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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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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492 건강칼럼
청송 박명윤  박사 칼럼리스트01.jpg 靑松 건강칼럼 (742)... AC(코로나 이후)시대 식량위기 농업생산 비상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의식주(衣食住)란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the necessities of life)인 옷(clothing)과 음식(food)과 집(shelter)을 통틀어 이른 말이다. 만약에 의식주가 없다면 인간은 삶을 살아갈 수 없으므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식주가 꼭 필요하다. 우리는 ‘衣’(옷)를 제일 먼저 언급하지만 서양에서는 옷 보다는 ‘食’(음식)을 더 중요시 한다. 사람은 음식을 먹어야 체력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음식을 먹지 못하면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25
491 교계소식
청송 박명윤  박사 칼럼리스트01.jpg 靑松 건강칼럼 (741)... 코로나 ‘보릿고개’ 코로나 사태와 식량 대란(食糧大亂)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인류 역사의 분기점으로 BC(Before Christ, 그리스도 이전)와 AD(Anno Domini, 그리스도의 해)가 있다. 최근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Thomas Friedman, 1953년生)은 “앞으로 세계 역사는 ‘BC(Before Corona, 코로나 이전)’와 ‘AC(After Corona, 코로나 이후)’로 나뉠 것”이라고 예측했다. 즉, 코로나사태 이전과 이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17
490 교계소식
jtntv 한교총.jpg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성명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성명 제21대 국회에 바란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원만하게 마무리됨을 감사한다. 당선자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공정하게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지난 제20대 국회는 ‘동물국회’라는 별명을 얻었다. 국민의 눈에 비친 20대 국회는 국민을 위한 국회가 아니라, 권력 쟁취를 위한 싸움판이었다. 명예와 품위를 내려놓고 당파의 이익을 위해 이념의 프레임으로 상대를 적대시했다. 세상을 바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나선 국회의원들이 초라한 뒷모습을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17
489 교계소식
한기연 대표회장권태진 목사.jpg <논평> 여당에는 국난 극복을, 야당에는 혁신과 변화를 바란다 <논평> 여당에는 국난 극복을, 야당에는 혁신과 변화를 바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승리했다. 반면에 야당은 몰락에 가까운 참패를 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야기된 사회 전반의 혼란을 안정시키기 위해 여당에 전적으로 힘을 몰아줬다. 반면에 야당인 미래통합당에게는 자기 혁신과 변화를 통한 신뢰 회복이 얼마나 시급한 과제인지를 분명히 보여줬다.   이번 선거에서는 현 정부의 실정으로 비판받아 온 경제 안보 외교 등의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17
488 교회소식
제주 정성학 목사.jpg 세계성시화운동본부, 4.13 총선을 위한 공동기도문(12) -정성학 목사(제주기적의교회, 21세기성경연구원 원장)   ▲ 정성학 목사(정성학 목사 제공)   *이 기도문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및 공직선거법 준수 캠페인 공동기도문이다.   다음은 제주기적의교회 정성학 목사(21세기성경연구원장)이 작성한 공동기도문이다. 다음은 공동기도문 전문.   투표일에 주님께 올립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고맙습니다. 무서운 '코로나 19'가 전 세계에 창궐한 때에도,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15
487 건강칼럼
청송 박명윤  박사 칼럼리스트01.jpg 靑松 건강칼럼 (740)... 코로나 ‘확ㆍ찐ㆍ자’ 코로나 비만(肥滿)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요즘 ‘집안 식탁에서도 마스크(mask)를 착용하라’고 권장한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to prevent Coronavirus) 보다는 코로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과식(過食)ㆍ폭식(暴食)을 예방을 위하여 음식 먹기를 조절하라는(to stop eating) 권고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이 확산하면서 외출과 운동을 자유롭게 못하고 스트레스로 식사량이 늘면서 살이 확 찌는 ‘확ㆍ찐ㆍ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코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14
486 교계소식
