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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타임즈 안성에서 이사회 열려!

내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어질 것

한국기독교 대변지인 지저스타임즈(이사장 오종설 목사 홍성제일교회)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구례골길 안성삼성중앙교회(임명숙 목사시무)에서 1부 예배를 드리고, 2부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도회를 가진 뒤 융숭한 대접을 받으며 방송 선교후원과 활성화를 위한 덕담을 나누었다.

상임이사 임명숙 목사(본교회)의 뜨거운 찬양 인도로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상임이사 이선한 목사(영광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증경 이사장 조강수 목사(인천영광교회 담임)의 뜨거운 기도와 상임이사 이선한 목사의 성경 출 3:10~12절을 봉독하고, 인천영광교회 헵시바 찬양단의 은혜가 충만한 특송에 이어 이사장 오종설 목사는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중심”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사장 오종설 목사(평안하고 든든한 교회)는 말씀을 통하여 증경이사장 조강수 목사와 헵시바 찬양단을 크게 칭찬하면서 담임 목사가 어느 곳을 가든지 순종하며 따르는 아름다운 헵시바 찬양단의 믿음이 높이 평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 이사장은 ‘내 중심에서 하나님의 중심으로 바꾸어 지는 삶을 가져야 하며 비록 자신이 지팡이와 같고, 막대와 같은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기만 하면 모세와 같이 큰 역사를 이루는 사명자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격려사에 명예 이사장 박종서 목사, 축사에 명예 이사장 장한국 목사(예장 진리 총회장) 등이 맡았다. 본지 사장 소진우 목사의 인사 말씀과 상임이사 임명숙 목사(삼성중앙교회)의 인사가 있었으며, 발행인 정기남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들려드린다고 감사하고 강익수 목사(아산 임마누엘교회)를 소개하고 강익수 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아울러 이사장 오종설 목사는 강익수 목사를 본지 부이사장에 추대하고 박수로 환영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상임이사 이선한 목사의 진행으로 특별기도 시간을 갖고 ⑴ 신문방송을 위하고, ⑵ 국내외 문서선교 와 MOU를 체결한 교단과 해외 방송 신문사를 위하여, ⑶ 본지 이사들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을 위하여, ⑷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회를 위하여 위정자들을 위하여, ⑸ 장소를 제공하고 대접한 삼성중앙교회와 담임 임명숙 목사를 위하여 함심하여 기도를 하고 상임이사 이선한 목사의 마무리 기도가 있은 후, 부이사장 강익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이사회를 개회한 이사장 오종설 목사는 이사를 맡고 있는 모든 분들의 끊임없는 후원과 노력이 있었기에 코로나19 펜데믹을 물리칠 수 있었으며 신문방송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문방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발행인 정기남 목사는 지난 20여 년을 사용해온 컴퓨터와 모니터 10대 중 8대의 모니터와 1대의 컴퓨터를 교체해야 한다면서 기도를 부탁하자 뜻을 같이한 이사들의 작정으로 곧 컴퓨터와 모니터가 교체될 예정이다.

이날 2부 이사회의 기도는 수석상임이사 배정희 목사(믿음교회), 운영이사 우사랑 목사(참복된교회/영성원)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차기 이사회 장소는 신임 부이사장 강익수 목사(아산 임마누엘교회)에서 7월에 있게 되며 날자는 임원회에서 결정되면 공문과 문자를 통해 알릴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