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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성령대성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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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3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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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목사,예수사랑성령대성회성황

성령의 바람!성령의 불!성령의 권능!

 

예배인도 이선한 목사.jpg

 

서울 종로 한복판에서 성령의 불의 역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내는 성령의 대성회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리고 있으며, 강사는 조강수 목사이다. 조 목사는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인간의 사상을 포기하고 깨뜨린 지 벌써 오래되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의 일에 진액을 쏟아내고 있다. 조 목사는 오랜 기간 복음 전하는 일을 준비해오면서 삼만교회 후원과 백만성도 대성회를 위한 예수사랑성령대성회를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9(한국기독교회관 2)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대집회를 가지며, 불같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기도 정명하 장로.jpg

 

여기 대성회는 예수사랑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준비위원장은 이 규 목사이며, 사무총장은 이선한 목사가 맡고 있다. 지난 130() 오후 2시 이선한 목사(우주영광교회담임)의 인도로 시작되어 정명하 장로(우주영광교회)가 기도드렸으며, 8:35~37절을 봉독하고 헵시바찬양단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어 강사로 나선 조강수 목사(우주영광교회 원로)넉넉히 이기느니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조강수 목사 설교1.jpg

 

조강수 목사는 이날 네 가지 불을 받아야 할 것을 권하면서 성령의 불을 받을 것과 사랑의 불을 받을 것을, 권능의 불을 받아야 하고, 치료의 불을 받는 것이라고 설파했다. 그러면서 눅 12:49~50절을 인용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하는 말씀과 같이 성도들은 이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할 것을, 강조하고, 그래서 누구든지 성령의 불을 받아야 능력 있게 살 수 있다고 했다.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남의 허물을 탓해서는 안 되며,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사랑의 불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말씀을 믿고 행하는 자들에게는 권능의 불이 임한다면서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신 말씀처럼 믿고 기도하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권면했다. 자신의 손을 아픈 곳에 얹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치유된다고 했다.

 

14:28~30절에서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이 말씀을 보았듯이 우리는 긍정적인 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고 했다. 부정적인 말은 마귀가 좋아한다. 말을 조심해야 하는 것은 우리 말이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너희에게 행하리니, 하셨듯이 긍정의 말, 감사의 말, 기쁨의 말, 찬양의 말을 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부정적이고 믿음 없는 말을 구사하는 것은 말한 대로 너희에게 행하신다 했으니, 얼마나 말이 중요한가? 그러므로 항상 믿음의 말, 축복의 말, 소망의 말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기적이 일어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당부했다.

 

예배의 모습.jpg

 

또한 조강수 목사는 몸이 피곤할 때면 더욱 말씀을 보고 성령충만을 간구하며 성령을 사모하며 더욱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했다. 또한 불을 받는 것은 말씀을 받는 것이라고 했다. 말씀이 나를 이끌어가고 나를 통해 일하실 수 있도록 순종해야 할 것을 권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만 있나니 성경을 그대로 믿어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예라고 답해야 한다면서 목회자는 복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설파했다.

 

헵시바찬양단.jpg

 

조강수 목사는 유년기 시절부터 성경만 믿고 살려고 작심했다고 말한다. 지금도 하나님 말씀 앞엔 오직 만 하는 목회이다. 조 목사는 지난 40년간 목회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었지만 한 번도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한 뜻을 기다리며 끝까지 인내하고 견디며 기도하며 감사함으로 지내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모두는 성령의 불을 받아 올해는 최고의 해가 되길 바라며, 갈수록 더 젊어지고 건강해져서 충만한 은혜로 능력있게 살아가는 귀한 성도들이 되라며 축복했다. 끝으로 12제자들교회 안드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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