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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합동보수 22년도 목회자부부하계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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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6-0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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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보수 22년도 목회자부부하계수련회 개최

- 너 하나님의 사람은 덕을 세우는데 힘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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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지난 30() 오후 4시부터 31() 정오까지 인천시 중구 은하수로 29번길(인터내셔널호텔영종)에서 목회자부부하계수양회를 개최하고 찬송과 기도로 메시지를 통해 크게 은혜를 나누면서 12일간 너 하나님의 사람아!”(6:11~12) 주제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 1부 개회예배 및 기도회, 폐회예배 순으로 인천시 중구 하늘도시 은하수로12 구읍뱃터어시장빌딩 9층 천제모선교센타(대표/이상관 목사)에서 예배와 기도회를 가짐으로 목회자부부동반 하계수련회가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대회 서기 김관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총회 서기 서재식 목사 기도와 총회 부서기 천종록 목사의 성경 딤전 6:11~12절을 봉독하고,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의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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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회장은 말씀을 통해 목회자는 모든 이들에게 덕을 세워야 하는데, 비판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목회자의 덕목 있는 모습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이 오는데, 우리는 하나님께 칭찬 듣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강조하고, 첫 번째 11절을 보면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둘째는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세 번째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네 번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며 말씀을 이어나갔다.

 

주님 오실 때까지 주님이 주신 말씀을 지키는 자들로, 그래서 칭찬 듣고 상급 받는 자가 되자며 축복을 기원하고, 또한 이것들을 피하고라고 했는데 돈을 사랑함은 일만 악의 뿌리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부하려고 하다가 시험과 올무에 빠지고 믿음이 파선됐다고 했다. 사람은 다 돈과 뗄 수 없는 것은 많이 가졌든, 적게 가졌든, 젊든지, 늙든지 돈과는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했다.

 

이 총회장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딤전 6:12)면서 여기서 싸움이란 원어는 이기기 위해서 힘쓰라는 것인데 우리는 말씀처럼 힘쓸 수밖에 없다면서 복음성가에도 승리는 내 것일세세상을 이김은 이것이니 믿음이라고 했다. 반드시 이겨야 함에도, 어떤 순간적으로 잘못 판단해서 지는 때가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취하라. 경기하는 자는 법대로 행해야 한다면서 정신력 강화에 있다고 했다.

 

이날 이규필 총회장은 있는 그대로 감사하고,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어려워도 잘되어도 감사하고 무엇보다 건강 유지하고, 하나님 주신 성도들, 가족들을 위하여 믿음으로 전진해 가면 그것이 본인의 소견에는 그것이 우리로서의 하나님 앞에 훌륭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가자고 하고, 그리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총회도 노회도 지교회도 여러분의 삶도 하나님이 큰 은혜 주실 줄로 믿는다고 했다.

 

끝으로 이 총회장은 성경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경고하며 흥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아멘

 

날마다 승리는 주시는 하나님 앞에 그러한 믿음을 갖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나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했다.

 

이어 헌금시간을 갖고 대회 회계 송인섭 장로가 헌금을 위하여 기도하고, 이규필 총회장은 대회를 선포한 후 총회 총무 박용순의 광고를, 증경총회장 강대일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2부 순서로 대회총무 박용순 목사의 사회로 특별기도회를 진행하고, 1) 나라와 민족을 위해, 남궁열 목사(서인노회장), 2)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이세중 목사(한중노회장), 3) 총회와 신학교를 위해 민경임 목사(서경부노회장), 4) 노회와 지교회의 부흥을 위해 이완길 목사(경기부노회장) 순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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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제3부 폐회 예배는 오전 10시 서인노회 증경노회장 전예희 목사의 인도로 경기노회장 윤용섭 목사가 기도를, 서경노회장 김주현 목사가 성경 시 91:1~7절을 봉독하고, 부총회장 정요한 목사는 전능자를 신뢰하고 믿음을 가지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정 부총회장은 겉 포장된 신앙인은 말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들도 포장은 보기에 좋은데 뚜껑을 열어보면 십자가가 없다고 했다. 구원의 확신도 없다고 말하고, 사랑도 용서도 없다면서 정말 안타까운 인생이라고 했다. 불쌍한 인생이 아닌가?. 왜 믿음은 없고 자신을 포장만 하고 사는가? 예수님은 이런 자를 가리켜 눅 20:38에서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은 이사야의 예언을 들어 마 15:8~9에서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라고 하셨다. 우리 합동보수 총회 노회동역자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요? 우리가 믿는 하나님! 나의 아버지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억만 죄악에서 건져 주신 하나님은 바로 나의 아버지이시다. 때론 사망의 골짜기에서도 보호해 주신 하나님이시다. 이토록 좋으신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를... 생각만 해도 감격스럽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중간 생략

 

그렇지만 우리 모두는 본문 3절에서 보았듯이 우리 하나님은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고 하셨다. 물론 우리 인생은 한번 왔다가 가는 것은 정한 이치라고 하셨듯이 생명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개개인을 부르시는 그날까지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한다고 했다.

 

겉 포장이 아닌 확실한 믿음, 주님을 위해 죽겠다는 믿음, 마지막 때 순교할 일사 각오의 믿음으로 나약한 믿음이 아닌 강한 믿음으로 어떤 질병으로 벌벌 떠는 나약한 모습이 아닌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 지실 우리 하나님이 함께하시는데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사역의 길을 가자는 데 있어 오늘 설교의 뜻이라고 했다. 정 부총회장은 끝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동역자 여러분과 사모님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을 기원했다. 아멘.

 

이어 대회장 이규필 총회장은 폐회를 선포하고 총회총무 박용순 목사의 광고와 한중증경노회장 김국태 목사의 축도로 2022년 합동보수 목회자부부수양회를 성은 가운데 마쳤으며, 돌아가는 각 노회는 자유롭게 모임을 갖고 중식과 커피숍에 들러 차와 다과를 나누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돌아갔다.

 

한편 총회장 설교와 부총회장 설교는 동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은혜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번 수양회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동역자 여러분은 동영상을 시청하시면 자세히 알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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