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예장진리(총회) 대한노회 24. 신년하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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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10 00:45본문
예장진리(총회) 대한노회 24. 신년하례 열어
이날 서기 김종천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고 회계 김정미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종천 목사가 눅 5:1~11절을 봉독한 후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모든 것 버리고 주를 따르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장한국 노회장은 말씀에서 새해 2024년에는 주 안에서 뜻하신 일들이 다 이루시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나누고 오늘 전하는 말씀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잘 소화돼서 통째 믿음을 받아서 이 말씀이 진정으로 말씀이 여러분의 속에 들어가 계시면 새 영으로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이 새해가 복되고 새해가 이전보다는 다르게 하는 것은, 각자의 마음에 달려있다고 했다. 2024년은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하셨다. 이제 새해 들어 하나님은 무엇을 우리에게 바라실까? “무엇보다도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왜 뜨겁게 사랑해야 될까?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워 왔기 때문이다. 주님이 미리 무화과나무 비유로 말씀하신바 새해는 분명히 주님 오실 날과 세상 끝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드겁게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허다한 죄들을 다 덮고 모든 계병, 율법을 100% 완수, 온전한 자가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새해에 주님과 같이 섬기고 주님과 같이 우리 몸을 불사르듯 남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지 않는가? 라고 했다. 하지만 무엇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내가 가진 것이 크고 위대해야만 되리라 마치 요셉이 장자권이 있으므로 부모, 형제를 다 품고 양육하고, 사랑했듯이, 또한 내가 가진 것이 영적으로 부유할 때 뜨겁게 사랑할 수 있으리라. 마치 서머나 교회가 영적으로 부유한 자였던 것같이, 요컨대, 새해에는 미련 없이, 아낌없이 있는 것을 다하여 뜨겁게 서로 사랑하자며 말씀을 마쳤다. 노회장 장한국 목사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024년 신년하례 감사예배는 영상을 통하여 더 많은 은혜를 기대하면서 지저스타임즈 인터넷방송 cjtn tv(http://jtntv.kr) & cpj tv (http:cpj.kr)에 들어가면 청취할 수 있다. 이날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한국기독교 보수교단협의회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하고, 전민족 성경 신앙 박사 교육원 ’제2기생 모집을 위하여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한국 목사는 순교지 순례행사 차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출국하게 된다. 무사히 성지순례를 마치고 귀환할 때까지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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