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한기보협 2020년 교단장 및 총무 연석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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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5-13 22:45본문
한기보협 2020년 교단장 및 총무 연석회의 가져
- 하나님의 비밀, 천국의 비밀, 복음의 비밀을 증거하는 일군이 되자 -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한기보협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는 지난 5월 11일(월) 오전 11시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17길 25 호용빌딩 5층 협의회 비전센타에서 각 교단장, 총무 연석회의를 가졌다.
1부 개회예배에 오현관 목사(오순절성회 총무)의 진행으로 예배가 시작되어 김성립 목사(예장제자총회 총무)가 기도를, 김영애 목사(예장에녹총회 총무)가 성경 고전 4:1-4절을 봉독하고, 특송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어 장한국 목사(예장진리총회 총회장)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장 총회장은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란 그리스도의 일군으로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했다. 또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는 천국의 비밀, 복음의 비밀을 증거하는 일을 우리 목회자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골로새서 1: 26-28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새우려 함이니” 아멘
이처럼 우리는 복음의 비밀을 받은 자, 그리스도의 비밀을 받은 자, 천국의 비밀을 받은 자라고 했다. 그러면서 종말의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는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서 계 10:2절, ‘펴 놓인 작은 책을 먹게 하고 비밀을 주신다’고 했다. 이 비밀을 받은 자는 계 1:20절에 ‘일곱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 알게 하시며, 또한 계 17:7절에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의 비밀과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을 올라탄 여자의 비밀, 즉 큰 바빌론의 비밀’을 알게 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계 13:18절에 짐승이 주는 표 666표를 아는 지혜, 비밀을 아는 지혜를 주신다는 말씀을 설명하고 이와 같은 비밀을 말세의 종들인 우리를 택하셔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일하는 청지기가 되게 하셨다면서 그래서 맡은 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충성이라고 했다. 구글에 들어가셔 CJTN tv, CPJ tv, kakao tv(ginam tv)를 시청하시면 큰 은혜가 된다.
이어 법인이사 박영호 목사는 축사에서 ‘한국 역사를 보면 주 종교에 대해 언급하면서 삼국시대에는 불교, 이조 500년 동안은 유교, 등이 왕성했고, 해방 이후에는 선교사들로 인하여 신앙을 가진 자들을 유학을 보내어 그들로 우리 한국기독교가 활발하게 하는 역사를 이루었다고 했다.
하지만 부흥기를 지나서 한국교회가 정체기, 심지어 교계의 전문가들은 우한 코로나19 보다 더 강력한 유행성 바이러스의 질병이 올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의 교인들의 수가 50% 정도의 감소가 될 것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가 신앙공동체로 찬송을 같이하고, 예배 및 성찬을 같이해서 공동체 사회관계를 이루었다고 했다.
종교 개혁 이후에 목회자들에게 아홉 가지의 지침이 보수 교단에 내려왔다. 목회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어려울 때 사회적인 공항과 불항이 일어나는 때 1950년에는 로마에서 한 질병으로 인해 500만 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러한 때 목회자들이 모여서 9가지를 결의했는데 1. 국가가 어렵고 세계적인 어려움이 올 때 현재 사회 거리를 두는 것처럼 목회자는 불의 거리가 되어야 하는데 즉 성도와 목회자는 항상 생각이 같아야 한다는 것이며, 2. 친밀한 거리가 되어야 한다. 3. 개인적 거리인데 이는 45cm 정도 가까워진다고 했다. 진정한 목회가 되려면 목회자와 교인들 사이에 밥을 떠먹여 줄 수 있는 거리가 되어야 진정한 교회가 된다고 했다.
하지만 2 메다의 사회적 거리를 두라는 것은 신앙공동체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목회자는 이러할 때 교인들과의 접촉을 올바르게 하라는 것이며 두 번째는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교인들에게 관심을 가지라고 했다. 만약 50%가 교인들의 출석률이 감소 된다면 대형교회는 타격이 없겠지만 중소교회는 엄청난 타격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50%가 감소 된다고 보고 있다.
우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벌써 3-4개월 동안 교회를 오픈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가을이나 겨울에 또다시 이러한 어려움이 온다면 성도의 수가 50%로 감소 될 것으로 보았을 때 교회가 큰 타격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박영호 목사는 우리나라는 어려움이 주 종교가 바뀐다고 했다. 집권자들의 입김에 따라 종교가 바뀐다는 놀리이다. 예컨대 이승만 대통령이 기독교의 신앙을 가진 장로였기에 당시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로 개종을 했었다.
하지만 이단 종파인 박태선 전도관, 문선명 통일교가 번창했고, 이후 이만희 신천지가 한국교회를 어지럽게 하고 있다. 교수들이 모여 고민하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 안상훈을 따르는 교인들이 50만이 된다고 한다. 이 이단들이 교인들을 빼앗기고 있는데도 어떻게 할 수 없는 무방비상태에 있다며 지적했다. 최근 동아일보에 실린 신옥주를 추종자들이 성령을 감옥에 가두어 놓았기 때문에 그 죄로 우한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는 황당한 주장하고 있다. 동아일보 한 면에 실었다고 한다.
이때 정통적 신앙을 지키는 보수신앙을 가진 목회자는 성도들을 가깝게 올바른 접촉을 가져야 하며, 두 번째 철저한 관심을 가져야 하고, 목회자는 교인들에게 기여 할 수 있어야 하고, 잘못하면 교인들 50%가 이탈하게 된다고 했다. 또한 교인들이 현재 많은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현재 이단 종파들이 떠들고 사회적으로 어렵다고 했다.
네 번째가 치유(힐링)이다. 양들을 치유하지 않으면 양들은 다 도망가고 만다. 그리고 목회자는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교인들을 지키고 이단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대기로 이단 짐승들을 쳐서 쫓아내야 한다. 또한 성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한다. 예수님이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듯이 목회자는 냉냉했던 물을 참 포도주로 만들어 성도들에게 먹이면 큰 변화가 일어난다고 했다.
이어서 고문 예영수 목사는 격려사 및 영성 회복과 능력에 대해 약 45분간의 강의를 전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이 지상 명령이며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며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는다. 는 이 말씀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얻고, 목회자는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주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명자는 주님과 항상 밀착 관계에 있어야 되고, 표적을 나타내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고 했다.
예 목사는 성령으로 능력을 받으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음을 증거하면서 이와 같은 능력이 보수 교단에 소속된 모든 목회자들에게 일어나야 할 것을 주문하고, 성령 충만에 사로잡힌 자들이 천사의 찬송 소리를 듣는 것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역사가 나타난다고 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이보다 더한 일들도 일어난다고 했다. 예영수 목사님의 강의를 더 자세히 듣기를 원하시면 유튜브에 들어가 지저스타임즈를 치고 들어가면 장한국 목사의 설교, 박영호 목사의 축사, 예영수 목사의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끝으로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의 인사 말씀과 중부지회장 진공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대표회장이 마련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2부 교단장 및 총무 연석회의가 진행되면서 우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한국교회가 약 3개월 이상 바른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토의를 갖고 앞으로의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긍정적 자세를 갖고 인내하며 이 일을 극복해 나갈 것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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