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목사의 설교를 ‘내란선동죄’로 몰아가나
목사의 설교를 ‘내란선동죄’로 몰아가나
아예 교회를 말살하려는 반민주 발상이 아닌가
지난달 5월 26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모 교회의 담임목사에 대하여 경기북부경찰청에 고발장이 접수되었다. 그 이유는 내란선동, 초중등교육법, 아동복지법 위반이라고 한다. 고발 내용을 보면, 담임목사가 교회의 설교에서 ‘종북주사파 등 반국가 세력을 척결해야 한다’ ‘비상 계엄이 나라를 살리고 있다’는 것 때문이다.
목사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설교를 한다. 그 말씀에는 기독교 교리와 신앙과 영성에 관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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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새벽예배 중 22초간 화면에 인공기 송출 사고
온누리교회 새벽예배 중 22초간 화면에 인공기 송출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의 새벽예배가 시작되고 약 28분 56초쯤 생방송 도중 북한 괴뢰의 인공기가 송출되면서 음악이 나오는 등 사고가 발생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온누리교회 측은 관계자는 이를 단순 장비 문제가 아닌 “외부 해킹 혹은 계정 침입을 통한 의도적 조작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보안 강화를 포함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고 밝히고 있다.
이 사건은 어제 18일 새벽예배 드리는 도중 발생했다. 교회 측이 당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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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의 기독교계 정책 제안 비틀기 지나치다
뉴스타파의 기독교계 정책 제안 비틀기 지나치다
국가와 사회를 위한 협력이 사익을 위한 것인가?
진보 언론을 대표하는 뉴스타파는 지난 5일 ‘국가 정책으로 포장된 개신교의 이권 사업들’이란 제목으로 기독교계가 정부에 제안한 정책을 이권 사업으로 몰아가는 방송을 하였다. 아마도 얼마 전에 불교계의 정부에 대한 지나친 재정의존도에 대하여 비판한 것과 구색(具色)을 맞추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그렇다 하더라도 기독교계가 생명 존중, 출산•돌봄•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제 실시, 건전한 민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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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지나친 종교시설 압수수색
경찰의 지나친 종교시설 압수수색
종교탄압의 어두운 그림자가 보인다
경찰이 현직 목회자에 대하여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며, 담임 목사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또 영장을 발부한 판사는 국제인권법연구회에 소속되어 활동한 것으로 나타나, 정치적 편향과 연관성까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가 기자회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교회 예배 시간에 확성장치를 사용하여 직무상 행위를 이용한 사전선거 운동을 했다는 혐의에 대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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