1586647710339-003.jpg 한국교회연합 2020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드려 코로나19로 순서자 참석인원 등 대폭 축소 부활절 헌금 전액 취약계층 마스크 나눔에 사용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4월 12일(주일) 오전 5시30분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20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리고 주님의 부활을 온누리에 선포하고 축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순서와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한 가운데 열린 이날 새벽연합예배는 교회 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손 소독제를 바르고 마스크를 쓴 사람만 입장을 시키고, 예배당 안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책에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12
485 교계소식
2 총회장 박정균 목사.jpg 엠마오에서 예루살렘으로 엠마오에서 예루살렘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 총회장 박정균 목사(CJTN tv 부이사장)     (눅24:13~35) 본문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보여준 두 가지의 상반된 모습입니다. 하나는 엠마오 마을로 내려가는 제자들의 모습입니다. 도 다른 하나는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그들의 모습입니다. 이 둘 사이를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던 제자들은 두려움과 슬픔과 걱정 속에 쌓여 있었습니다.    부활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11
484 교계소식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jpg 한기보협, 2020 부활절 메시지 한기보협, 2020 부활절 메시지 ◀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   할렐루야!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 기쁨의 소식이 우리 한국과 온 세계인들의 가슴속에 생명의 열매로 가득한 역사, 부활의 기쁨의 역사가 있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가슴 아픈 것은 코로나19 사태를 초기에 통제하지 못한 여파로 이리 민족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수많은 희생자와 확진자들의 아픔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또한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11
483 교계소식
10-2 한기총 로고01.jpg 한기총, 2020년 부활절 메시지 2020년 부활절 메시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장 25-26절)    부활이요 생명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주님의 권능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과 온 세계 위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죄와 허물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형벌을 당하시고, 생명까지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11
482 교계소식
윤태현 목사(광양교회).jpg 세계성시화운동본부, 4.15 총선을 위한 공동기도문(7) 세계성시화운동본부, 4.15 총선을 위한 공동기도문(7) *윤태현 목사 *이 기도문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및 공직선거법 준수 캠페인 공동기도문이다.   다음은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겸 광양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윤태현 목사(광양교회) 작성한 공동기도문이다. 높고 위대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인류역사를 주관하시며 섭리해 가시는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주님이 우리 인류의 죄악을 대속하시려 고난당하신 주간을 보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11
481 건강칼럼
청송 박명윤 박사1.jpg 靑松 건강칼럼 (739)... 마스크 외교전(外交戰) 마스크 대란(大亂)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마스크(face-mask)가 고도의 전략물자(戰略物資)가 되어 세계 곳곳에서 ‘마스크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마스크 대란이 발생한 것은 첫 신천지 환자(31번 확진자)가 나온 2월 18일부터다. 즉, 중국의 우한폐렴(武漢肺炎)이 국내로 전파되었다는 보도를 보고 마스크를 사려고 몰렸다. 이후 감염자가 급속히 늘면서 새벽시간부터 마트 앞에 수백 미터의 줄이 이어졌다.   마스크 문제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11
480 교계소식
한교총로고.jpg 2020년 한국교회총연합 부활절 메시지 2020년 한국교회총연합 부활절 메시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합니다. 2020년 부활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전 세계가 크게 혼란한 가운데 맞이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고난의 시간을 줄이셔서 인류가 다시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고, 감사와 찬미를 주께 드리는 그 날이 속히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고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07
479 건강칼럼
청송 박명윤  박사 칼럼리스트01.jpg 靑松 건강칼럼 (738)... 선진국이 코로나에 약한 이유 코로나 정상회의(Summit)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G20 정상회의(Summit)가 3월 26일 화상(畵像)회의 형식으로 열렸다. 올해 의장국(議長國)인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주요 국제기구 보고, 회원국 정상 발언, 선언문 발표 순서로 이뤄졌다.  화상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04
