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靑松박명윤칼럼(1059)... 추수감사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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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10-12 22:42본문
Service for Thanksgiving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오늘(10월 12일) 연세대학교회(Yonsei University Church)는 김동환 담임목사가 인도한 <추수감사주일예배(The Service for Thanksgiving)>를 오전 11시에 드렸다. 교인들은 추수감사절 특별헌금을 했다. 특히 오늘 예배에 전통예술단 ‘아우름’(Aureum Korean Traditional Music Team)을 초대하였으며, 한국 전통악기로 전주(Prelude)와 후주(Postlude)를 ‘넓은 들에 익은 곡식’ 외 여러 곡을 연주했다.
대학교회 소속 박주용 목사가 ‘내게로 오는 사람은’(Whoever Comes to Me)을 주제로 말씀증언(Sermon)을 했다. 성가대가 ‘추수 감사의 노래’를 찬양했으며, 헌금송(Offertory Music)으로 ‘Beautiful Mind’를 김효영 님이 생황(笙簧, 전통악기 중에서 유일한 화음악기)으로 연주했다. 다같이 헌신의 기도(Dedicatory Prayer)를 드렸다. 그리고 김동환 담임목사가 축도(Benediction)를 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썩을 양식을 쫓아 이리저리 방황하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음을 믿으며 사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12일자 교회주보 알리는 말씀(Announcements)에 필자가 최근 출간한 책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교우 소식> 박명윤 교우: 결혼 55주년 기념 <행복한 여정 55년> (파랑새 미디어) 출간. (도서 판매 수익금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교회에서 예배 후 점심 식사를 교인들에게 제공했다. 간단한 점심을 먹으면서 교인들과 친교를 나누었다. 점심 식사 후 65세 이상 남성 교인들로 구성된 ‘남선교회’(회장 정노팔 연세대 명예교수) 10월 월례회가 개최되어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靑松 朴明潤(서울대학교 保健學博士會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청송 박명윤 칼럼(1059) 2025.10.12.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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