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대한노회 노회장에 장한국 목사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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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1-10-13 14:38본문
대한노회 노회장에 장한국 목사 연임
대한예수교장로회(진리)총회, 대한노회는 지난 10월 12일(화) 오전 11시 제27회 정기노회를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10, 주사랑교회당에서 개최되었다. 1부 개회예배는 서기 박민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회의록서기 김은임 목사의 기도,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시 106:1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할렐루야 주께 감사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시편 5권 전체가 할렐루야로 채워져 있는데 계시록 19장에도 할렐루야로 시작되고 있는데, 하늘에 있는 큰 무리들이 할렐루야로 시작하는데 할렐루야가 6번 나온다. 여기서 어린 양의 아내가 나오는데 그리고 어린 양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는 자가 모이고, 어린 양의 혼인식이 다가왔다고 알리는 할렐루야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
한마디로 할렐루야는 엄청난 은혜요 역사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송축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것을 보면서 찬송이 터져 나올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들을 보면서 또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 중 우리 눈에는 볼 수 없는 만물들을 생각할 때 즉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그 신묘막측(神妙莫測)하심에 놀라지 않을 수 없고 할렐루야가 터져 나올 수밖에 없다고 설교했다.
그래서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라! 주님을 송축하라!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송축합니다. 주님을 찬송합니다. 이것이 할렐루야라고 했다. 또한 오 주께 감사드리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시 106편을 통해서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는 것이라고 했다. 노회장 장한국 목사의 설교는 지저스타임즈 영상을 통해서 자세히 은혜를 받을 수 있다. 설교 내용은 여기서 생략!(http://jtntv.kr) CJTN TV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이날 2부는 성찬식을 갖고 집례에 정요한 목사, 분잔 분병위원은 김진환 목사, 이미정 목사가 맡았으며 집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3부 회무처리는 의장 장한국 목사의 사회로 유순옥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 서기 박민규 목사의 회원점명과 장한국 의장의 개회선언으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전회의록 낭독과 절차보고와 회순채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의장 장한국 목사는 선거위원을 선정하고 5분간 정회를 선포했다. 선거위원 위원장은 대한노회 제27회기를 이끌어갈 임원을 발표했다.
이날 신임원은 노회장 장한국 목사(연임), 서기 박민규 목사(유임), 회계 김정미 목사(유임), 회의록서기 김은임 목사 등을 발표했다. 대한노회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역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에 27회기에도 노회장을 비롯해 임원 전원을 유임하게 했다. 이어 신안건 토의 등을 논의하고 차기 노회 장소는 2022년 4월 새예루살렘교회(전상열 목사)에서 갖는다며 자원했다. 이어 노회장의 폐회가 선언되었다.
4부 폐회 예배는 노회장 장한국 목사의 인도로 전상열 목사 기도하고, 장 노회장은 성경 막 10:28~30절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 후 축도로 대한노회 제27회기 정기노회를 화기애애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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