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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웨신총회 2022년 신년하례감사예배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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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1-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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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신총회 2022년 신년하례감사예배드려

부르심의 뜻과 사명”(20:24)

 

웨신 신년하례2.jpg

 

예장웨신총회(총회장 김헌수 목사)111()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 서동탄로 꿈너머꿈교회에서 2022년도 신년하례 1부 감사예배를 드리고, 2부 하례식과 3부 오찬 등으로 이루어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1부 예배에 부총회장 양덕심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고 서기 이병만 목사가 기도를, 희의록서기 이정구 목사가 성경(15:13)봉독하고,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소망의 하나님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4 김헌수 목사 신년사1.jpg

김 총회장은 여러분을 환영하고 사랑한다며 인사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 내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바로 소망의 하나님이라고 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소망이 넘치기를 원하신다면서 소망을 갖자고 했다. 소망의 하나님을 믿는 자는 좌절하거나 부정적인 행동을 하지 않으며 안된다는 부정적인 삶을 갖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목회가 이런 저런 이유로 힘들다고 하는 자들보다는 소망의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인데 소망을 가지라고 역설했다. 오늘 김헌수 총회장의 말씀은 영상을 통해서 다시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 지저스타임즈 http://jtntv.kr참고

 

이어 이혁재 안수집사(꿈너머꿈교회)의 색스폰연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들리고, 하성무 목사의 봉헌기도에 이어 한서노회장 이승표 목사, 직전부총회장 마순덕 목사 등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총회 노회를 위해서 특별기도를 가졌다. 증경총회장 이홍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웨신 신년하례1.jpg

 

2부 하례식은 부총회장 임예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새해 축복기도를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 시루커팅에 총회장, 원로, 노회장, 임원 등이 함께 했으며, 신년축시낭독(하종우 목사), 새해 인사에 직전증경총회장 이동근 원로목사, 새해 덕담에 증경총회장 이영풍 목사, 이 규 원로목사, 노회장 대표인사로 강동노회장 함금주 목사, 신년축하 연주 및 축가에 피아노 : 김소임 교수(상명대학교 대학원), 색소폰 : 심삼종 교수)전 한양대)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총회장 김헌수 목사의 인사에 이어 총회원 모두가 서로 마주 보며 축복을 기원하며 하례 인사를 가졌다. 3부 오찬을 나누며 덕담을 나누는 가운데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었다. 이날 꿈너머꿈교회에서 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마련한 애찬에 박수를 보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오는 225일 여전도회관 2층에서 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신년 축시에 나선 하종우 목사는 웨신 목장이여라는 주제로 말씀의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사랑과 순종의 두 기둥을 세우고, 인내와 경륜의 벽돌을 쌓고, 이해와 용서의 창문을 두르고 인자와 보호하심의 하늘 지붕을 덮고 은혜와 지혜의 통로를 내어 감사와 깨달음이 머무는 푸르고 푸른 초원을 가꾸어 양떼들 노루 사슴 노니는 웨신 목장이 되게 하소서라고 축시를 낭독했다.

 

또한 하나님은 웨신가족 모두를 사랑하고 계시기에라는 제목으로 신년 인사에 나선 김헌수 총회장은 푸른 꿈의 사랑을 가득 안고 찾아온 멋진 2022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은 웨신가족 모두를 사랑하고 계시기에 더 반갑고 기쁩니다. 주님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역 위에 더욱 큰 은혜로 날마다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마음껏 굼을 펼쳐 나가기를 응원합니다.

 

우리 앞에 전개될 새날들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시간들입니다. 아무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날들입니다. 그렇다고 두렵거나 전혀 불안하지 않습니다.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는 그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태초에 팔요한 모든 것들을 창조해 주셨던 그 하나님이십니다.

 

유난히 힘들고 움츠렸던 지난날들이 다 떠나가 버렸습니다. 더 이상 거기에 얽매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새로운 것들로 일하실 주님을 우리는 기대합니다. 웨신총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우리 함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신년인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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