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지저스 타임즈 신년사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교계뉴스

교계소식 2020년 지저스 타임즈 신년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12-31 07:14

본문

2020년 지저스 타임즈 신년사

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

할렐루야!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선하고 기뻐하신 뜻을 발견하여 예수님을 닮아가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 가정예배 소진우 목사.jpg

 모든 교회가 성탄축하예배 다음으로 송구영신예배를 드려

 송구영신은 원래 송고영신 (送故迎新)’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합니다. ‘송고영신은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한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구관은 이전의 관리를, 신관은 새로 부임하는 관리를 말합니다.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하는 것처럼,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때 송구영신이라는 말을 쓴다고 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옛습관과 옛자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 버리시고 하나님의 선물을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열매 맺는 기회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처럼 육체를 위하여 심었다면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었다면 영생을 거두는 것입니다. (6:7~8).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자

 2020년 성도님들은 무엇을 기대하고 소망합니까? 전쟁에 소문은 끊어지지 않고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위기의 대한민국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귀인(사회적 지위가 높고 귀한 사람)들을 의지하지 말고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고 (146:3) 오직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시기 바랍니다. 주님 때문에 믿음의 사람의 내일은 오늘보다 좋아집니다. 그 소망의 힘으로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희망의 메신저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146: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2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