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웨신)총회 총회장 이·취임 및 출판감사예배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교계뉴스

교계소식 예장(웨신)총회 총회장 이·취임 및 출판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1-09-29 21:35

본문

예장(웨신)총회 총회장 ·임 및 출판감사예배

주제:부르심의 뜻과 사명(20:24)

 

ws-04.jpg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 106회기 총회장 이·취임감사예배가 지난 926(주일) 오후 4시 경기도 화성시 서동탄로61번길 꿈너머꿈교회 본당에서 부총회장 임예성 목사의 인도로 1부 이·취임감사예배를 시작으로, 2부 총무 김복래 목사의 사회로 신임총회장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직전총회장 박정균 목사(대전번성교회)의 이·취임식이 진행되고, 3부 총회장 김헌수 목사의 출판기념 감사에 이미지 집사(투헤븐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도서 및 저자 소개, 추천 감수자 논평 등이 소개되고 4부 예찬 및 교재로 축하와 덕담 등을 나누었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부총회장 임예성 목사(호남/벧엘교회)의 인도로 제1부총회장 양덕심 목사(한성/새생명교회)가 기도를, 부서기 이영선 목사(수도/하늘샘교회)가 성경 빌 2:5~11절을 봉독하고, 테너 김현호(웨신음악홍보대사)의 특송을 갖고,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호남 푸른솔교회 원로)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 허창범 목사1.jpg

▲ 말씀을 선포하는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지저스타임즈 직전이사장/광주푸른솔교회 원로)

 

  허창범 증경총회장은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관점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생각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태도, 그리스도 예수라면 어떠셨을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그런 차원에서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고 했다. 목회하면서 지도자로서 총회에서 노회에서 리더 역할 때와 한국교회 리더 역할 때, 그분 마음을 가졌더라면, 예수님의 입장에서 라면 그리스도의 관점에서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하는 마음을 가져본다고 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총회를 살리고 상항을 돌보면서 코로나시대에 어떻게 하면 총회를 돌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총회원들이 좀 더 평안하고, 즐겁고, 안정되게 섬길 때, 또는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고, 기도하는 영성의 사람이기 때문에 또한 말씀과 기도로 열심히 총회 내적 성장에 목표를 두라고 했다.

 

그리고 화합과 담합이 필요하고, 코로나 시대에 어려운 목회자와 교회를 물질적으로 영적으로 많이 돌보아야 한다고 했다. 교단 총회장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도우시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에서 김헌수 총회장이 등장했다며 격려했다. 이 외의 진행은 CJTV TV(http://jtn.tv) 지저스타임즈 인터넷방에서 시청하면 알 수 있다.

 

 이어 회계 허송무 목사(대학/더엘교회)가 봉헌기도를, 봉헌찬양에 찬양사역자 손재석 목사, 특별기도회는 1) 국가를 위하여 정미후 목사(전 부총회장), 2) 복음통일을 위하여 이정구 목사(희의록서기), 3) 교회를 위하여 최선녀 목사(회의록서기), 웨신총회를 위하여 마순덕 목사(전 부총회장) 등이 기도에 나섰다.

 

 2부 총회장 이·취임식에 총무 김복래 목사의 사회로 서기 이병만 목사가 총회 소개를, 직전 서기 황봉기 목사는 직전총회장 박정균 목사가 재임 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 오면서도 총회 발전을 위하여 많은 공로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kkk01.jpg

 

  이어 김헌수 신임 총회장은 이임하는 박정균 직전 총회장에게 금반지를 증정했다. 직전총회장 박정균 목사는 이임사를 전하고 신임총회장 김헌수 목사에게 취임축하패를 전달했다. 이어 희의록서기 김미라 목사는 취임총회장 김헌수 목사를 소개하고, (수도노회, 투헤븐이사회 외) 축하패 및 꽃다발, 선물 증정이 이어졌다.

 

증경 박정균 목사1.jpg

    이임사를 전하는 직전 총회장 박정균 목사(지저스타임즈 명예이사장/대전번성교회 담임)

 

 이어 신임총회장 김헌수 목사가 취임사를, 나 원 목사(국제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신평식 목사(한교총 사무총장) 등이 축사했으며, 이홍규 목사(증경총회장)의 격려사를, 이영풍 목사(증경총회장)가 권면을, 축하 찬양에 꿈너머꿈교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찬양이었다.

 

 또한 3부 출판기념 감사에 이미지(투헤븐 홍보대사)집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최현정 국장(투헤븐선교회)은 도서 및 저자를 소개하고, 추천 감수자 논평을 민경배 박사(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김헌수 박사(투헤븐선교회 대표)의 저자 소감 및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 교회 황귀석 장로, 총무 김복래 목사의 광고를 끝으로 원로 이 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웨신총회는 개혁주의 보수신앙을 견지하고, 한국의 표준총회를 지향하며 2001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를 인준학교로 설립된 정통교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창립 당시 웨신대 전 총동문회장 모상련 목사(목포주안교회)를 초대 총회장으로 추대한 이후, 당해 한기총 회원교단으로 가입하였고, 이후 2011년에는 여목 제도를 도입하고, 2017년 한기총을 탈퇴, 현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한교총)회원교단으로 가입, 활동하고 있다. 현 총회장은 한교총의 공동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역대 총회장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속 발전하여, 이날 제21대 총회장으로 김헌수 목사가 취임했다.

 

총회장 김헌수 목사1.jpg

 

 김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예장 웨신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세워주셔서 그 신뢰에 감사하다. 첫째는 하나님이고 그다음으로 웨신 총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는 총회로 나아갈 것을 피력했다.

 

교회 전면 축하002.jpg

 

 김 총회장은 기독교 장례문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3년부터 수의(壽衣)’ 등의 장례 용어를 천국 옷’ ‘성의(聖衣)’ 등의 성경적인 용어로 바꾸고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천국 입성을 의미하기 때문에 장례식이 아니라 천국 환송 예식을 드리자는 운동을 벌여왔었다.

 

 또한 김 총회장은 장례지도사 대신 천국환송 지도사를 양성해 오면서 기독교 장례, 이대로 좋은가’ ‘성경적 천국환송’ ‘부활실천신학-천국환송예식서등 관련 서적을 계속 펴내 왔고 이날 예수 부활의 15가지 비밀을 출간, 출판기념회를 겸한 신임총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원 기념.jpg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는 지난 96() 오후 2시 제 106회기 정기총회에서 총회장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1부총회장 양덕심 목사(한성/새생명교회), 2부총회장 임예성 목사(호남/벧엘교회), 총무 김복래 목사(경천/꿈과희망교회), 서기 이병만 목사(동서/원주주향교회), 부서기 이영선 목사(수도/하늘샘교회), 회의록서기 이정구 목사(경천/예수누리교회), 부회의록서기 김미라 목사(수도/주찬양교회), 회계 허송무 목사(대학/더엘교회), 부회계 최선녀 목사(한성/소망교회) 등을 선출, 집무에 들어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2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