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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예장(웨신) 제109회기, 신임총회장 김안식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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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9-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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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웨신) 109회기, 신임총회장 김안식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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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는 지난 2()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정로 소재 일상교회(웨신대학노회 최정수 목사 시무)에서 제109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신임 총회장에 김안식 목사(중부노회 청주 쉴만한 물가교회) 추대하고 제24대 신임총회장 김안식 목사(중부노회장)를 선출하고 회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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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1부 개회예배는 서기 최정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하여 총무 김복래 목사(꿈과희망교회)가 기도드리고, 회록서기 최이삭 목사가 성경봉독(6:8),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그러나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김헌수 총회장은 말씀을 통해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듯이 우리도 그러나의 은혜를 사모하고 은혜를 입어 힘 있게 사역하자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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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기노회장 채완석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전 부총회장 마순덕 목사가 한국교회와 총회 및 노회를 위해 기도드렸으며,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성총회를 축하하며 축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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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광주바울신하교 총장)는 총회가 사랑으로 하나 되어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성총회를 축하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한장총) 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웨신총회가 개혁주의와 바른 복음 위에서 강한 총회로 한국교단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향후 연합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로 한국교회 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따라서 총무 김복래 목사의 광고증경총회장 이홍규 목사의 축도로 마친 후 서경노회장 고영전 목사가 오찬 기도를, 이어 기념 촬영을 가졌다.

 

한편 웨신총회는 107/108회기 화보 제작에 힘써 편찬했으며 김헌수 전임총회장의 영화제작(To Heaven)을 웨신총회에서 협찬하고 지원하기로 했고, 미국선교노회(가칭구성 목사 6, 강도사 3, 전도사 1, 장로 1)를 신규 가입하기로 헌의 했고 외부 영입자 또는 웨신총회 가입을 원하는 희망자에 한하여 총회 적응 차원에서 새로운 노회(가칭 인큐베이터노회)설립이 필요하다고 보고 하여 제109회기 임원회에서 세부 논의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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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웨신총회 신임원은 총회장 중부노회 청주 쉴만한 물가교회 김안식 목사 부총회장 서울노회 정성봉 목사(헤브론드림교회), 중부노회 최둘이 목사(성막교회), 경천노회 김복래 목사(꿈과 희망교회), 서기 최정수(일상교회), 부서기 김기출 목사(빛가람중앙교회), 회록서기 허송무(더엘교회), 부회록서기 최혜순 목사(한소망교회), 회계 김사라(호남노회장 푸른솔교회), 부회계 김은혜 목사(시온교회) 등을 선출하고, 총무 김복래 목사(꿈과 희망교회), 감사 오상렬 목사, 양덕심 목사(새생명교회)가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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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폐회예배는 신임 부총회장 정성봉 목사의 인도와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신임총회장 김안식 목사는 성경 요한복음 1314~15절의 말씀을 봉독한 후 섬김의 본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신임총회장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도 섬김의 본을 손수 보이신 주님을 닮아 서로 섬김으로 교회와 총회를 부흥시켜 나갈 것을 당부하고, 축도와 폐회선언으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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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임총회장으로 추대된 김안식 목사는 제109회기 총회 슬로건을 섬김의 본을 따르는 총회로 정하고 묵묵히 섬겨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부총회장 최둘이 목사는 총회에 섬김과 도움이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따라서 호남노회 총대 양연석 목사는 제109회기 총회가 한 차원 높이 발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총회가 되도록 기도로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109회기 성총회를 성은 가운데 마치고 각기 섬기는 교회와 집으로 힘차게 발걸음을 재촉했다.

 

참고 / 웨신총회 뿌 개회예배, 2부 신임총회장 인사말과 폐회예배, 3부 축가 테너 김현호 교수의 영상을 편집 방송되고 있어 많은 시청을 바라고 있다. 방송홈페이지는 http:// jtntv.kr(cjtn tv). http:// cpj.kr(cpj tv)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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