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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靑松박명윤칼럼(1168)... 여름철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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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6-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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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松박명윤칼럼(1168)... 여름철 보양식

 

청송 박명윤 박사.jpg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요즘 한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오르는 시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보양식(保養食)으로 기력을 보충하곤 한다. 흔히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蔘鷄湯)을 먼저 떠올린다. 삼계탕 외에도 닭백숙, 닭곰탕 등도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다.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뜨거운 닭요리를 즐겨 찾는 이유는 떨어진 기력과 근력 유지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다. 특히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한방에서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과도한 냉방과 찬 음료로 차가워진 속을 달래고 기운을 북돋아준다고 설명한다.

 

필자는 매주 토요일 저녁에 온 가족과 함께 맛집을 찾아 식사를 한다. 어제(61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승용차로 출발하여 15분만에 식당에 도착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에 위치한 <유평리 백숙집>은 닭백숙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우리 가족 6명은 곤드레 백숙한상(55,000)과 곤드레 백숙과 닭무침한상(75,000)을 푸짐하게 먹었다. ‘곤드레 백숙한상은 곤드레 닭백숙, 곤드레 관자닭죽, 산나물튀김으로 그리고 백숙+닭무침한상은 곤드레 닭백숙, 닭무침, 곤드레 관자닭죽, 산나물튀김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평리백숙집 향동점에는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 반찬(도토리묵, 잡채, 김치 등)과 채소를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산나물튀김은 쟁반에 가득 담겨 나오는데 양도 푸짐하고 바삭함이 일품이었다. 메인 메뉴인 닭백숙도 아주 맛이 있었다. 닭다리 크기가 아주 먹음직했으며, 푹 삶아낸 닭고기의 깊은 품미와 촉촉한 식감이 아주 좋았다. 관자와 곤드레를 넣고 푹 끓여낸 닭죽도 별미였다.

 

유평리백숙집 식당 벽에 몸을 채우는 따뜻한 보양 식탁: 산나물과 닭이 빚어낸 따뜻하고 건강한 가족의 한상, 유평리 백숙집만의 정성으로 산지의 맛을 가득 담았습니다.”라고 적힌 팻말이 붙어 있었다.

 

이 식당 바로 옆에 작은 인공폭포가 있어 청량감을 주었으며, 넓직한 공간이 가족이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식당 인근에 위치한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을 먹고 귀가했다. 즐거운 가족모임이 었다. 다음 주 토요일에도 또 다른 맛집을 찾아 가족식사를 한다.

 

靑松 朴明潤(서울대학교 保健學博士會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청송 박명윤 칼럼(1168) 2026.6.14.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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