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예장(합동보수) 제104회 신임총회장 정호석 목사 선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9-27 01:21본문
예장(합동보수) 제104회 신임총회장 정호석 목사 선임
부총회장 김상대 목사, 총무 임상국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는“네 직무를 다하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4일(화) 오전 11시 경남 진주시 모덕로 진주사랑의교회(정호석 목사) 본당에서 제10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총회장에 정호석 목사를 추대하고 신 임원을 선출하는 등 화기애애한 가운데 새로운 회기가 시작되어 새로운 안건을 처리했다.
총회에 앞서 제1부 개회예배는 총회장 강대일 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되어 부총회장 정호석 목사가 기도를, 서기 임상국 목사는 신약성경 딤후 4:2~5절을 봉독, 총회장 강대일 목사는“네 직무를 다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강 총회장은 말씀을 통해‘성령의 감동을 입은 자가 되며 확신에 찬 믿음과 삶을 갖고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자고 했다. 강대일 총회장은 또한 딤후 3:2~3, 5절을 읽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믿고 전할 때 성령의 감동을 입게 되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했다. 또한 설교는 지식이나 철학, 학문이나 도덕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서기 임상국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총회장 서동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성찬예식에 증경총회장 윤석칠 목사의 집례로 거행되어 기도에 조창래 목사(경기노회장), 윤석칠 목사는 고전 11:23 – 29절을 인용 “성찬의 의의”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분병.분잔 위원에 정민석 목사, 김기환 목사가 맡았으며 집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제3부 회무처리는 의장 강대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서기 임상국 목사가 총대 호명하고 강 의장은 개회를 선언하고 절차에 따라 회무가 진행되어 제104회 신,임원이 선출되고 신구임원 교체로 신임의장 정호석 목사는 인사의 말씀을 전한 후 상비부 조직 및 각부보고에 이어 신. 안건 등을 처리했으며 정 의장은 폐회를 공포하고 폐회예배를 드린 후 축도로 마쳤다.
한편 총회신학대학은 이사장 이규필 목사, 총회신학대학 총장 윤석칠 박사(24대), 목회대학원장 서동기 목사, 교무과장 정호석 목사 등이 제104회 총회에서 추대되었다.
제104회기 합동보수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정호석 목사(경남노회), 부총회장 김상대 목사(대구노회), 서기 서재식 목사(서인노회), 부서기 천종후 목사(경기노회), 회의록서기 강치현 목사(경남노회), 부회록서기 김주현 목사(서경노회), 회계 송인섭 장로(한중노회), 부회계 이점수 장로(대구노회), 총무 임상국 목사(대구노회) 등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