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푸른솔교회 김사라 목사 위임감사예배 1부 설교 박정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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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작성일 21-10-27 08:48본문
푸른솔교회김사라 목사위임감사예배
행복한 목장으로 성도님들을 잘 섬길 것을 다짐한 김사라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 호남노회 소속, 푸른솔교회 담임 김사라 목사(미경)는 지난 10월 24일(주일) 오후 3시 30분 교회 본당에서 위임감사예배가 1~3부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1부 경건예배는 위임국장 임예성 목사(호남 노회장 / 웨신 부총회장)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노회 서기 김태옥 목사가 기도하고, 노회 회계 유한주 목사는 행 13:21~23절 봉독하고, 웨신 직전총회장 박정균 목사가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 목사는 말씀을 통해 “다윗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어떤 사람이었는가? 주님 마음에 꼭 들었을까? 그동안 성경을 보면서 깨달은 것을 말한다면 첫째 ‘다윗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다’. 다윗은 어릴적부터 아버지를 따라 양을 치는 일을 했다. 그 어릴적 경험이 훗날 시 23편 위대한 걸작을 냈었다. 삼상 16장을 보면 선지자 사무엘이 특수한 임무를 가지고 베들레헴 이새의 집을 방문하여 타락한 사울 왕을 대신하여 다윗을 기름 붓기 위해서이다.
당시 목동 다윗은 양을 치고 있었고, 그는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하나님은 다윗을 마음에 두셨으며, 하나님은 마음에 합한 자를 쓰신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은 누구라도 쓰신다고 했다. 그리고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만한 그러한 자를 쓰신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사람이라고 했다. 이하 설교는 생략, (CJTN TV)를 통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2부 김사라 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임예성 목사는 첫째 김사라 목사를 기립하게 하고 서약했으며, 둘째 푸른솔교회 성도들을 기립하게 하고 서약하고, 위임기도를 한 후 김사라 목사가 푸른솔교회 위임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위임증서를 수여하고, 위임패를 증정했다. 아울러 웨신 직전총회장 박정균 목사는 김사라 위임목사에게 3행시를 담은 감사패를 증정하고, 함용호 장로, 정찬님 권사가 성도를 대표해서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했다.
3부 권면과 축하 순서로 웨신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치사를 통해 ‘축 김사라 목사 푸른솔교회 위임감사예배’를 17행시로 합창하자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 1. 격려사 정종옥 목사, 2. 격려사 정기남 목사, 권면 마순덕 목사, 축사 박창성 목사
이어 정종옥 목사(웨스트민스터바울신학학술원대학원장), 지저스타임즈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웨신 증경부총회장 마순덕 목사가 권면을, 박창성 목사(한국교회재건운동본부 부흥사회대표회장)가 축사를, 특송에 푸른솔교회 성도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날 푸른솔교회 김사라 목사는 위임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며 감사드린 후 허창범 원로목사님의 뒤를 이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푸른솔교회가 성도들의 행복한 목장이 되기를 힘쓰면서성도들이 교회를 잘 섬기며 성장하는 귀한 교회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목표를 두고 기도하고’ 있다며 인사했다.
이어 인사 및 광고에 안종기 장로, 허창범 목사(푸른솔교회 원로목사, 웨신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김사라 목사는 전남대학교 자연대 수학과 졸업을, 세한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웨스트민스터 바울신학교 MDV졸업, 미국 Cumberla nd University 신학대학원 신학박사, 현 웨스트민스터 바울신학교 교수 및 상담실장, 현 푸른솔교회 담임목사, 언론사 지저스타임즈 상임이사 사역을 맡고 있다.
참고 / http://cpj.krhttp://jtntv.kr에서 동영상으로 위임감사예배 1.2.3부 순서를 2부작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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