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성탄 축하메시지 > 교계뉴스

웨신총회 성탄 축하메시지

지구촌의 온 세상 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 성탄절입니다. 예수 탄생은 너와 나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기뻐하는 승리의 날입니다. 예수께서 평화의 왕으로 오셔서 이 땅에 평화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 깊고 깊은 오막살이 집과 외로운 분들에도 위로와 소망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전쟁의 무서움에 있는 우크라이나에도 예수 탄생의 참 평화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는 구원의 주로 오셨습니다.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죄와 사망에서 풀어주셨습니다. 아무도 해결하지 못하고 힘들게 막혀있던 불가능을 확실하게 풀어 주셨습니다. 예수 탄생으로 인생의 지치고 힘든 모든 어려움들이 떠나기를 바랍니다. 가난과 질병의 온갖 고난들까지 완전히 씻기고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는 만왕의 왕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내 안에 오셔서 좌정하시고 나를 통치하시며 우리 가정을 치리하고 계십니다. 나의 자존감이 회복되고 우리 가정들이 아름답게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온갖 악과 거짓이 난무하는 우리 사회가 신뢰의 신실함으로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나라를 친히 다스리고 통치하시어서 경제가 회복되고 행복한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지저스타임즈의 모든 독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장 웨신총회장 김헌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