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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한국교회 광화문에 운집 동성애 악법 철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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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0-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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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광화문에 운집 동성애 악법 철폐하라

한국 교회종교개혁 507주년 기념 주일에 다시 거룩한 회개의 자리로

서울 도심서 동성애 관련 악법 철페 요구하는 한국 교회 110만 성도 대 예배 열려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1 : 27).

 

동성애 반대 집회01.jpg

 

지난 10 27일은 종교개혁 507년을 기념하는 주일이다. 1517 10 31일 면죄부까지 이용해 백성들을 기만 갈취하던 부패한 로마 카톨릭 교회를 향해 마르틴 루터가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발표한 날을 기준하여 시작된오늘날의 개신교가 태어나게 한 위대한 종교개혁 507주년 기념 주일을 맞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거룩한 분노로 가슴 불태우며 한 자리에 모인 110만 한국 교회 성도들의 대 예배가 서울시 중심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성도들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하늘을 울리는 찬양과 회개의 기도를 사랑하는 우리 주님하늘 영광보좌에 앉아계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그 오른편에 앉으신 우리의 신랑되신 성자 하나님보좌 앞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이 받으신 줄로 믿는다.

 

멀고 가까운 곳에서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모인 성도들이 함께하는 이 소중한 시간에 동성애와 같은 악을 옹호하는 악법을 통과시킨 대법원의 결정을 규탄하면서 한편 참가자들이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의 찬양으로 우리 자신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제물로 하나님께 올려드린이 날의 대 예배를 시작으로 한국 교회는 다시 거룩하고 위대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간다.

 

우리가 무관심했고 우리의 기도가 부족하여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다고 자책하는 한국 교회 성도들의 회개의 기도가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를 움직여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 정부가 세상 기준과 세상 사람의 논리가 아닌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고 우리 대한민국을 너무 사랑하시어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큰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동성애를 악으로 규정하여 국민들이 더 이상 이 악한 동성애에 마음 뺏기지 않도록 온전한 법을 제정케 해주시기를 간구한다역전의 하나님기적의 하나님이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기를 바라는 우리의 소망대로 이루어주실 것을 믿는다.

 

사랑의 주님이 ‘소경이 소경을 이끌면 구덩이에 빠진다고 말씀하신다국민이 주인 된 나라인데 국민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여 악의 길로 가는 것을 방치한다면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린 나라와 백성은 망하는 길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소돔과 고모라가 증명해주고 있다그러나 또한 악을 행했을지라도 회개하고 돌이켜 그 악을 버리면 용서하고 살려주신다는 것을 요나서를 통해 우리는 배우고 있다하나님은 요나 선지자를 니느웨이에 보내시어 ‘회개하라를 외치게 하셨고 이 외침을 들은그 악독이 하나님께 상달되었던 니느웨이 성의 왕 이하 모든 백성과 심지어 짐승들까지도 3일 금식하며 회개했을 때 하나님은 마침내 니느웨이의 12만 여명의 백성을 불쌍히 여겨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살려주셨다주님의 용서와 사랑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된다하나님을 배도하여 종교 다원주의의 길을 갔던 우리 한국 교회조차도 하나님은 공산화의 피바람에서 구원해주셨으니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그 나라를 위해 충성해야 할 것이다.

 

지구촌에는 200 여 개가 넘는 크고 작은 나라들이 존재하고 있다그리고 모든 나라와 민족의 건국과 흥망성쇠는 창조주 하나님께 달려있다그러므로 나라가 흥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듣고 깨달아서 잘못된 것들은 버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들을 택하여서 지켜 행하는 나라와 민족은 복을 받는다.

 

동성애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가장 큰 악 중에 하나이다성경을 읽고서도 죄에 민감하지 못하고 죄악을 탐하는 육신을 따라 흘러가는 대로 살기를 즐기는 무위 도식하는 자들은 그 끝이 멸망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더욱이 이것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진다면 그 나라와 민족은 더 이상 희망과 미래가 없는빛 되신 주님이 함께 하지 않는 어둠과 죄악에 빠져 절망가운데 머무는 나라 민족이 되어 버릴 것이다.

 

동성애 반대 집회18.jpg

 

우리 민족의 반만년 역사에 하나님의 복음으로 축복받는 오늘의 대한민국과 같은 시대가 언제 있었는가우리 민족은 늘 외세의 침략으로 불안과 고통가운데 시달려온 약소민족이었다단 한번 고구려 때 위세를 떨쳤지만 그 때에도 백성은 가난하고 배고팠고 빛 되신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어둡고 굴욕적인 약소민족의 슬픔 가운데 살아왔다그랬던 우리 민족이 오늘 하나님의 은혜로 멸망의 길이 아닌부흥과 번영의 길로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스스로 재앙을 자처하는 멸망의 길인 동성애를 옹호 지향하는 악한 길로 간다면 그 결과는 비참하기 그지없을 것이다잠시 잠깐 복을 누리고 놓쳐버리는 어리석고 우둔한 민족이 아닌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동성애를 버리고 복음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구원과 영생과 범사에 잘되는 복을 받아 누리는 희망찬 길로 나아가는 우리 나라와 우리 국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동성애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이라는그래서 그 악을 따르지 말데 대해 법으로 제정하고 국민들을 깨우치는 기적을 이루어 내는국민과 나라를 살리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국가의 권력을 유지하는 입법부와 사법부 행정부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명예와 권력과 부를 위해 자신들을 그 자리에 세우신 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 가우데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자신들을 그 자리에 세워주셨다는 것을 자각하고 동성애를 악으로 제정하는 법을 만들고 통과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지혜롭게 행함으로 어 나라와 백성이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다.

 

종교개혁 507주년을 맞으며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광장을 대 예배 장소로 하여 하나님 앞에 거룩한 나라와 백성을 위한 회개기도를 올린 개신교와 성도들의 오늘의 헌신과 충성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우리의 간절한 소망대로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한다.

 

주경란통일선교사/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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