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번성교회 이전예배 및 호남노회 월례회 > 교계뉴스

대전번성교회 이전예배 및 호남노회 월례회

  대한예교장로회(웨신) 대전 번성교회 이전 감사예배 및 호남노회 월례회가 지난 25일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신갈마로 소재 교회 본당에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노회 임원만 출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노회장 고정옥 목사의 인도로 번성교회 이전 감사예배가 진행되어 기도에 마순덕 목사(웨신총회 부총회장/증경노회장), 성경봉독(창 6:9)에 호남노회 서기 김사라 목사(푸른솔교회 담임), 특송에 회계 유한주 목사, 웨신총회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푸른솔교회 원로 / 지저스타임즈 이사장)는 “주님이 원하시는 삶” 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허창범 목사의 은혜로운 설교는 CPJ TV 및 CJTN TV 방송에서 영상을 통해 애청하시면 더욱 은혜롭다. 시청하시면서 구독과 좋아요를 꾹 눌러주시면 방송에 유익이 된다.

이어 번성교회 담임 박정균 목사(웨신총회 총회장)의 인사 및 광고가 있은 후 정기남 목사(지저스타임즈 CJTN TV 대표이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호남노회 월례회 안건토의에 들어가 회의록서기 김태욱 목사가 기도를, 서기 김사라 목사의 인원점명 및 절차보고가 있었으며, 김태욱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과 회계 유한주 목사의 회계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노회장 고정옥 목사 사회로 안건토의에서 1. 2021년 노회의 나아갈 방향 건, 2. 강도사 고사 응시대상의 건, 3. 코로나 이후의 교회 대책의 건, 4. 차기 노회 장소의 건 등을 다룬 후 회의록 채택에 이어 노회장 고정옥 목사의 폐회기도 및 폐회선언 등으로 월례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료되었다.

 특별히 주의할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을 닮은 스페인 독감과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에 건강에 찬송과 기도로 주 안에서 건강한 목회를 당부하고 총회와 각 노회, 지교회들을 위하여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