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웨신 제107회 총회, 총회장 김헌수 목사 유임 > 교계뉴스

예장 웨신 제107회 총회, 총회장 김헌수 목사 유임

-웨신총회 106회기 화보집 발간, 서인노회 설립 인정 허락-

예장 웨신 제107회 총회가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서동탄로 61번길 25 소재 꿈너머꿈교회에서 열고 총회장 김헌수목사를 유임시켰다.

   △ 말씀을 선포하는 총회장 김헌수 목사

1부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양덕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하여 회의록서기 이정구 목사의 기도와 부회계 최선녀 목사가 성경봉독(창6:8)을,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그러나 은혜로운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한 후 증경총회장 이영풍 목사의 감사와 축사가 있은 후,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가 축사했다. 이어 총무 김복래 목사가 광고와 김안식 목사(청주 쉴만한물가교회)의 축도로 1부 개회 예배를 마쳤다.

 △ 축사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2부 회무처리에 들어가 제107회기 총회장으로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담임목사)가 유임되고, 회무처리에서 서인노회가 설립 인정을 허락받고 정식 신설된 노회로서 업무에 들어갔다. 서인노회는 노회장 정미후 목사, 부노회장 오문희 목사, 서기 황정호 목사, 회계 한재원 목사, 감사 양덕심 목사 등이다.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지난 제106회기를 기념하기 위해 화보집을 발간하고 제107회 총회에서 화보집을 배포했다. 김헌수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제106회기에 ‘부르심의 뜻과 사명(행20:24)’이라는 주제로 시작되었으며, 우리는 ‘일하는 총회’라는 뜻을 가슴에 품고 여기까지 달려왔다” 이제 “제106회기를 마무리하며 주님을 향한 열심과 흔적을 화보로 모았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감회가 새롭고 설레기도 한다. 이미 지나간 모습들이지만 내일을 또 꿈꾸게 하고 있다. 우리 자랑스러운 웨신의 전통을 만들어 가는 주역이 되시기를 바란다, 부족한 종을 돕고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임원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만장일치 박수를 받으며 재임된 김헌수 총회장은 제106회기 동안 ‘웨신총회의 날’을 통해 웨신총회가 함께 모범 웨신인 시상(목회자상, 사회봉사상, 공로상)식을 통해 웨신총회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또한 GOOD­TV와 MOU체결을 통해 웨신총회 행사에 대해 적극 보도를 약속하고 또한 웨신총회는 지저스타임즈 cjtn tv와의 MOU를 체결한 후 7년 차 협력하고 있다.

예장웨신총회 제107회기에 연임된 김헌수 목사는 동탄 꿈너머꿈교회 담임목사로 부활실천신학 천국환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 목사이다. 도한 김헌수 총회장은 기독교부활연구문화원원장, 홀리캐슬 대표, 부활실천신학 천국환송학 주임교수, 기독교국제연합 상임회장, 한교총공동회장, 대한노인회기독교연합회 실무회장을 맡고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다.

   △ 감사/덕담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

△ 폐회예배 설교 직전총회장 박정규 목사

3부 폐회예배는 부총회장 임예성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어 서기 이병만 목사가 기도를, 부서기 이영선 목사가 성경봉독(욥 8:5~7)을, 특송에 “어머니의 기도” 이정혜 목사, 직전총회장 박정균 목사는 “창대하게 되는 비결” 이란 제하의 말씀으로 선포했다. 이어 총무 김복래 목사가 광고를, 원로 이규 목사의 축도가 있은 후 총회장 김헌수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제107회기 총회를 마쳤다.

   △ 축도에 원로 이 규 목사

 예장 웨신 제107회기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 총회장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 1부총회장 양덕심 목사(새생명교회) △ 2부총회장 임예성 목사(나주벧엘교회) △ 총무 김복래 목사(꿈과희망교회)△ 서기 이병만 목사(원주주향교회) △ 부서기 이영선 목사(하늘샘교회) △ 회의록서기 함금주 목사(수원소망교회) △ 회계 허송무 목사(더엘교회) △ 부회계 이승표 목사(한울타리선교회) △ 감사 이영풍 목사(빛 교회) 마순덕 목사(사랑하는교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