478 교계소식
10-2 한기총 로고01.jpg [한기총 성명서] 정부는 예배방해를 즉각 중단하라 [한기총 성명서] 정부는 예배방해를 즉각 중단하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목으로 정부가 과도한 공권력으로 교회를 탄압하고,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가 도를 넘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볼 법한 일들을 자유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행하고 있고,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도 자의적으로 법을 해석하여 입맛대로 법집행을 하고 있는 상황을 개탄할 수밖에 없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광화문, 서울광장, 청계천 등의 모든 집회를 금지시켰음에도 동성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4-01
477 건강칼럼
청송 박명윤  박사 칼럼리스트01.jpg 靑松 건강칼럼 (737)... 2020년의 봄 봄 같지 않은 봄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코로나19가 종식되었다’ 4월 1일 만우절(萬愚節, April Fool's Day) 아침에 듣고 싶은 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은 2020년 우리나라 봄 풍경을 바꾸었다. 봄은 한결 부드러워진 햇살아래 꽃들이 고운 색깔을 자랑하며 만개하는 시즌이며, 우리가 계절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시기가 바로 봄이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올해는 봄 같지 않은 봄을 맞고 있다.   국내 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도 취소됐다. 창원시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31
476 교계소식
한국언론협회1.JPG 예배금지 명령이 유행가 가사인가? 예배금지 명령이 유행가 가사인가? 최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예방 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예배금지 명령과 구상권(求償權-정부에서 질병 예방을 위해 사용한 비용을 교회에 요구하겠다는 것)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였다.   국민의 건강과 질병 확산을 위해서 사용하는 재정은 국민들이 낸 세금에서 당연히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데, 그 비용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교회에 청구한다는 것이 왠 말인가? 그럼 기독교인은 우리 국민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인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27
475 교계소식
Ne-1_1.jpg [한기총 성명서] 교회에 대한 예배중지 행정명령은 위법이며 종교탄압임을 천명한다 [한기총 성명서] 교회에 대한 예배중지  행정명령은 위법이며 종교탄압임을 천명한다   서울시가 방역수칙을 어겼다는 근거로 사랑제일교회에 집회금지 명령을 내렸다. 예배 참석자들이 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참석자 명단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고, 일부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그러한 이유를 감안하더라도 정부가 교회를 상대로 예배드리는 것을 막는 심각하고도 중차대한 행위에 대해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결코 묵과할 수 없다. 주일예배는 한국교회가 생명처럼 지켜온 신앙이기 때문이다.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27
474 교계소식
KakaoTalk_20200322_185014368.jpg 대구성시화운동본부, 83개 교회 월세 지원 세계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한 전국과 해외에서 보내온 후원금으로 전달         대구성시화본부(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는 25일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를 통해 모금된 전국 각지와 해외 성시화운동본부 후원금을 비롯한 자체 모금한 성금을 대구의 어려운 교회와 학원선교 단체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예배를 드리지 못하여 월세를 지급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목회자 생활비를 지급하지 못하는 교회, 그리고 후원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25
473 교계소식
한교총 대표회장 3인-01.jpg 성명서, 총리는 교회에 대한 공권력 성명서, 총리는 교회에 대한 공권력 행사와 불공정한 행정지도를 사과하라.     한국교회는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되기를 기도하며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한국교회총연합은 개별 교회의 자율적 협력을 통해 주중 집회를 중단하고, 주일 예배의 형식 변경을 권고해왔다. 대부분의 교회는 주중 행사와 집회를 모두 중단하고, 온라인 방송으로 주일 1시간 정도의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6만여 교회 중에서 집단감염을 통한 확진자 발생은 소수 포함 10여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25
472 교계소식
