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예장합동(보수) 한중노회 185회 정기노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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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10-12 05:56본문
예장합동(보수) 한중노회 185회 정기노회 열어
- 잃어버린 예수를 찾자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 한중노회 노회장 이세중 목사는 2022년 10월 11일(화)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로24길 11 금천시온교회(배영자 목사)에서 예장합동보수 한중노회 제185회기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현 노회장 이세중 목사를 만장일치 박수로 유임됐다. 이세중 노회장의 인도로 1부 개회 예배가 시작되어 김태국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리고, 부노회장 김관호 목사가 성경 눅 2:41~49절을 봉독한 후 노회장 이세중 목사는 “잃어버린 예수를 찾자”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세중 노회장은 ‘왜 예수를 찾아야 하는가’ ‘왜 예수를 잃어버렸는가’에 대한 원인과 해결점에 대한 말씀을 선포한 후 증경총회장 강대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은혜로운 설교는 지저스타임즈 cjtn tv 방송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많은 은혜가 된다.
2부 성찬예식은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어 성찬을 위하여 직전노회장 한기장 목사가 기도드렸다. 집례자 이규필 목사는 고전 11:23~29절을 봉독하고 “성찬의 의미”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이날 분병 분잔 위원은 서정오 목사, 배영자 목사 등이 맡았으며, 집례자 이규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3부 회무처리에 들어가 회원점명, 개회선언 등 절차에 따라 진행된 가운데 임원선출에서 노회장 이세중 목사(온수교회), 부노회장, 서기 겸직 김관호 목사(세향교회), 신임부서기 이혜숙 목사(두손을모은교회), 회의록서기 한복희 목사(양문교회), 신임부회의록서기 서정오 목사(새생명교회), 회계 배영자 목사(금천시온교회), 부회계 송인섭 장로(양문교회) 등을 선출했다.
이날 한중노회는 신안건토의를 진행하던 중 나머지 안건과 상비조직, 내외장소 등을 임원에게 일임했으며, 회의록채택은 다음 회기에 수정 보완하여 보고할 것을 결의하고, 노회장 이세중 목사는 폐회예배에서 신 33:26~27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고 축도를 끝으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가졌다.
지저스타임즈 cjtn tv 김성윤 기자 cpj50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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