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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예장 합동보수 2025년 신년하례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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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1-0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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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보수 2025년 신년하례예배 드려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

 

합보 신년하례 단체사진.jpg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부부동반한 총회원들과 함께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가 지난 16일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153번길94 소재 동천교회당에서 2025년 신년인사로 덕담을 나누었으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감사예배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렸다.

 

인도 서기 서재식 목사.jpg

 

기도 부총회장 전예희 목사.jpg

 

성경봉독 희의록서기 김주현 목사.jpg

 

이날 1부 예배는 서재식 목사(서기)의 인도로 진행되어 (부총회장)전예희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김주현 목사의 성경봉독(고전 15:10)이 있은 후 총회장 이규필 목사가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 은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회계 안갑훈 장로가 기도드리고 (총무박용순 목사의 광고에 이어 증경총회장 강대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설교 총회장 이규필 목사.jpg

 

이날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2025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새롭게 시작되는 2025년은 합동보수 총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목회 현장에서 각자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면 결과는 하나님이 채워주신다는 마음으로 목회해야 한다고 했다바울의 복음이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가 오늘 우리에게까지도 그 은혜가 있고 구원이 있고 축복이 있다고 했다.

 

다음 세대에 이르기까지 신앙이 이어져야 하는데 그래서 오늘 우리들의 역할이 중대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목회자는 작든 크든 목회를 은혜로 여기고 감사로 여기면서 그 삶 속에 사도바울같이 고난도 은혜, 부흥도 은혜, 아픔도 은혜로 감사했듯이 목회자 역시 그러한 삶을 갖고 사역할 수 있는 은혜 충만한 총회원이 되기를 축복했다. 이어 새해를 맞이한 총회원들은 뜻을 같이하여 통성기도를 드린 후 마쳤다.

 

축도 증경총회장 강대일 목사.jpg

 

 

이어 2부 특별기도회는 남궁열 목사(서인천노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중부노회 천종록 목사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서경노회장 민경임 목사, 총회와 노회를 위하여 경기증경노회장 조창래 목사전국교회와 동천교회를 위하여 한중노회장 이세중 목사, 마무리 기도는 남궁열 목사 순서로 기도회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갖고, 동천교회에서 기념타올과 달력을 증정하고 이선영 목사와 백갑순 권사가 만찬을 준비하고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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