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사)예장청교도(총회) 서울중앙노회 목사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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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12-06 16:51본문
사)예장청교도(총회) 서울중앙노회 목사임직예배
신임목사는 박종숙 목사, 송명희 목사, 이 진 목사!
사)대한예수교장로회 청교도 총회 서울중앙노회(노회장 이상수 목사)는 지난 12월 4일(토) 오전 11시 서울시 구로구 개봉로 1나길 3층 총회신학교 본원 강단에서 박종숙, 송명희, 이 진 등이 목사로 임직식을 가졌다.
청교도 성도의 신앙생활의 이념은 1. 성경대로 깨닫고, 2. 성결대로 행하고, 3. 성경대로 전파하자는 데 있으며, 성경의 진리를 따라 바른 신학을 정립시키며, 기독신상의 공동체를 조성, 청교도 적인 삶을 지향하며, 기독교 진리 사역에 앞장서서 필요한 교육, 봉사, 강좌를 시행하여 주님의 제자로 온전한 생명을 받아 복음 전도활동에 주력하여 주님의 분부의 명령을 준행하는데 목적을 둔다. 고 했다.
이러한 청교도 정신의 참 교육을 받은 임직자들은 비록 적은 교단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충실히 이행하여 노회와 교회에서의 사역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면서 목사임직에 임했다고 말한다.
이날 송명호 목사의 예배 인도로 시작되어 김지훈 목사(홍은제일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인도자 송명호 목사가 딤전 6:11~16절을 봉독하고, 목사 임직자 일동과 본원 잠실 분교장 박용숙 목사가 하나님께 찬양으로 뜨겁게 영광을 돌려 드렸다.
노회장 이상수 목사는 “주님의 명령”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 노회장은 말씀에서 ‘우리가 해야 될 일, 목사가 해야 될 일, 사람으로서 알아야 될 일, 이를 모른다면 태어나지 아니함만 못하고, 또 사람이 죽으면 누구나 다 종교심이 있는데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이 정하신 기준대로 살아온 사람은 합격, 천국에 가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불합격자로서 영원한 지옥으로 영원히 떨어진다고 했다. (생략된 노회장의 설교는 본방송 cpj tv(http://cpj.kr)을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너무도 은혜로운 말씀이기에 추천을...)
이어 노회장 이상수 목사는 임직자들과의 서약식 문답을 갖고 목사안수를 거행한 후 악수례와 착의식을 거쳐, 이상수 노회장은 임직자의 이름을 호명하고 ’내가 교회의 머리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노회의 권위로 박종숙, 송명희, 이 진을 대한예수교장로회 청교도 총회 서울 노회 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이 노회장은 또한 안수증서 및 안수패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안수 위원은 증경총회장 정봉구 목사, 증경노회장 윤종곤 목사, 총회신학교 총장 홍항표 목사, 노회장 이상수 목사, 김지훈 목사(홍은제일교회) 등이다.
총회신학교 총장 홍항표 목사의 축사에 이어 증경 총회장 정봉기 목사 부부에게 지난 40년간 총회발전과 후학도를 위하여 헌신을 다하신 공로가 큼으로 공로패를 증정했다. 격려사에 김지훈 목사, 증경노회장 윤종곤 목사는 권면을, 증경총회장 정봉기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꽃다발 증정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이날 증경 총회장 정봉기 목사는 cpj tv와의 인터뷰에서 천교도 총회가 설립된 과정과 신학교 세워지기까지의 지난 역사와 앞으로의 발전사에 대해 말하면서 청교도 정신을 굳게 갖는다는 교단 정체성을 밝혔다.
최초 청교도 총회가 설립된 것은 미국에 있는 3인의 교수를 초빙하여 한국에서 세미나를 가졌으며, 한국에서도 교수 정봉기 목사를 비롯 일행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세미나를 가졌다. 당시 정봉기 목사는 교환교수로 추대되어 미국에서 5년간 교수로 사역해 왔다. 그 후 여러 목회자들과 교수가 뜻을 같이하여 한국에 청교도 총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그리고 총회가 후 학도를 위한 교육이 시급함을 느끼고 정식대학은 아니지만 대전에서 또는 서울에서 청교도의 정체성을 갖고 총회신학교를 설립하게 되었다. 증경 총회장 정봉기의 교단과 신학의 발전사에 대해 본방송 cpj tv(http://cpj.kr)시청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으며 많은 구독바란다.
또한 증경 총회장 정봉기 목사는 목사임직에 앞서 서울 중앙노회 결성 예배를 드리면서 기도에 서울 중앙노회장 이상수 목사, 성경(행 1:1~9절)을 봉독하고, 정봉기 증경 총회장은 “주님의 최후의 명령”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증경 노회장 윤종곤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날 노회를 개회하고 신임 노회장에 이상수 목사를 추대하고 박수로 만장일치 노회장에 선출되었다. 서울 중앙노회는 이날 노회의 운영 건, 신학교 운영 건, 기타 미진 안건 등을 다루고 목사고시를 진행한 가운데, 마쳤으며, 목사 고시위원은 정봉기 목사, 이상수 목사, 송명호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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