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靑松박명윤칼럼(1046)... 주일예배와 생일축하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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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9-01 10:01본문
8월을 보내며...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오늘은 폭염(暴炎)에 시달렸던 8월의 마지막 날 31일이다. 연세대학교회(Yonsei University Church) 김동환 담임목사가 성령강림 후 열두 번째 주일(8월31일) 예배를 인도했다. 오전 11시 오르가니스트(organist) 신동일 교수(연세대 음대)가 전주(Prelude)로 W.R. Bradbury가 작곡한 ‘내 기도하는 그 시간’을 연주했다.
김흥도 교회 홍보·출판분과위원장이 대표기도를 했다. 그리고 양인철 동역목사가 ‘주님께서 높여주십니다!’(The Lord Will Lift You Up!)를 주제로 말씀증언(Sermon)을 했다. 성가대 김은진 교우가 헌금송(Offertory Music)으로 ‘주님을 찬양하라’(Laudate Dominum)를 불렀다. 다같이 헌신의 기도(Dedicatory Prayer)를 드렸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한 모습을 본받아 더욱 낮은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 공동체가 주님의 삶을 따라,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 고통 받는 이들을 품고 돌보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님께서 높이시는 공동체, 주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는 공동체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예배가 끝난 후 오후 1시에 가족들이 모여 우리집 셋째 딸(서양화가) 생일을 축하하는 오찬모임을 애슐리 퀸즈(Ashley Queens) ‘홍대점’에서 가졌다. 지난 주말에는 둘째 딸(대학교수) 생일축하모임을 저녁 6시에 애슐리 퀸즈 ‘명지대점’에서 가졌다. 애슐리 퀸즈는 약 200가지 메뉴로 손님을 맞는 월드 와이드 뷔페식당이다.
靑松 朴明潤(서울대학교 保健學博士會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청송 박명윤 칼럼(1046) 2025.8.31.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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