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에 김도경 목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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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1-05 21:51본문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에 김도경 목사 선임
전북기독교총연회 회장과 전북목회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북 교계 지도자
▲ 2006년 3월 27일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전북성시화운동 설명회. 초대 대표회장에 김동건 목사가 선임됐다.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 김도경 목사(군산양문교회, 군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을 선임했다.
신임 대표회장 김도경 목사는 전북기독교총연합회 회장과 전북장로교단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북목회자협의회 회장을 맡아 전북 도정 발전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김도경 목사는 2006년 5월 창립된 군산성시화운동본부 3대 대표회장을 맡아 성시화운동에 전력해왔다.
군산성시화운동본부는 그동안 전도훈련, 김회재 국회의원 초청 ‘포괄적 차별금지법 무엇이 문제인가 특강 및 기도회’, 총선과 지방선거 그리고 대선에서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 군산 성시화를 위한 조찬기도회, 새만금 잼버리 지원사역, 전통시장 활성화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홀리클럽, 리틀트리선교합창단, 아사헬축구선교단, 마하나님워십선교단 등을 창단해 사역을 해왔다. 제6대 전북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회장에는 전북홀리클럽 회장을 맡아 매주 목요일 지도자성경공부모임을 이끌고 있는 박진배 장로(전주대 총장)가 선임했됐다.
대표본부장에는 전북기도총연합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이형열 목사와 전북홀리클럽 사무총장 정순량 장로(우석대 대학원장)를 선임했다. 사무총장에는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제2부회장으로 2년 후 회장을 맡는 고영완 목사를 선임했다. 사무차장은 고일곤 목사를 선임했다. 또한 공동본부장에는 윤호웅 목사(익산) 등이 맡는다.
▲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에 선임된 김도경 목사
김도경 목사는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성시화운동의 비전에 따라 전북 14개 시군에서 교회들이 연합하고, 목회자와 평신들이 연합하여 전북 성시화를 위한 기도운동, 전도운동, 사회책임 사역을 활발하게 전개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북 14개 시군에서 참신한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성시화운동에 참여해 정치성을 배제하고 성시화운동의 순수성을 지켜가면서 오직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위해, 전북 복음화와 성시화 그리고 교회들의 부흥과 직장선교를 위한 사역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오는 11월 23일 오전 11시 군산양문교회에서 갖기로 했다. 이날 예배는 이수훈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대표회장)의 인도로 김상복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의 설교,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회장, 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가 격려사를 전한다.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초대 대표회장 김동건 목사(전주 중부교회)와 3대 대표회장 이병진 목사도 축도와 격려사를 전한다.
또한 김관영 전북지사, 서거석 전북교육감, 강임준 군산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도 초청할 예정이다. 전북성시화운동본부는 2006년 3월 27일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성시화운동 총재 김준곤 목사, 전용태 장로(전 검사장), 양인평 장로(전 고등법원장) 등 중앙회 임원들과 임종달 목사, 이기창 목사, 이남식 장로(전주대 총장, 전주홀리클럽 회장) 등 100여 명의 전북지역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갖고 출범했다.
▲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임원(우측 두 번째가 대표회장 김도경 목사, 좌측 두 번째가 대표본부장 이형열 목사, 좌측
첫 번째가 사무총장 고영완 목사, 맨우측이 사무차장 고일곤 목사)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초대 대표회장 김동건 목사(전주 중부교회), 대표본부장 이창승 장로((주)코아 회장, 전 전주시장), 총무 이기창 목사(전주 북문교회), 사무총장 정순량 장로(우석대 대학원장)를 선임하고 전북 성시화운동 사역을 시작했다. 이후 2대 이기창 목사(소천, 예장합동 총회장 역임, 전주), 3대 이병진 목사(익산), 4대 김종술 목사(4대, 전주), 5대 박재신 목사(전주)가 대표회장을 맡았다. 5대 박재신 대표회장은 2019년 9월 10일 임기를 시작해 2024년 9월 10일 5년의 임기를 마쳤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0월 31일 회장단 모임을 갖고 1972년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김준곤 목사의 기획 주도로 춘천에서 시작된 성시화운동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견고하게 하면서 전국과 해외에서 사역을 확산해가기로 했다.
특히 특허법원에 성시화운동 로고 등 상표 등록을 해놓았기에 유사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점검해가기로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10년 전에도 본부의 허락 없이 모 목사가 ‘대한민국성시화운동본부’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을 발견하고 중단할 것을 통보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공동대표회장 전용태 변호사는 “성시화운동이 한국에서시작되었고, 본부가 서울에 있기 때문에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한국성시화운동본부를 포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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