8-5 합신 권태진 총회장.jpg <성명서>한국교회에 대해 억압과 위협을 당장 중단하라 <성명서>한국교회에 대해 억압과 위협을 당장 중단하라      한국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이전부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래서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주일예배 마저 온라인 또는 가정예배로 전환해 가며 전국민적인 고통 분담에 동참해 왔다.    그런데도 총리는 지난 주말 특별담화를 통해 “교회폐쇄, 예배금지, 구상권 청구”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살벌한 용어로 한국교회를 겁박했다. 이는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25
471 교계소식
1111.jpg 교회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입니다 한교총&교회협 공동담화문 교회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입니다.  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의 신앙을 성찰하며 실천하는 사순절 기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 신앙에 담긴 생명의 담지자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고난을 묵상하면서 생명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교회의 사명을 깊이 되새깁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은 <코로나19&g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21
470 교계소식
8-5 합신 권태진 총회장.jpg <성명서> 교회에 대한 행정명령, 최선이 아니다 <성명서> 교회에 대한 행정명령, 최선이 아니다 경기도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주일예배를 강행한 교회 137곳에 대해 주일예배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는 하나 공권력이 교회 예배를 강제적으로 침해한 조치라는 점에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   경기도 성남시 소재 은혜의강교회 교인 집단감염 사태는 이 시간에도 불철주야 전국의 병원 현장에서 바이러스 감염병과 싸우는 방역 관계자와 의료진,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커다란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18
469 건강칼럼
청송 박명윤  박사 칼럼리스트01.jpg 靑松 건강칼럼 (735)... 코로나 팬데믹 WHO 팬데믹 선언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세계보건기구(WHO)가 3월 11일 코로나19(COVID-19)에 대해 감염병(感染病) 경보단계 중 최고 경고 등급(6단계)에 해당하는 팬데믹(Pandemic,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선언했다. 팬데믹은 그리스어로 pan(모두), demic(사람)을 뜻한다. WHO 사무총장(Director-General) 거브러여수스(Ghebreyesus) 박사는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COVID-19가 팬데믹으로 특정지어질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18
468 건강칼럼
코로나 팬데믹 공포로 춘래불사춘3.jpg <박명윤 칼럼> 코로나 팬데믹 공포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박명윤 칼럼> 코로나 팬데믹 공포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春三月에는 계곡의 얼음이 녹아 물 흐르는 소리가 시끄럽고, 나뭇가지마다 잎눈이 돋고, 매화 산수유 등이 꽃망울을 부풀고 터지는 달이다. 봄꽃 중 으뜸은 매화(梅花)다. 엄동설한(嚴冬雪寒)을 뚫고 피어나는 매화를 많은 사람들이 노래하고 그렸다. 매화가 일찍 피는 곳은 남쪽 바다에 있는 섬이며, 육지보다 보름 정도 일찍 핀다.      그러나 올해는 ‘春來不似春’ 즉, 코로나19 사태로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은 느낌이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14
467 교계소식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2.JPG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참여운동 및 선거법 준수 캠페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참여운동 및 선거법 준수 캠페인> 동참 요청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운동 및 선거법 준수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두 단체가 MOU를 맺고 있고 협력사역을 하고 있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이 후원합니다.   투표참여운동 및 선거법 준수 캠페인은 지난 2월 4일 전국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14
466 교계소식
한교총 대표회장 3인.jpg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드리는 한국교회총연합 목회서신2 한국교회에 문안드립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한국교회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교회와 전국에 흩어진 교회 가운데 성령의 위로와 치유와 회복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 <코로나19>는 함께 극복해야 할 재난입니다. 21세기 인류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큰 두려움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역사에서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14
