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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사)한기보협 제104주년 3.1절기념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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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3-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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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손에 태극기 흔들며 만세삼창 가져

 

3.1절 행사 단체사진2.jpg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한기보협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는 지난 39() 오전 11시 한기보협 비젼센터에서 제104주년 3.1절기념 감사예배 및 태극기를 높이 들고 흔들며 만세삼창을 가졌다.

 

인도 법인이사 곽영민 목사1.jpg

     예배인도 / 법인이사 곽영민 목사

특송 정순정 목사.jpg

   특별찬양 / 구속사총무 정순정 목사

 

 1부 예배는 법인이사 곽영민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법인이사 한치호 목사가 기도를, 특별찬양에 정순정 목사(구속사총무),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는 출 17:13~16절을 인용, “여호와 닛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jpg

    말씀선포 /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

 

 박영호 대표회장은 기미년 31일 정오 터치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가 올해도 3.1절을 기념하여 부르는 노래라면서, 당시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복받쳐 올랐던 대한독립에 대한 소망이 불타올랐다며 신앙의 선조들의 강렬한 소망과 의지에 대해서 잘 정리 설명했다. 우리 민족은 1910년 한일합방으로 우리 국가 주권을 일본에게 빼앗기고, 나라 잃은 지 10년 한이 되고 핏물이 터지는 함성이 삼천리 금강산 온 천지를 뒤흔든 우리 민족의 기미년 독립 만세 소리가 올해 104년 주년을 지났다고 했다.

 

또한 박 대표회장은 지금도 잊지 않고 3.1절 노래를 부르면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한국교회와 한기보는 3.1 운동을 잊지 않고 특별절기로 예배를 드리며 기억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예배임을 강조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40년간 광야에서 고통받으면서 나그네의 길을 걸어갔듯이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따라서 홍해를 건너고 르비듬에 도착하자 두가지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 첫째는 물 없는 사막이었고, 두 번째는 아말렉과의 전쟁이었다면서 아말렉은 에돔 족속으로 이스라엘을 대적했다. 에돔은 에서의 별명이다. 에서는 이스라엘 야곱과 쌍둥이 형제이다. 그 후손들이 싸운 것이다. 모세는 여호수아 장군에게 병사를 주어 싸우게 했다. 모세는 아론과 훌이 호렙산에서 두 팔을 들어 기도할 때에 ㅍ치곤해 지친 모세의 두 팔을 아론과 훌이 붙들고 있으면 여호수아 군대는 아말렉을 무찔러 대승을 거두었다고 했다.

 

이처럼 우리 대한민국은 자랑스러운 선진들의 애국 운동으로 나라를 살리고 동족을 살리는 일에 생명을 다 바쳐 싸웠으며,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었음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한기보는 보수신앙을 바탕으로 굳게 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신부의 자격을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한기보는 주님 오실 그날까지 남북통일을 위하여 기도할 것을 주문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데 힘쓰며, 한국교회의 번영을 위하고 국가 안녕과 경제회복은 물론 소속된 교단들의 부흥을 위하여 함께 기도에 힘써 나아가자고 했다.

 

기도문 낭독 법인이사 유광석 목사.jpg

 

이어진 특별기도회는 법인이사 유광석 목사는 1. 한기보 및 한국교회를 위한 세계선교를 위하여 기도문을 다함께 낭독했으며, 2. 3.1절 감사와 국가안정을 위하여 3. 지진으로 큰 재난으로 아픔을 겪고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하여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4.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문을 함심하여 낭독하고, 봉헌기도에는 둘로스 총회장 김해자 목사, 법인이사장 박승주 목사의 독립선언문 낭독했으며, 정순정 목사(구속사총무)의 선창으로 애국가와 3.1절 노래를 제창했다. 이어 법인이사 백병국 목사의 인도로 태극기를 높이 흔들며 만세삼창 선창과 복창으로 이어졌다.

 

광고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jpg

    광고 /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

 

아울러 합동보수A 김태호 목사가 축사를,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의 인사 말씀과,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의 광고, 법인이사장 박승주 목사의 축도가 있은 후 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쳤다.

 

축도 법인이사장 박승주 목사.jpg

   축도 / 법인이사장 박승주 목사

 

   한편 이사장 박승주 목사의 주제로 임시법인 이사회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함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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