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창간 17주년 맞은 지저스타임즈 직원 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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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작성일 21-10-30 20:59본문
창간 17주년 맞은 지저스타임즈 직원 사령
- 내 혀는 글솜씨가 좋은 서기관의 붓끝과 같도다(시 45:1) -
창간 17주년을 맞이한 지저스타임즈 CJTN TV(이사장 오종설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10월 29일(금)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서구 장고개로 366 인천영광교회 본당에서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이사진들과 광주광역시 지사 및 기자를 사령했으며 이들은 신문방송 문서선교에 헌신을 다짐했다.
상임이사 이선한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어 부사장 고성규 목사(다니엘교회)가 기도하고, 인도자 이 목사가 성경봉독(요 3:16)을, 특송에 주경란 목사가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직전 이사장 허창범 목사(웨신 증경총회장, 광주 푸른솔교회 원로)는 “문서선교의 원리”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허 목사는 ‘지금까지 지저스타임즈를 창간해서 17년 동안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함께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지금도 동행하시고 함께하시고 역사하신 임마누엘의 하나님! 앞으로 또 예비하시고 도와주시고 역사하실 여호와이레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라고 했다.
요 3:16절은 너무나도 성경 중의 성경이요 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며, 이곳에서 문서선교의 원리 찾았다고 했다. 목회자는 목회나 순교든 문서선교 든 현 사항만을 추구할 뿐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영이시라 현 상황 동안도 눈길을 중요시 여기시고 본질을 잘하면 현상은 그대로 따라붙는다고 했다. 그래서 본질적인 사역에 본질적인 관계 속에 본질적인 그런 미션에 충성을 다하고 충실하는 지저스타임즈가 되자고 했다.
또한 허 직전 이사장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선교 중대 원리의 본질을 바라는 사랑이 중요하다. 목회도 사랑의 마음에서 선교도 사랑의 마음에서, 문서선교도 사랑의 마음에서, 요 20:15~17절을 보면 디베랴 해변에서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다가가셔서 요한의 아들 시몬아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보다도 다른 어떤 것들보다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을 물으셨다.
목회하기 전에 목양하기 전에, 선교하기 전에 그래도 문서 선교하기 전에 주님 앞에 주님을 사랑하는 이 본질이 회복되어야 한다. 주님을 사랑할 때 순교가 되고, 주님을 사랑할 때 목회가 되고, 주님을 사랑할 때 문서선교도 된다고 했다. 그런데 주님을 사랑하면 요1서 5:3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그 계명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고 했다. =생략= 인터넷방송을 참고해 주세요... 너무도 은혜롭고 귀한 말씀이 녹화되어 방송 중이다. (CJTN TV)http://jtntv.kr 참고.
이날 격려사에 부이사장 박정균 목사(웨신총회 직전총회장), 상임고문 박종서 목사(충남기독교총연합회 상임고문), 축사에 명예 이사장 장한국 목사(진리총회 총회장), 증경 이사장 조강수 목사(영광교회), 부이사장 임예성 목사(웨신총회 부총회장) 등이 격려사 및 축사에 나섰다.
이어 영광교회 헵시바 찬양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으며, 부사장 유순옥 목사(조에교전선교회 대표회장)가 봉헌기도를, 발행인 정기남 목사는 순서를 맡은 이사들을 소개하고 멀리 광주, 대전, 홍성, 전국 각지에서 참석하여 자리를 같이했으며 또한 미국 LA 크리스천비전, 시니어타임즈, 대표들의 축전을 보내왔으며, 함께하지 못한 이사들로부터 축전과 화환으로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지저타임즈 이사장 오종설 목사를 대신하여 직전 이사장 허창범 목사는 본 신문방송 상임이사 및 언론부흥사협의회 제5대 상임회장에 김사라 목사를 위촉했다. 부이사장 및 제5대 부총재에 임예성 목사를, 김재진 강도사를 광주광역시 지사설립과 기자, 후원이사, 부흥사로, 서보학 장로를 운영이사 및 언론부흥사로 임명했다. 이로써 본 방송신문사는 5명을 각각 위촉하고 임명하는 등 사령했다.
한편 이사장 오종설 목사는 정기노회의 일로 참석하지 못하고 좋은 기념 타올 100장을 증정했다. 아울러 창사 17년 주년을 맞은 지저스타임즈는 2003년 창간을 준비하여 예비신문을 발행해 오던 중 2005년 10월 25일 서울시에 특수주간신문 제호를 등록하고 사업자 번호도 승인받았으며 지난 10월 29일 창간 17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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