465 건강칼럼
청송 박명윤  박사 칼럼리스트01.jpg 靑松 건강칼럼 (734)...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루(Corona Blue)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 2015년 당시 박근혜정부는 메르스(MERSㆍ중동호흡기증후군) 초기 방역이 실패하여 확진자 186명이 발생하였으며 38명이 사망했다. 2020년 문재인정부도 코로나19(COVID-19) 방역실패로 3월 10일에도 신규 확진자 242명이 발생하여 3월 11일 오전 현재 총 확진자는 7,755명으로 증가했으며, 60명이 사망했다. 또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 77명이 집단감염되어 다른 콜센터도 비상이다. 세계 114개국에서 한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11
464 교계소식
4396303_q7q.jpg 국회 종교집회 자체촉구 결의안에 대한 논평 국회의 종교집회 자제 촉구 결의안 채택은 유감이다. 국회가 7일 새벽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제안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 촉구 결의안>을 통과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회원 교단을 통해 예배와 집회 중단 및 온라인 예배를 시행하도록 권고하면서, 교회들의 자발적 결정을 통해 대형교회들을 포함한 많은 수의 전국교회가 협력하고 있다.   이것은 예배 및 집회의 결정권을 갖고 있는 개별 교회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한 쉽지 않은 결과임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08
463 건강칼럼
경칩과 꽃샘추위.jpg <박명윤 칼럼> 경칩과 꽃샘추위 <박명윤 칼럼> 경칩과 꽃샘추위   ▲ 연세대학교회 뒷 동산에 핀 진달래, 신촌 세브란스병원 풍경   3월 5일은 24절기(節氣) 중 첫째 절기인 입춘(立春, 2월 4일), 그리고 우수(雨水, 2월 19일)를 지나 세 번째 절기인 경칩(驚蟄)이다. 경칩 다음으로 춘분(春分, 3월 20일), 청명(淸明, 4월 4일), 곡우(穀雨, 4월 19일)로 봄철 절기는 끝난다. 이어 여름철 절기인 입하(立夏, 5월 5일)가 시작된다.   ‘경칩’은 만물이 약동하며 동면(冬眠)하던 개구리,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07
462 교계소식
한교협 회장 윤보환 감독.JPG 코로나19 사태와 신천지에 대한 한국교회 입장 코로나19 사태와 신천지에 대한 한국교회 입장   코로나19 사태가 외부 유입단계를 지나 지역 확산단계로 들어서면서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이제 6,000명을 넘었습니다. 확산세가 다소 감소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새로운 확진자가 대규모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평화로운 일상으로의 복귀를 꿈꾸던 시민들의 바람은 허망하게 무너졌습니다.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대구ㆍ경북에 이르는 과정에서 신천지는 외부유입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지역 확산의 진원지가 되었습니다. 밀교적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07
461 교계소식
1 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 기념음악회 성황 소강석 목사2.jpg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긴급 성명서 이단사이비 신천지집단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수사를 촉구한다   코로나19사태가 31번 신천지 신도의 감염을 시작으로 신천지 대구집회소와 청도 대남병원에 다녀왔던 신천지 신도들로 인해 대규모 감염사태가 발생하면서 대구와 경북은 물론 전국적으로 신천지 신도들에 의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었다.    정부와 지자체들은 신천지집단에게 전체 신도 명단과 교육생 명단 그리고 전국의 집회소와 위장센터 등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정확한 명단과 비밀로 운영하는 시설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06
460 교계소식
8-5 합신 권태진 총회장.jpg [성명서] "무조건적인 공예배 포기는 안 된다" [성명서] "무조건적인 공예배 포기는 안 된다"  기독교 신앙의 기본은 그 어떤 환경에서도 절대로 예배를 멈추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작금에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교회 문이 닫히고 예배가 중단되는 초유의 상황을 맞고 있다. 사스도, 메르스도 심지어 6.25 전쟁 때도 한국교회가 예배를 중단한 일은 없다.   사람의 호흡기로 전파되는 코로나19의 특성상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실내에서 운집하는 것은 감염병 확산에 있어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신천지집단에 의해 대구 경북 지역에서 집단 감염이 확산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06
459 건강칼럼
청송 박명윤 박사1.jpg 靑松 건강칼럼 (733)... 한국인 혐오(Korean Phobia) 코로나 바이러스 vs 혐오 바이러스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사태가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는 예견된 인재(人災)라는 점에서 심각성이 있다. 즉, 대한의사협회 등 전문가들이 사태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중국인 입국 통제를 촉구했지만 정부당국의 정치적 판단이 사태를 걷잡을 수 없이 악화시켰다. 전 세계는 외교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防疫)을 앞세우고 있다.   중국 우한(武漢, Wuhan)에서 코로나감염병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05
