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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靑松박명윤칼럼(1116)... 손자 대학입학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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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2-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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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松박명윤칼럼(1116)... 손자 대학입학 축하

 

청송 박명윤 박사.jpg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연세대학교(Yonsei University) 2026학년도 입학식(Matriculation 2026)227()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렸다.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이 노천극장(Amphitheater)을 꽉 채웠다. 필자는 아내와 함께 입학식에 참석하여 외손자의 대학입학을 축하했으며, 아내가 남대문 꽃시장에서 준비한 꽃다발(10만원)을 손자에게 전했다.

 

입학식 사회는 31일자로 연세대학교회(Yonsei University Church) 동역목사에서 연세대 교목실장으로 영전한 정용한 목사가 맡아 진행했다. 음악대학 조성연 교수의 전주(Prelude)에 이어 국민의례를 했다. 다같이 찬송(어둔 밤 마음에 잠겨, Unto Hearts in Deep Night Pining)을 부르고, 교목실장이 대표기도와 성경봉독을 했다.

 

성경말씀(Scripture Reading)은 요한복음(John) 8:31-32으로 너희가 나의 말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는 참으로 나의 제자들이다. 그리고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If you hold to my teaching, you are really my disciples.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윤동섭 총장이 입학식사(Matriculation Address)를 했다. 윤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대학생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것인가를 배우기 시작한다는 의미이며, 연세에서의 배움은 사고의 기준을 세워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은 연세의 자랑스러운 학생이자, 이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갈 책임 있는 구성원이므로, 생각하는 개인으로, 질문하는 학생으로, 그리고 함께 책임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연세에서의 시간을 의미 있게 채워갈 것을 당부했다.

 

학생대표(남학생 대표와 여학생 대표)가 총장 앞에서 학생명예선언(Freshman Honor Pledge)을 했다. 이무원 교무처장이 대학교 교무위원을 소개했으며, 민경식 RC교육원장이 RM을 소개했다. 음악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남성복사중창단이 축하음악 두 곡을 불렀다. 다같이 교가(연세의 노래)를 부르고, 교목실장의 축도(Benediction)에 이어 조성연 교수가 후주(Postlude)를 했다. 1140분경에 입학식 순서가 모두 마무리되었다.

 

연세대학교 초대 총장(1957-1960)을 역임한 백낙준 박사 작사, 박태준 교수 작곡인 연세대학교가(School Anthem) <연세의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다. “관악산 바라보며 무악에 둘러/ 유유히 굽이치는 한강을 안고/ 푸르고 맑은 정기 하늘까지 뻗치는/ 연세 숲에 우뚝 솟은 학문의 전당/ 아 우리들 불멸의 우리들 연원한 진리의 궁전이다/ 자유의 봉화대다 다함없는 진리의 샘 여기서 솟고/ 불멸의 자유의 불 여기서 탄다/ 우리들은 자랑에 찬 연세 아들 딸/ 슬기 덕성 억센 몸과 의지로/ 열성 진실 몸과 맘을 기울여/ 연세에 맡기어진 하늘의 사명/ 승리와 영광으로 길이다 한다/ 찬란한 우리 이상 밝은 누릴 이룬다.”

 

입학식이 끝난 후 우리가족 7명은 승용차편으로 고양시 행주산성(幸州山城) 인근에 위치한 숯불장어구이 전문식당 에덴그린농원에서 오찬을 즐겼다. 이 식당은 지난달에 이계준 원로목사님 초대로 점심식사를 한 적이 있다. 국내산 토종 민물장어 5kg(1kg 59,000)과 식사(장어탕, 잔치국수, 열무국수 등)를 하고 필자가 334,000원을 지불했다.

 

오찬 후에 인근에 있는 한강뷰(방화대교) 명소 카페인 대대리 135’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환담을 나누었다. 외손자가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학장 존 프랭클) 신입생으로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국제대학은 전 과목을 영어로 강의한다. 대학 4년간 학비는 사위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지급하며, 올해 1학기 등록금으로 870만원을 납부했다.

 

靑松 朴明潤(서울대학교 保健學博士會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청송 박명윤 칼럼(1116) 2026.2.27.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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