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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2024년 목회자 하계 영성수련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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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6-2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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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목회자 하계 영성수련회 가져

웨신총회 가족의 날

 

단체사진01.jpg

 

  웨신총회(총회장 김헌수 목사/총무 김복래 목사)는 지난 617()-19()일까지 23일간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동천길 광은기도원(예루살렘 성전, 원장 김한배 목사)에서 2024년 목회자 하계 영성수련회 및 웨신총회 가족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성령의 권능으로 부흥하는 총회”(1:8). 표어로 진행하는 동안 많은 감동이 되며 하나님의 크신 역사하심으로 은혜가 넘쳐났다.

 

설교 이영풍 목사01.jpg

 

  17일 개회 예배는 부총회장 김안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동서노회장 심순범 목사가 기도를, 한서노회 박종만 목사는 눅 7:29~35절을 봉독하고, 특송에 한영자 목사(호남노회), 증경총회장 이영풍 목사는 오늘 이 세대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풍 목사는 오늘 이 세대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이 세대를 무엇을 비유할꼬하는 서론에서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주의 종들이 여기 모였다면서 목회 현장의 어려운 가운데서도 맡은 사역에 전력을 다하셨다고 격려했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본문 말씀을 인용 이 시대의 사람을 무엇을 비유할꼬이 시대의 변천사를 설명하고 무관심한 시대, 무감각한 세대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조심스럽게 지적했다. 이 목사는 또 세례요한이 무감한 세대에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음을 아무리 외쳐봐도 요동하지 않았다고 했다.

 

예수님께서도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심을 외쳤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서, 하물며 우리가 아무리 외친들 무관심, 무반응, 미동도 없는 현실이 아니냐며 힘든 시대임을 열거했다. 그러면서 웨신 총회가 2024년 목회자 하계 영성수련회를 광은기도원(원장 김한배 목사)에서 갖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독생성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기 위하여 이곳 동산에서 모였다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사명자로 아낌없는 노력이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고 축복을 기원했다. (더 자세한 개회설교 영상은 지저스타임즈 CJT N TV/http://jtntv.kr).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경기노회장 채완석 목사
, 총회와 18개 노회를 위하여 전부총회장 마순덕 목사가 특별 기도드렸다. 따라서 호남노회장 김사라 목사(총회회계)가 봉헌기도를 드리고, 총무 김봉래 목사의 광고, 원로 이 규 목사의 축도로 1부 개회 예배를 마쳤다.

 

총회장 김헌수 목사1.jpg

총회장 환영사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2024년 웨신초회 하계 영성수련회를 개최하게 됨을 기쁘다면서 그동안 영성의 필요성을 느끼며 사모하고 있었기에 기대가 된다고 했다. 주제를 성령의 권능으로 부흥하는 총회(1:8)”로 정했으며 상황과 현실이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 총회는 힘차게 달려갈 저력이 있기에 불가능의 한계를 뛰어넘어 우리 총회는 놀랍게 부흥하는 축복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생략)

누가 뭐래도 우리 모두는 자랑스런 웨신총회라며, 강력한 성령의 말씀으로 시간마다 선포되는 강사들의 명강의에 복된 잔치자리에 본이 되어 앞장서 준 노회장들께 감사를 전하고 특별히 헌신하며 수고를 아끼지 아니한 실무 임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로 인사했다.

 

2024년 웨신총회 하계 영성수련회는 개회 예배를 마친 후 이홍규 목사(증경총회장)성령의 불길, 부흥의 불길(2:1~4)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가졌다. 허창범 목사(증경총회장/광주 바울신학교 총장/ 한국기독교언론부흥사협의회 총재)응답받은 엘리야의 기도(왕상 18:30~40)를 주제로 많은 은혜를 끼쳤다. 오상렬 목사(, 부총회장)약속”(삼하 21:1)을 주제로 열강했다. 함금주 목사(강동노회장)계속하여 성령님으로 충만하십니까?”(2:1~13, 19:1~7)를 주제로 많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최정규 목사(웨신대학노회, 기독교콘텐츠연구소)네 여인의 돌파를 주제로 은혜를 끼쳤다. 박양임 목사(수도노회, 세계비전교회(청라)주님의 격려사”(23:11)를 주제와 함께하는 찬양에 큰 감동을 주었다). 총회장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담임)성령의 능력!”(15:13)이란 주제로 능력 충만으로 큰 활력소가 되었다.

 

618() 오전 6:30분 새벽 예배에 총회 감사 오상렬 목사(전 부총회장)약속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619() 오전 630분 부총회장 김안식 목사는 날을 계수하는 지혜란 제하의 말씀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호남노회 고경자 목사의 간증 시간을 갖고 많은 은혜가 되었으며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의 축도로 폐회 예배를 마쳤다.

 

5명의 수상자 기념1.jpg

 

웨신총회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제3회 웨신총회 가족의 날 행사에서 총회서기 최정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개회 기도에 양덕심 목사(전 부총회장). 총회장 인사 김헌수 목사, 축사 감사 양덕심 목사(전 부총회장). 이날 우수 목회자 시상에 공로상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 공로상 원로 이 규 목사, 모범 목회자 상 수도노회 문미향 목사, 사회봉사상 지저스타임즈 대표 정기남 목사. 한서노회 정희중 선교사 등이 수상을 안았다.

 

한편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총회신학주일을 위한 발전 기금을 호남노회 김사라 노회장, 수도노회 이영선 노회장, 웨신대학노회 허송무 노회장, 동서노회 심순범 노회장 등에게 전달한 후 웨신총회 웨신가(김헌수 사/김소임 곡)를 합창하고 모든 일정을 마치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귀가했다.

 

찬양 꾸미오리 01.jpg

 

지저스타임즈(cjtn tv (http:// jtntv.kr)에서 개회예배를 비롯한 모든 영상이 편집되어 방송할 예정이라고 했다. 대표 정기남 목사는 한편 한편씩 편집이 끝나는 대로 총회 홈페이지에 게재할 것이라고 했다. 편집 완료되는 데는 약 3~5일이 걸릴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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