458 교계소식
한교총 대표회장 3인-001.jpg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는 이단 신천지 집단에 대한 한교총 성명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는 이단 신천지 집단에 대한 한교총 성명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와중에 신천지 집단의 교주 이만희 씨는 3월 2일 대국민 사과를 통해 과거의 잘잘못은 따지지 말 것과 정부에 협조하겠다는 등의 언사를 자행함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희석하고 있다. 우리는 신천지의 시스템과 그의 사과의 진정성을 신뢰할 수 없어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1984년 교주 이만희에 의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라는 이름으로 설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04
457 교계소식
6-2 이효상 목사.jpg 코로나사태와 ‘온라인예배’ 유감 코로나사태와 ‘온라인예배’ 유감  칼럼 -코로나19와 예배중단, 돈데보이- 글쓴이: 이효상 원장 (한국교회건강연구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확산되면서 종교계의 대처가 여론을 도배하고 있다. 코로나확산은 신천지를 해체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20만명을 넘어서고, 종교계가 마치 코로나의 진원지처럼 비춰지고 있다.   한국천주교는 16개 모든 교구가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중단했다. 한국천주교 236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대한불교조계종은 법회, 성지순례 등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04
456 교계소식
권태진 목사.JPG 교회들도 예배 중지를 신중하게 하라 교회들도 예배 중지를 신중하게 하라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폐렴(코로나 바이러스)이 맹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 질병은 중국을 비롯하여 한국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번져나가고 있으며,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8일 현재 한국에서만도 2,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사망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 이단인 신천지 신도들의 검진 결과 및 지역 사회 곳곳에서 확산되고 있는 추세여서, 확진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정부가 초기 단계에서 중국인의 출입을 금지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2-29
455 건강칼럼
청송 박명윤  박사 칼럼리스트 사진.jpg 건강칼럼 (732)... 우한폐렴과 면역강화 바이어스성 질환과 면역력 강화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면역(免疫, Immunity)이란 전염병(疫)을 면(免)한다는 뜻으로 체내에 병원체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어하거나 침입한 병원체를 제거하는 능력을 말한다. 요즘 중국 우한폐렴(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리면서 면역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즉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 스스로를 지켜내는 면역력이 근본적인 답으로 거론되는 것이다.   사스(SARS)나 메르스(MERS) 때도 그렇고, 이번 코로나1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2-29
454 교계소식
한기연 대표회장권태진 목사.jpg <성명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일부 교회에 대한 비난과 매도를 중단하라” “일부 교회에 대한 비난과 매도를 중단하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일부에서 그 중심에 기독교가 잘못이 있는 것처럼 사실이 호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계하며 개탄해 마지않는다.   코로나19는 그 발원지가 중국 우한이다. 전 세계로 확산된 이 감염병은 중국 우한을 다녀온 사람들에 의해 지구촌 곳곳에 퍼진 것이다. 대구 경북지역에서 갑자기 확산된 것은 우한에서 입국한 누군가와 접촉한 신천지 신도에 의해 2차,3차 지역사회 감염이 이루어지며 급격히 퍼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지난 26일 복지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2-28
453 교계소식
사진5.jpg 한교연 동성애&인권 공동대책위 정책 발표 한교연 동성애&인권 공동대책위 정책 발표 총신대 이상원 교수 징게위 회부건, 군동성애 문제 등 규탄 성명서 발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동성애 및 인권 공동대책위원회 정책 발표 및 기자회견이 지난 2월 21일(금)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호실에서 열려 총신대 이상원 교수 징계위 회부 건과 군 동성애 옹호 조장 문제, 기독교대학 교직원 채용 문제에 국가인권위의 부당한 간섭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성명서로 발표했다.   발제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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