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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웨신총회 제105회기 신임총회장 박정균 목사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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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9-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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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신총회 제105회기 신임총회장 박정균 목사 재선

신임부총회장 김헌수, 마순덕, 이준영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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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는 지난 921()오후 2시 충남 공주시 반포면 사봉길 대전아름다운기도원(원장 김대성 목사)에서 목회자의 행복과 웨신총회라는 주제로 웨신총회 제105회기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코로나19로 총회 증경총회장단, 총회장과 임원들, 각 노회장과 임원 등 50여 명이 총대로 참석 거리를 두고 앉아 1부 예배, 성찬예식이 생략되고 2부 성총회 회무처리에 들어가 현 총회장과 임원 등이 유임 및 일부 신임원이 선출되었다. 이는 총회발전을 위해서 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하나로 뭉쳐 단합된 총회로 새롭게 출발할 것을 다짐하며 성총회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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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총회에 앞서 제1부 제3 부총회장 마순덕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어 기도에 제2 부총회장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성경봉독신명기 33:29”에 서기 황봉기 목사(사랑제일교회), 총회장 박정균 목사(대전번성교회)목회자의 행복과 웨신총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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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균 총회장은 모세 5경 중 마지막 책인 신명기는 가나안 직전 모압 평지에서 모세는 3편의 말씀에서 1. 역사적 관점에서, 2. 율법적 관점에서, 3. 예언적 관점에서 말씀을 전했으며, 신명기의 기록 목적은 후세대가 불순종하여 광야에서 죽었고, 신세대가 가나안 직전에서 실패한 삶을 살지 않도록 깨우쳐주고 가나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함이며, 아울러 신명기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순종을 가르쳤다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라는 말씀이 신명기의 핵심이요 주제라면서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라 하고, 10:12~18절에서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고 하셨는데, 이는 한마디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행복한 인생이 되라는 점에서 권고했다.

 

 또한 박 총회장은 행복과 관련해서 네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1. 행복을 만드는 사람, 2. 행복을 기다리는 사람, 3. 행복을 깨뜨리는 사람, 4. 행복한 사람이 있는데, 이 네 종류 사람 중에 우리는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 혹 행복을 말하지만 자신은 진정 행복과는 거리가 먼 주의 종이 아닌가? 아니면 노회와 총회에서 오히려 행복을 깨뜨리는 목회자가 아닌지? 주의 종들은 어느 장소, 어느 곳에서나 말 한마디 얼굴 표정 하나까지 항상 은혜가 있고 주님을 닮은 모습이 있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성총회가 아름답게 끝나는 덕목을 갖추는 모범된 동역자가 되자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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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총회장 박정균 목사는 본 총회 직전총회장 허창범 목사를 직위 필리핀 파송 선교사 및 아시아, 아프리카지역에 총회 교육선교사로 파송증명서를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의 이름으로 전달하고, 웨신총회 총무 이준영 목사의 총회에 관한 내용등을 광고했다.

 

 또한 박정균 총회장은 수상자 각자의 이름을 삼행시하여 패에 담아 허창범 목사, 하종우 목사에게 頌功牌, 이홍규 목사, 이영풍 목사에게 功勞牌, 전순옥 목사, 오상열 목사에게 感謝牌를 전달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이홍규 목사가 감사와 축사를, 직전총회장 허창범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성찬예식은 생략되었다.

 

 3부 회무처리를 위하여 부총회장 성용구 목사(수원송석교회)가 기도를, 서기 황봉기 목사가 총대호명, 의장의 개회선언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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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선출은 다음과 같다.

박정균 목사가 총대들의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제105회기 총회장에 재선되고 제1 부총회장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2 부총회장 마순덕 목사(사랑하는교회), 3 부총회장 이준영 목사(생명과평안교회), 서기 황봉기 목사(사랑제일교회), 부서기 송대풍 목사(열매맺는교회), 회의록서기 이스라엘 목사(나누리교회), 부회의록서기 이승태 목사(울타리선교회), 회개 김복래 목사(꿈과희망교회), 부회계 유병국 목사(성실교회), 총무 이준영 목사 등이 유임 또는 신임원에 선출되었으며 신구임원교체로 안건처리에 들어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 거듭되는 만큼 모든 안건은 신임원에게 위임할 것을 결의하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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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총회장 박정균 목사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재선에 당선된 총회장 박정균 목사는 취임사에서 총회장으로서의 기도의 제목은 1. 웨신이 달라지지 아니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2. 본 교단이 2,000교회 이상으로 부흥되게 하옵소서, 3. 교단에 멋진 신학대학원대학교를 주시옵소서, 4. 총회에 자체건물과 사무실을 주시옵소서, 5. 전 세계에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고 선교와 구제하는 웨신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는 목표를 정하고 기도하는 것이라며 한 해 동안 이끌어갈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박 총회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총회장이 되고 나서 특별히 첫 번째 기도인 교단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 화목이라고 했다. 17:1절에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면서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되고 형제가 화목해야 부모님이 기뻐하신다고 했다. 또한 노회, 총회, 임원회도 주님 보시기에 화목해야 잘되는 것이라고 했다.

 

 박 총회장은 인간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불행하게 하는 대부분의 요소는 언어생활이라고 했다. 12:18~19절에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하고 오늘 이 시간 본인은 총회장으로서 좋은 인간관계와 아름다운 감정을 위해서, 두가지를 제안하면서 三想一言美人對稱 非非訩不은 세 번 생각한 후에 말을 하고, 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며 칭찬을 서로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며 또는 절대로 비난하지 않고, 비평하지 않고, 남의 흉을 보지 않으며, 불평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는 非非訩不은 사라지고, 美人對稱만 충만한 웨신총회는 새로운 회기동안 非非訩不은 사라지고, 美人對稱만 충만한 총회와 총회장이 될 것을 약속하면서 취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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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3부 폐회예배는 제1부총회장 김헌수 목사의 인도로 회계 김복래 목사가 기도를, 총회장 박정균 목사는 출 15:22~27절을 중심으로 마라에서 엘림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축도한 후 증경총회장 이영풍 목사의 감사 및 덕담으로 축하와 격려를 했다. 총회장 박정균 목사는 헌법 정치 제177, 규칙 제5장 제22조인 폐회선언문을 낭독하고 총무 이준영 목사의 광고를 끝으로 제105회기 성총회가 성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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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지저스타임즈 인터넷방송(http://cpj.kr http://jtntv.kr) 를 접속, 영상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방송 명칭 CPJ tv(크리스찬포토저널) CJTN tv(지저스타임즈)로서 많은 시청과 구독자가 되어주시면 방송선교에 큰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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