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설교 “내 백성을 위로하라”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교계뉴스

교회소식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설교 “내 백성을 위로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6-24 06:51

본문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설교 내 백성을 위로하라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jpg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지난 4개월 동안 기도회를 갖지 못했던 서울동부리더스클럽이 제8차 조찬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오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호텔 2층 런던홀에서 열린 기도회는 권순철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의 찬양인도와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농협양곡 강석현 대표가 기도를 인도했다.

 

 강 대표는 코로나19로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고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어려움이 많다.”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속히 되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경제가 다시 회복되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어 오륜교회 김은호 담임목사가 이사야 401-5절을 본문으로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때라며 남유다는 우상숭배와 악을 행함으로 주전 586년 바벨론에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유다 왕국에 대한 하나님의 회복과 번영에 대해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그 첫 번째가 위로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가장 큰 위로는 너희의 노역의 때가 끝났고, 70년 포로생활을 통해 너희의 죗값이 지불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죄악이 사함 받았다는 것이고, 그래서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는 것이라고 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가장 큰 위로는 내가 예수를 믿고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이다. 세상에 이보다 더 큰 위로가 어디 있겠는가. 이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특히 마태복음 241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종말의 때를 말씀하고 계시는데, ‘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하셨다.”우리의 직장과 일터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야 한다. 특히 올해는 6.25 70주년인데 북한 땅에 무너졌던 교회들이 다시 세워지기를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어 안창호 장로(전 헌법재판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사태가 조속히 종식되도록, 한국교회의 회개와 대각성을 통한 회복을 위하여, 남북관계의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국가조찬기도회 두상달 회장,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이양구 전 대사, 권순철 변호사, 최근영 중현테크 대표, 엄성욱 디지털나이스 대표, 김재훈 정보자원개발 회장, 김관상 C채널 회장,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진재수 한국도핑방지재단 사무총장, 강석현 농협 양곡, 김충식 송파문화원 초대원장, 김은호 오륜교회 담임목사,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정지웅 밥인터네셔널 디자인연구소장, 박용선 로고스월드물류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2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키 작은 행복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