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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한국경목총회 제45차 정기총회 열어

신임경목 총회장에 홍항표 목사 만장일치 선출

경찰청 한국경목회 제45차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4일(월) 오전 11시 총회본부 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홍항표 목사, 허 식 목사, 이창식 목사, 방광민 목사, 정기남 목사, 박용숙 목사, 정봉기 목사 등 7인이 대표로 참석하여 총회를 진행하고 이 외는 비대면으로 모든 안건 등을 동의 제청으로 모든 안건을 결의하고 주요 사안은 신 임원에 일임했다.

경찰청 한국경목총회 총회장 이창식 목사는 환영사에서 제45회 한국경목총회에 참석하신분들과 비대면으로 동참하신 총대 여러분을 환영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은총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전국 지방경찰청 경목총대들과 경찰서 경목총대 및 전국 18개 시/도 지방경찰청, 254개 경찰서, 기동대,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중앙경찰학교, 경찰병원의 경목들, 또한 경찰복음화 운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강신명 경찰총장과 치안현장에서 지금도 국민의 안녕을 위해 수고하는 15만 3천 경찰과 60만 경찰가족 위에도 하나님의 풍성하신 축복이 넘치길 기원했다.

이어 사회자 총회장 이창식 목사는 제45차 정기총회에서 총대 점명으로 개회를 선언하고 회의를 진행 중 제45대 임원선거에서 선관위원장 허 식 목사는 신임총회장에 홍항표 목사(사랑의교회/사도영성신학원 총장)를 추대 발표하고 가부를 묻자 방광민 목사가 동의하고 정기남 목사가 재청하자 만장일치 축하의 박수로 선출됐다.

이날 제45대 신임총회장에 선출된 홍항표 목사는 취임사에서 앞서서 선배 총회장들과 임원들이 이루어 놓은 한국경목총회의 발전과 56년의 경찰선교를 위해 한 알의 밀알로서 긍지와 신념을 갖고, 2022년도 한 해 나라의 안녕을 위해 수고하는 김창룡 경찰청장과 15만 3천 경찰인을 위해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것을 피력하고 한편 이를 위하여 경목 여러분의 협조와 힘을 모아 달라면서 경찰 복음화 선교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했다.

또한 신임총회장 홍항표 목사는 경찰청 한국경목총회가 제45대 총회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경목제도가 1966년에 창설되어 56년간 경찰 선교를 해오던 중 경목총회가 44차 정기총회에 이르게 되었다. 2022년도는 나라의 안녕을 위해 수고하는 김창룡 경찰청장과 15만 3천 경찰인을 위해 복음을 전파하는 경목들이 한 자라에 모여 일선 경찰서, 기동대경목들을 가까이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다며 인사했다.

한국경목총회는 2003년 6월 30일 전국 시도 경목 실장회 27회 총회에서 한국경목총회로 발전하여 제45차 한국경목 정기총회(제19차 총회)로 모이게 되었으며, 이제는 한국 경목들이 한 조직이 되어 경찰서 및 지구대, 기동대까지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마련되는 뜻 깊은 정기총회가 되길 기원했다.

한국경목총회는 더 원활한 선교활동을 위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경찰청·한국경목총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성되어 국내선교는 물론 세계성교에까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고, 경찰선교 정책을 교회와 경찰, 더 나아가 경찰 가족, 도한 일반교우들까지 직접 전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도 경찰서, 기동대 경목 및 낙도오지 지구대 경찰가족간의 정보의 경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E-mail을 통하여 우편을 이용하지 않고도 각 경찰서 및 산하 파출소 기동대 기관 단체들 또한 국내외 선교지까지 신속하게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경목총회가 믿지 않는 경찰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는 모든 교회들이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로 연결되는 정보와 은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협력을 주문했다.

2부 경찰청 한국경목총회 제45차 신임총회장 홍항표 목사는 요 20:30-31절을 중심으로 “생명력 있는 경찰선교”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특별히 민생치안을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하고 있는 경찰들을 위해 기도회를 가졌다. 1. 나라와 자유 통일과 대통령을 위한 기도를 청교도총회 총회장 방광민 목사, 2. 김창룡 경찰청장을 위한 기도를 전 경찰청 경목실장 정기남 목사(cjtn tv/지저스타임즈 대표이사), 3. 한국경목원들과 사업을 위한 기도를 정봉기 목사(청교도총회 증경총회장), 축사 및 공로패 증정을 상임회장 허 식 목사가 직전총회장 이창식 목사에게, 취임축하패를 직전총회장 이창식 목사가 신임총회장 홍항표 목사에게 증정했다. 이어 총회장 홍항표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경찰청 한국경목총회 제45차 총회를 성은 중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