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사)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제12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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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5-24 06:17본문
사)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제12차 정기총회
사)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는 지난 5월 18일 서울시 구로구 구일로8길 31 구로우성아파트상가 201호 평안교회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1부 예배는 사)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이사 임정태 목사의 사회로 찬송가 13장을 합창하고 임정태 목사의 기도와 사회자가 고전 13:1~13절을 봉독하고 “사랑의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사)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가 설교하는데 “하나님의 몸이자 사랑의 공동체요, 구원의 방주인 교회 공동체가 “사랑의 공동체”가 되는 해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천사의 말보다는 사랑을 선택해야 한다. ‘천사의 말’과 ‘사람의 방언’을 할지라도 “사랑의 공동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한 마디로 진심 어린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소리 나는 징과 울리는 꽹과리가 될 뿐 정말 부담스럽고 힘들고 짜증이 날 것이다.
둘째, 예언의 능력과 믿음 안에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고린도교회는 보여주기식 ‘예언의 능력’을 과신하고, 믿음이 약한 자들을 무시하는 분위기가 연출되는 부조화의 공동체였다. 이는 사랑을 일찍이 멀리했기 때문이었다.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다면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 셋째, 모든 구제와 내 몸을 내어 주어도 ‘사랑’ 안에서 해야 한다.
고린도 교회는 외식적이며 거짓된 부요함으로 가득했다. 모든 것을 갖고 있는 것 같지만 허전한 것, 이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는 것이다.” 라면서 사)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가 “오직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협의회로서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사랑의 공동체”, “사랑의 협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세전 목사가 기도하고, “사단법인 한개협 발전을 위하여” 이영춘 목사가 기도한 후 사)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이사장 양정섭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곧 바로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2부 회의에 있어 이사장 양정섭 목사가 의장이 되어 감사 한성옥 목사 로 기도케 하고, 회무처리에 들어가 절차보고를 유인물대로 받고 총무이사 김영의 목사가 회원 점명하니 정족수가 되므로 의장이 개회됨을 선포하였다. 이어 절차보고와 전 회의록을 채택하고 이사장 업무보고와 총무이사 사업보고, 감사보고와 임정태 목사가 재무보고하니 유인물대로 받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이번 12차 정기총회에 임원을 새로 선출하여 대표이사(이사장) 양정섭 목사, 이사 임정태 목사, 이사 전병옥 목사, 이사 박형렬 목사, 이사 이영춘 목사, 이사 한세전 목사, 이사 한성옥 목사, 이사 김영의 목사, 감사 민경구 목사, 감사 이영숙 목사가 선출되었다. 본 법인 대표회장은 박형렬 목사를 유임하기로 결의했다.
신 안건 토의는 신년도 사업안과 세입, 세출안을 전년도와 같이 만장일치 통과시키고 모든 안건과 세미나 등은 이사회에 위임하고, 모든 안건은 새로 선출된 임원이사회에서 처리하기로 하고 박형렬 목사가 폐회하기로 동의하고 임정태 목사의 재청으로 만장일치 가결하고 이사장 양정섭 목사가 고전 4: 1-2절을 봉독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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